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이 운영하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가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겨울방학이 시작되면 ‘아이와 어디를 갈까’가 숙제가 된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이 고민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주중과 주말의 방문 패턴이 다른 가족들을 위해, 어느 날 방문하더라도 빈손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체험’과 ‘탐방’ 두 축을 촘촘히 엮어 겨울방학 특별 교육을 운영한다. 주중에는 아이들이 손으로 완성물을 만들며 방학의 속도를 끌어올린다. 전시 관람만으로는 금방 지나갈 수 있는 역사 이야기를 ‘뱃지 만들기’ 같은 짧고 명료한 활동으로 붙잡아 두는 방식이다. 또 하나의 축은 ‘미션! 박스 속 독립운동가의 유물을 찾아라!’이다. 미션카드와 ‘미스터리 박스’ 속 복제 유물을 단서로 삼아 서대문형무소 곳곳을 탐험하며 미션을 완료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마무리 단계에서 보호자가 아이들의 활동을 짧게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아이들이 무엇을 만지고, 어떤 단서를 따라 전시 공간을 탐색했는지 보호자가 간단히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 경험이 현장에서 끝나지 않고 가족 대화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돕는 취지다
서대문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어수)는 최근 ‘치매극복선도학교’인 정원여자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치매 바로알기’ 교육과 ‘지역 어르신께 응원의 우편엽서 쓰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치매극복선도학교’란 학생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배우며 지역사회 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도록 교육하는 학교를 뜻한다. 정원여중 학생들은 이번 교육에서 치매의 개념, 증상, 예방법,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하는 자세 등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센터가 서대문우체국과 협력 제작한 새해 인사용 우편 엽서에 치매 환자 어르신께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직접 꾸미는 체험활동에도 참여했다. 학생들의 정성이 담긴 엽서는 지역 어르신들께 전달돼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 서대문구치매안심센터는 정원여중을 2022년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하고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치매 기본 교육과 치매 파트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어수 서대문구치매안심센터장은 “학생들이 치매 환자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치매뿐만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의회운영위원장(연희동)은 ‘2025 자유·평화·민주·번영의 국민주권대상’ 시상식에서 행정감사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민주권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주권시대를 열어가는 데 기여한 각 분야의 공로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김 의원은 서대문구의회 8·9대 재선 의원이자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보여준 전문적인 감사 활동과 입법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탁월한 의정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김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의 과정에서 보여주기식 질타보다는 구체적인 수치와 현장 점검을 바탕으로 한 ‘송곳 검증’으로 정평이 나 있다. 실제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지원 조례 제정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 ▲미숙아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예방접종비 지원 등 구민 안전과 직결된 입법 활동을 주도해왔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감하고, 필수적인 민생 예산을 확보하는 등 ‘예산 지킴이’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왔다.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의회운영위원장은 “행정감사의 목적은 잘못을 들추어내는 것이 아니라, 구민의 삶을 더 나은 방
서대문구의회 김규진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희동)은 2026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서대문사랑상품권 발행 예산을 증액,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김 위원장은 제310회 서대문구의회 제2차 정례회 2026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서대문사랑상품권 발행 관련 예산을 기존 4억 5,320만 원에서 5억 6,650만 원으로 1억 1,330만 원 증액했다. 이에 따라 2026년 서대문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기존 80억 원에서 100억 원으로 확대됐다. 이번 증액은 지역경제 회복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확대를 강조하고 있는 정부의 ‘국민주권정부’ 기조에 발맞춘 조치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민생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대형 유통업체가 아닌 동네 상점에서 사용되며,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실질적인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주민과 상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서대문구는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20억 원 규모의 서대문사랑상품권을 발행했으나, 인근 마포구(100억 원), 은평구(90억 원)에 비해 현저히 작은 규모였다. 서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내부순환로 연희IC 고가 하부(남가좌동 105-4 일대) 약 70m 구간의 삭막했던 콘크리트 유휴 공간을 아름다운 가로경관이 있는 ‘그린아트길’로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곳은 상부 구조물로 인해 채광이 부족하고 빗물 유입이 차단되는 등 식물 생육에 제약이 큰 공간이지만, 이를 고려한 설계와 식재를 통해 정원형 경관 포인트로 탈바꿈했다. 구는 도로 사이에 위치한 대상지가 차량 유턴 구간으로 시민들이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점을 감안해, 멀리서도 전체 윤곽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정원을 설계하고 운전자 시야를 가리지 않게 낮은 수종 위주로 식재했다. 특히 일조량이 부족한 환경에 적합한 맥문동, 수국, 실유카, 억새, 백합 등 반음지 수종을 중점 배치해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경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가 기둥 주변으로 높이가 다른 목재 구조물을 설치해 삭막한 콘크리트를 가리고 시각적 리듬감과 따뜻한 질감을 더했다. 아울러 ‘독립문’을 형상화한 메시(mesh)형(그물망 형태) 조형물을 설치했으며 야간에는 태양광 조명을 비춰 공간의 입체감을 더했다. 안정적 유지관리를 위해서는 빗물이 닿지 않는 환경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의회운영위원장(연희동)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청사의 고질적인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근본적인 처방’을 내렸다. 이에 연희동주민센터 지하주차장의 배수 불량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연희동주민센터 지하주차장 빗물받이 개선공사’예산 1,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연희동주민센터(연희로189) 지하주차장은 그동안 우천 시 빗물이 제대로 빠지지 않아 바닥에 물이 고이거나 역류하는 현상이 빈번했다. 이로인해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차량 진입과 보행에 불편을 겪는 것은 물론, 습기로 인한 시설물 노후화 우려까지 제기되어 왔다. 김 위원장은 해당 문제가 단순한 막힘이 아니라, 시설 노후화로 인해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매년 반복되는 준설(청소) 작업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고 판단, 지하주차장 입구의 빗물받이를 교체하고 연결통로를 전면 보수하는 예산을 반영시켰다. 김 위원장은 집행부에 “반복적인 준설 작업(청소)만으로는 예산만 낭비할 뿐”이라고 지적하며, 시설을 들어내고 새것으로 교체하는 확실한 처방을 주문했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으로 내년 3월에서 4월 사이, 지하주차장 입구의 빗물받이 교체 및 연결통로 전면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수변 감성 거점 ‘카페폭포’가 단순한 힐링 공간을 넘어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동력임이 빅데이터와 방문객 설문조사를 통해 입증됐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내외국민 카드매출 분석과 카페폭포 방문객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카페폭포의 성장이 주변 상권의 매출 증대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페폭포'의 힘, 카드 매출로 증명되다 홍제폭포를 배경으로 조성된 서대문구 직영 카페폭포는 낙후 공간을 정비해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 거점으로 재탄생한 뒤, 지역주민의 힐링 명소이자 외국인 관광객 필수 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까지 견인하고 있는데 분석 결과, 카페폭포 내 카드 매출이 2024년 2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240%를 달성했고 2025년 2분기에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외국인 카드매출 또한 꾸준한 상승세다. 이들의 해외카드 사용액은 2023년 2분기 100만 원에서 2년만인 2025년 2분기 1억 4천오백만 원으로 폭증했다. 결제 빈도 역시 분기마다 상승했다. 이제는 카페폭포가 ‘글로벌 핫플레이스’로 확실히 자리잡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주변 상권 매출 '분기 49억
홍은새마을금고(이사장 최용진)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2026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 우리동네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홍은1동주민센터를 통해 전달됐으며,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 캠페인은 추운 겨울,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서울시와 서울 사랑의열매가 함께 추진하는 민·관 공동협력 이웃돕기 사업으로 2001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의 협약을 통해 시작된 이후,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대표적인 겨울철 나눔 캠페인으로 자리 잡아 왔다. 해당 사업은 2012년 기존 희망온돌 사업과 통합 추진되며 현재의 명칭인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로 변경됐고, 2023년에는 “우리동네 주민들이 우리동네 이웃을 돕는다”는 취지를 담아 ‘우리동네 나눔캠페인’이라는 부제를 더해 리브랜딩됐다. 이를 통해 지역 중심의 나눔 문화 확산과 공동체 연대의 의미를 한층 강화했다. 매년 연말연시에 진행되는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 우리동네 나눔캠페인’은 11월 15일부터 다음 해 2월 14일까지 총 92일간 운영되며, 이 기간 동안 모인 성금과 성품은 지역 내
이화여대길 52-45 인근 보도 중앙에 위치한 전신주가 장기간 이설되지 않아 보행자 불편과 안전 문제가 지속됨에도, 구청이 소극적인 대응에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동화 서대문구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은 “이미 주변 경계석 정비가 완료되고, 도로·보도 재포장이 진행됐음에도 해당 전신주만 남아있다는 것은 행정 간 협의 부족과 이행력 부족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라고 지적했다. 무엇보다도 이 전신주 방치로 인해 소방차 등 긴급차량 접근이 어렵고, 좁은 도로 구조상 재난 대응에 치명적인 장애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 의원은 “기초자치단체는 주민의 일상과 안전을 가장 밀접하게 책임지는 행정 주체”라며 “이처럼 지속적으로 제기된 문제를 수개월, 수년 동안 해결하지 못하는 것은 명백한 직무 유기”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집행부는 “전신주 이설은 한전 및 통신사와의 협의 사항이라 즉각 조치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 의원은 “그러한 협의가 몇 달, 몇 년 걸리는 것 자체가 행정력의 한계”라며 “실질적인 이행계획 수립 없이 책임만 떠넘기는 행정은 결코 구민에게 신뢰받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서 “전신주 이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지난 12월 18일 서울시 제13차 통합심의 위원회에서 가재울7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7개 분야(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공원·재해)에 대한 통합심의(안)이 조건부 의결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재울7구역에는 2031년 준공을 목표로 13개 동(지하 4층, 지상 40층) 총 1,435세대(공공주택 199세대 포함)와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이 조성된다. 또한 구역 중앙부에 위치한 유적 ‘화산군 이연 신도비’를 건강 산책로, 물빛 놀이터 등과 연계해 문화와 자연, 활력이 공존하는 친환경 근린공원을 만든다. 이를 통해 주거환경의 질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가재울재정비촉진지구는 서울 서북권을 대표하는 대규모 뉴타운 사업지로, 북가좌동 80번지 일대 79,240.2㎡ 면적의 가재울7구역 개발이 완료되면 가재울 지구 총 만 2천여 세대의 공동주택 공급이 마무리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관내 정비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을 기울이고 행정적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의회운영위원장(연희동)은 지난 1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은 청소년의 삶을 바꾼 입법·정책을 펼친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광역·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전문가 심사뿐만 아니라 청소년 1,000명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수상자를 선정, 그야말로 청소년들이 피부로 느끼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끈 정치인에게 주는 상이라 할 수 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디지털 성범죄와 스토킹, 아동학대 등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입법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실제 ▲「서대문구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해 딥페이크 등 진화하는 성범죄로부터 아동·청소년을 보호할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서대문구 스토킹 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피해자 보호와 범죄 예방 교육을 강화했다. 또, ▲「서대문구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 조례」 정비를 통해 위기 아동 발굴과 조기 개입 체계 구축에도 힘썼다. 이날
서대문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공동주택정책연구회](대표의원 강민하(국민의힘/홍제1·2동))는 18일, 「서대문구형 아파트 협의회 설립 및 운영 모델 제안 연구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연구진이 제출한 보고서 초안을 바탕으로 연구 결과를 공유, 연구회 소속 의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최종보고서를 완성하기 위한 절차로 마련했다. [공동주택정책연구회]는 지난 8월 연구용역에 착수한 이후, 총 5회에 걸쳐 ‘찾아가는 공동주택 간담회’를 개최, 아파트의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와 관리사무소 직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왔다. 간담회 현장에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미래주거문화연구소 연구진도 직접 참석해 주민들의 의견을 함께 수렴했다. 이번 보고회 역시 연구회 소속 의원 5명과 미래주거문화연구소 최타관 책임연구원과 하문숙 박사 등이 참석해 연구 결과와 향후 보완 사항을 논의했다. 최타관 책임연구원은 “그동안 주민 의견과 서대문구의 공동주택 정책 현황을 종합해 ‘서대문구형 아파트 협의회 설립 및 운영 모델’을 제안하는 데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하면서도, “다만 연구 기간 등 현실적인 제약으로 인해 현재 제안된 모델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중심으로 구성
서대문구상공회(회장 최규득)는 지난 12월 22일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에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천만 원을 기부했다. 성금 전달은 ‘2025년 서대문구상공회 송년회 행사’ 때 70여 명의 회원과 임원,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금은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서대문구상공회는 지역 상공인 지원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구와의 업무협약 아래 2001년 설립된 경제단체로, 관내 중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오고 있다. 서대문구상공회 최규득 회장은 “이번 기부금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더욱 든든히 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웃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신 상공회 임원 및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 같은 선행이 지역사회의 희망이 돼 더 큰 나눔의 선순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대문구상공회는 올해뿐만 아니라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며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연희동(동장 김용신)은 올해 익명의 주민들이 기부한 천만 원을 활용해 ‘이웃사랑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강화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파지 수집으로 마련한 돈을 기부한 한 어르신의 사연이 알려지며 주민들의 자발적 나눔 문화 확산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지원사업을 주관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폭염 취약가구를 위한 쿨하우스 에어컨 지원’과 ‘명절 소외 가구를 위한 추석 맞춤형 나눔’ 등 두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과 어려움을 덜었다. 하절기에는 익명 기부금을 활용해 저소득 폭염 취약가구 10곳에 에어컨을 설치하고 사후 관리까지 지원했다. 냉방 환경 개선으로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는 동시에 기부자의 따뜻한 사연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전했다. 추석에는 또 다른 익명의 기부금으로 다문화·한부모·저소득가구 5곳에 가구별 필요 가전과 가구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구매·전달함으로써 명절 소외감을 덜고 생활 불편을 줄였다. 김용신 연희동장은 “이번 ‘이웃사랑 지원사업’은 주민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적극적 참여로 이루어진 소중한 성과로,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져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재숙 연희동 지역사회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학교 주변 안전 강화와 학생 보호를 위해 최근 고은, 북성, 인왕, 홍은, 홍제초등학교와 정원여중 등 관내 학교 통학로 주변 9곳에 방범용 CCTV 23대를 설치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방범용 CCTV 설치 및 관제로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원해 오는 가운데 학교 인근 범죄와 사고 예방을 위한 주민과 학부모 요구를 반영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CCTV는 실시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며 각종 범죄 예방과 사고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이 같은 CCTV를 향후 추가 설치해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지속해서 확장·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관련 법규와 절차를 준수하며 개인 정보 보호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통학 환경의 안전도를 높인 이번 사례와 같이 지역 사회와의 협력으로 모두가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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