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1동(동장 박수미)은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취약계층 가구 150곳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을 실시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이 닭과 재료를 정성껏 손질해 삼계탕을 직접 조리한 뒤 제철 과일 및 떡과 함께 포장해 전달했다. 고령의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에는 위원들이 배달하며 안부도 확인했다. 한 노인은 “무더위에 기력도 떨어지고 삼계탕을 사서 먹기도 부담스러운데 이렇게 정성이 담긴 음식을 받으니 힘이 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안병춘 홍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호우와 무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에 영양식을 드시고 모두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의체는 이 밖에도 1인 가구 밑반찬 지원, 어르신 나들이, 김장 김치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남가좌2동(동장 김윤정)은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취약계층 가구 50곳에 여름 이불 세트를 지원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여름철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주로 고시원과 쪽방 등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협의체 위원과 복지플래너가 지원 가구를 발굴 선정했다. 전순덕 남가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조금이라도 쾌적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Cool Cool 시원한 여름 나기 사업’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 주민은 “좋은 선물을 받아 이번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윤정 남가좌2동장은 “나눔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이웃사랑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가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1인 가구 건강음료 배달 사업’을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글로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바이어발굴 지원센터」 하반기 이용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8월 7일(목)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바이어발굴 지원 센터는 수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해외 바이어를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타겟 국가에 대한 무역거래 시장 정보를 바탕으로 수출 전략 계획을 잘 세울 수 있도록, 글로벌 무역 빅데이터 플랫폼(아브람스 월드 트레이드 위키) 이용을 지원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서울지역 중소기업 54개사가 지원센터를 활용하여 수출바이어 정보 탐색, 시장 타겟 분석, 마케팅 방향 설정 등에 있어 실질적 도움을 받았으며, 특히 빅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기존 거래처의 무역 거래 현황과 잠재 바이어에 대한 정보를 확보한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에도 신청기업 대상으로 플랫폼 활용에 대한 사전 교육을 진행하여, 중소기업의 바이어발굴 지원센터 이용 효율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사전 교육은 8월 22일(금) 오전 10시, 비대면(ZOOM) 방식으로 진행되며, 해당 교육에 참석한 기업에 한해 바이어 발굴 지원센터 이용시간이 배정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중기청은 바이어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지역 소상공인의 배달 중개수수료 부담 경감을 위해 이달 8일 오전 10시부터 공공배달앱 전용 ‘서대문땡겨요상품권’을 1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 올해 ‘서대문땡겨요상품권’ 발행 규모는 20억 원으로 앞선 3월 발행분 10억 원은 6월까지 완판됐다. 민생경제 회복 효과 극대화를 위해 이번 발행분에 대해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기존 상품권 구매 할인 15% 혜택에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 상품권 페이백 10%(서울시, 익월 20일 지급)와 땡겨요포인트 5% 적립(주문 후 지급)이 더해진다. 이처럼 서울시와 땡겨요 운영사인 신한은행의 추가 지원으로 ‘서대문땡겨요상품권’ 이용 소비자는 최대 3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할인 프로모션은 발행 시작일 이후의 상품권 사용 금액을 기준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지급된다. 신규 구입은 물론 기존 보유 상품권을 이달 8일 이후 땡겨요 앱에서 사용한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서대문땡겨요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구입할 수 있다.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20만 원,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다. 구매일로부터 12개월간 ‘땡겨요’ 앱을 통해 서대문구 내 1,360여 곳의 땡겨요 가맹점
김덕현 의원(운영위원장)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희동)은 지난 7월 25일 ‘서대문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진행, 주민 밀착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대문구 자치경찰 사무 협력 및 지원 논의는 물론 지역 치안에 대한 관심도 제고 등 서대문구의회와 서대문경찰서 간 협업 체계 구축 강화를 위해 특별히 마련한 시간이었다. 이 자리에서 서대문경찰서는 자치경찰사무 협력 및 지원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자치경찰 사무 전담 공무원 배치 등을 설명했다. 더불어 ▶ 범죄취약지역 현장 대응을 위한 ‘순찰차 전용구획 설치 관련 조례’, ▶ 중증 정신질환자나 급성기 환자를 위한 ‘보호 병동 확충’, ▶공공장소 ‘금주 구역 지정’실효성 강화 등을 함께 논의했다. 이에 김덕현 위원장은 어린이놀이터, 버스정류장 등 금주 구역에서 무분별하게 술을 마시면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서대문구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는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공원 내 무질서 행위 단속과 범죄취약지역 순찰 강화 등 각종 폭력으로부터 우리 구민들을 철저히 보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대문구가 최근 발표된 통계청의 ‘2024 지역사회조사’와 ‘2024 서울서베이’에서 잇따라 높은 평가를 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가장 주목되는 것은 ‘생활환경 만족도’와 ‘교육환경 만족도’ 부문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 부문에서는 3위에 올라 민선 7기 하반기였던 2021년 ‘17위’에서 4년 만에 14계단이나 상승했다. ‘현재 거주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생활 만족도’도 역시 2021년 12위에서 2024년 6위로 크게 높아졌다. 구가 지난해 12월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서대문구에 살기 좋다’는 응답이 93.9%, ‘계속 살고 싶다’라는 응답이 94.6%로 나타났다. 이는 ▲글로벌 힐링 명소로 부상한 ‘카페 폭포’ 조성 ▲주민 건강을 위한 황톳길·맨발길 조성 ▲공공산후조리원 조성과 구민 이용료 90% 감면 ▲관내 9개 대학 연합 행복캠퍼스 운영 등 주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추진해온 생활 밀착형 정책들이 성과를 낸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민선 8기 주요 추진 정책들을 주민분들께서 체감하고 계시다는 것을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거듭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꿈을 현실
만약에 코치를 한다면 코치하는 부모의 대상은 전적으로 자녀일 것입니다. 자녀를 올바르게 코칭하기 위해 먼저 자신의 존재를 알고 자신을 관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준비가 되었을 때 비로소 자녀를 제대로 관찰할 수 있습니다. 자녀를 관찰한다는 것은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행동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행동 속에 내재되어 있는 존재의 소리를 경청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행동을 만들어 내는 내면의 존재를 볼 수 있습니다. 한 어머니가 세자녀를 기르면서 겪은 이야기 입니다. 첫 딸이 걸음마를 시작할 즈음 식사용 의자에 서서 움직이려고 하자 어머니는 불안한 마음에 아이에게 "앉아"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말을 알아들은 듯 의자에 앉았습니다. '아이도 위험한 상황이란 걸 알려주면 본능적으로 반응을 하는구나' 라고 엄마는 생각해습니다. 3년이 흘러 아들을 낳았고 첫 아이와 비슷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엄마는 이번에도 아이를 향해 "앉아" 라고 말했지만, 웬일인지 아이는 울음만 터트릴뿐 앉을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잠시 혼란스러웠던 엄마는 잠시 후에 또 다른 판단을 내렸습니다. "아하,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는 상황에 대처하는 법이 다르구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고 있었습니다. 대적들은 느헤미야와 그 공동체를 계속 공격했습니다. “우리를 두렵게 하고자 하여”(느 6:9) “나를 두렵게 하고”(느 6:13) “도비야가 내게 편지하여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하였느니라”(느 6:19) 사단의 무기는 두려움입니다. 현대인들도 다양한 두려움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두려움의 정체는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느헤미야가 직면한 두려움의 문제를 살펴보면서 성경의 해답을 함께 듣도록 합시다. 두려움에 대한 승리 전략은? 1. 사명에 집중하라. 대적들은 느헤미야에게 만나자고 편지를 계속 보냈습니다.(느 6:2) 느헤미야는 사명에 집중하기 위해 제안을 거절했습니다.(느 6:3) 사명이란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뜻합니다. 느헤미야가 우직하게 사명에 집중하자 느헤미야를 죽이려는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대적들은 느헤미야에 대한 거짓 뉴스를 퍼뜨리고 함께 상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느 6:6-7) 느헤미야는 그들의 의도를 간파했습니다.“이는 그들이 다 우리를 두렵게 하고자 하여 말하기를 그들의 손이 피곤하여 역사를 중지하고 이루지 못하리라 함이라”(느 6:9) 사단은 성도가 사명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끊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지난 서울특별시의회 제33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직접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서울시 차원에서의 세 가지 준비 사항을 제안한 데 이어, 이를 토대로 문화본부와 세밀한 검토 및 협의를 진행했으며, 이후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준비 작업을 위해 가톨릭 서울대교구와도 긴밀한 소통 체계를 구축할 것임을 전했다. 문의원은 “정례회 본회의에서 본 의원이 직접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WYD)가 특정 종교만의 행사가 아니라 세계 만방에 대한민국 서울특별시를 알릴 수 있는 국제적인 청년 축제임을 상기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로 세 가지 제안을 한 바 있는데, 이에 대해 문화본부와 세밀한 검토와 협의를 진행했다.”라며 그간의 과정을 보고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우선 본 의원이 교통위원회 소속이므로 교통 관련 준비 작업은 본 의원이 직접 나서서 교통실 등과 협의할 것이다. 숙박과 식사 관련은 문화본부 등 소관 기관과 부서의 협조가 필요하지만, 이에 대해 검토한 결과 문화본부에서 세세한 협조 방안과 필요한 절차를 자세히 설명하고 세밀한 정보도 제공해주었기에 큰 문제라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발의했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하 ‘공단’)은 서울물재생체험관에서 활동할 어린이 해설사 ‘에코 프랜즈’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선발하는 ‘에코 프랜즈’는 서울물재생체험관에서 물재생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어린이 해설사로 활동하게 되며, 이 외에도 공단의 각종 홍보 캠페인․행사 참여, 사진·영상 모델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1~6학년 어린이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은 7월 18일(금)부터 7월 29일(화)까지다. 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eunbi7068@swr.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와 서울물재생시설공단 ☎02)3410-97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 선발인원은 총 10명으로, 8월 4일(월)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되며, 8월 중 서울물재생체험관에서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 활동 종료 후 내년도 ‘에코 프랜즈 2기’에도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어린이들은 해설사 활동 외에도 서울물재생체험관 전시, 교육 프로그램, 물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활동복과 기념품이
지속되는 내수 부진, 미국발 관세 인상 등 복합적인 경제 압력이 지속되면서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 지난해 전국 폐업 신고 건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 건을 넘어서는 등 위기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157만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장사하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한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 하반기 지원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시는 이번 하반기 정책은 금융지원에 더해 경영, 투자, 사회안전망까지 아우르는 현장 체감형 종합 대책을 추진해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돌파구를 찾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매출 비중이 높은 배달앱 이용에 대한 소상공인과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고, 사회안전망은 더 촘촘하게 구성한다. 또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위한 전용 펀드를 신규 조성해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에 나선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신규 자금 신설과 함께 금리인하·상환 유예를 병행해 자금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한다. 아울러, 서울신용보증재단은 금융뿐 아니라 경영 전반을 아우르는 ‘소상공인 종합병원’으로 조직을 전면 개편해 현장 중심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앞서 서울시는 소상공인 지원의 핵심인 ‘힘보탬 프로젝
서울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GS25·CU 편의점과 함께 서울시 아동급식카드 ‘꿈나무카드’ 이용 아동에게 시원한 생수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7월 19일(토)부터 8월 20일(수)까지 한 달간 서울 전역의 GS25 및 CU 편의점에서 ‘꿈나무카드’로 도시락 등을 구매하는 아동이 대상이다. GS25는 도시락류에 한해 도시락 1개당 1L 생수 1병을, CU는 도시락·샐러드·조리면류 구매 시 500ml 생수 1병을 각각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아동들이 지치기 쉬운 만큼, 도시락과 함께 생수를 제공함으로써 충분한 수분 섭취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편의점 업계의 자발적인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한편, 서울시에서는 약 2만 5천여 명의 결식우려 아동이 급식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 중 약 1만 3천여 명은 ‘꿈나무카드’를 이용해 편의점과 일반 음식점에서 식사를 지원받고 있다. 이외 아동에게는 단체급식,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급식이 제공되고 있다. 서울시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올해 결식아동 급식 지원 단가를 기존 9,000원에서 9,500원으로 인상하고, AI(인공지능) 기반 모니터링을 도입해
9월 정식 취항을 앞둔 서울시 한강버스가 오는 24일(화)부터 시민 탑승체험 ‘얼리버드’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7월 1일(화)부터 체험운항 선박에 몸을 실을 수 있다. 한강버스는 한강 유역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수단이다. 오는 9월 중 정식운항을 통해 마곡-망원-여의도-옥수-압구정-뚝섬-잠실(마곡-여의도-잠실 급행 병행 운영) 7개 선착장, 약 31.5km의 거리를 오간다. 지난해 11월 25일 경남 사천서 열린 진수식에서 베일을 벗은 한강버스는 KOMSA(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안전‧성능 검사 최종 통과 및 전문가와 함께한 시범 운항 및 수상 사고 대처 훈련 등을 거쳐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의 1차 검증을 마쳤다. . 24일(화)부터 모집하는 한강버스 시민체험단 ‘얼리버드’ 참가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다. 서울시민은 물론 국내‧외에서 온 관광객들도 신청, 접수할 수 있다. 탑승을 원하는 시민 또는 내국인, 외국인 관광객은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탑승체험 신청 누리집(hangangbus.govent.kr)에서 이름과 성별, 연락처 등을 등록하면 된다. 24일(화) 오전 10시부터 접수할 수 있다. 8월 2
서울시가 오는 7월 21일(월)부터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1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1차 신청 접수는 소득 수준에 관계 없이 전 국민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소득하위 90%가 지원되는 2차 접수는 9월 22일부터 별도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 중인 대한민국 국민이다. 외국인은 원칙적으로 제외되지만 영주권자, 결혼이민자 등의 경우에는 제한적으로 인정된다. 지원 금액은 전 국민 1인당 15만 원을 기본으로 하되, 맞춤형 지원을 위해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1인당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40만 원을 지원 받는다. 한편,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신청한 시민은 7월 19일(토)에 대상여부와 함께 지급금액, 신청기간과 방법, 사용 기한 및 지역 등의 정보를 미리 안내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쿠폰을 지급받지 못했거나, 지급 금액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소비쿠폰 1차 지급 대상자는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지급 받을 수 있으며 오는 7월 21일(월) 오전
푸르름이 짙어진 여름, 서울 도심 속 최초의 자연휴양림이 드디어 문을 연다. 지하철 불암산역(4호선)에서 불과 1.6㎞ 떨어진 곳에 위치해 마을버스를 타거나 걸어서도 이동 가능하며 호텔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도 갖췄다. 주말에 교통체증을 겪으며 교외로 나갈 필요도 없고 주중엔 퇴근 후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다 아침에 시내로 출근도 가능한 도심형 복합휴식공간이 탄생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17일(목)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 ‘수락 휴(休)’(노원구 상계동 산153-1번지 일대)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수락산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도심 내 자연휴양림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식 개장 전일인 16일(수)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된 개장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수락산 자연휴양림이 서울시민의 분주한 일상에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치구와 힘을 모아 권역별 산림휴양 인프라를 확충하고, ‘365일 숲과 함께하는 도시’,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힌다. <14m 높이 트리하우스 비롯 18개동 25개 객실, 산책로 등 자연 친화적 배치> ‘수락 휴(休)’는 9,800㎡ 규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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