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1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초등학교 2∼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공룡학자가 현장에서 들려주는 공룡이야기’ 체험교실을 연다.지난달 19일에 이미 한 차례 진행했는데 인원 제한으로 참석하지 못한 이들의 요청이 잇달아 추가 편성했다.체험교실 참가자들은 한반도에서 최초로 뿔공룡 화석이 발견된 ‘화성시 공룡알 화석산지’를 방문해 실제 공룡알 화석을 관찰하고 화석 채집과정을 알아본다.특히 ‘공룡열전’ 저자인 박진영 고생물학자가 현실감 있는 공룡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 준다.오후에는 의왕조류생태과학관을 찾아 전시물을 관람하고 과학관 인근 왕송호수에서 새를 관찰하며 엉덩이뼈 모양이 새를 닮은 ‘조반류 공룡’ 등에 대해 알아본다.서대문자연사박물관 연간회원은 1월 5일 오전 10시, 일반회원은 7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홈페이지(http://namu.sdm.go.kr)를 통해 각각 선착순 20명씩 모집한다.참가비는 체험과 점심식사, 여행자보험가입, 차량이용을 포함해 1인 3만 원이다. 참고로 부모는 함께 참여할 수 없다.이정모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은 “어린이들이 공룡을 주로 책이나 박물관 전시물로만 만나왔지만 이번 체험교실을
서대문구가 새해 1월 5일부터 24일까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6∼7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위한 ‘겨울학기 박물관교실’을 연다.‘공룡과 놀아보아요’, ‘식물의 겨울나기’, ‘바다로 돌아간 포유류’, ‘현미경 속 곤충 세상’ 등 15개 주제 총 108개 강좌가 학년에 맞게 마련된다.특히 강사진이 자연사(自然史) 관련 석박사급 연구원들로 구성돼, 심도 있는 이론교육과 체험학습이 이뤄진다.또 일부 강좌에는 내년 새 학기 때 배울 자연사 관련 교과 과정을 반영, 편성해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서대문자연사박물관 연간회원은 11일 오전 10시, 일반회원 가운데 유치부∼초등 2학년은 15일 오전 10시, 초등 3∼6학년은 16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홈페이지(namu.sdm.go.kr)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1개 강좌당 20명씩 모두 2,16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12,000원(연간회원은 10,000원)이다. 1명이 한 강좌만 신청할 수 있다.학년별 주제를 살펴보면 ▲유치부는 개와 고양이, 공룡과 놀아보아요 ▲1학년은 내가 하는 분리 배출, 내 콧속이 까매요 ▲2학년은 식물의 겨울나기, 지구의 정복자 딱정벌레, 바다로 돌아간 포유류 ▲3학년은 구름나
김경철 에듀플래너 #한국융합인재교육원 기획이사KTM교육 대표#꾸메땅 학습코칭연구소 이사YJ강사아카데미 서부 본원장서부 재능나눔운동본부 운영위원장강연●강의 문의 010-6349-7001 흥미는 부모가 자녀들에게 가르칠 수도 줄 수도 없습니다. 자녀들 스스로 성취활동에서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는 것입니다. 부모가 할 수 있는 것은 자녀가 성취활동을 즐기지 못하게 방해하는 장애물을 치워주는 것뿐입니다. 흥미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활동을 하는 것은 긍정적인 경험이 될 수 없습니다. 자녀가 전에는 좋아했던 활동에 더 이상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그 이유를 알아보아야 합니다. 성적이 떨어졌거나 교사나 친구들과 충돌이 있거나 하는 문제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부모는 자신을 들여다 보고 자신이 자녀의 경험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지나치게 참견하고 있는지, 너무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지, 아니면 뒷받침이 부족한지, 어떤 식으로 자녀의 즐거움을 방해하고 있지는 않는지 등등. 세계적인 골프선수인 타이거우즈의 아버지는 "예나 지금이나 항상 타이거에게 골프경기가 재미있다는 것을 가르쳐왔을 뿐이다." 라고 말했습니다.만일 자녀가 어떤 활동에서 더 이상 흥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동관, 이하 서울문예대)가 인도네시아 운딱(UNTAG)대학교(총장ldaAju Brahmasari, 이다 아유 브라만사리)와 11월 27일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서울문예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문예대 복진오 부총장, 장승원 평생교육원 원장, 곽노흥 교무처장, 육효창 국제언어교육원 원장, 인도네시아 운딱대학교 이다 아유 브라만사리 총장, 각 학과 학장들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양 교의 학술 교류 ▲한·인니 학생교류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 및 한국어 분야의 사이버 교육 콘텐츠 교류 등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서울문예대 복진오 부총장은 “운딱대학교는 57년의 전통이 있는 곳이자, 정통과 이론 중심의 교육이 진행되는 학교다. 본교는 실용, 응용 학문을 교육하는 곳으로 이러한 점에서 양 교의 협력이 큰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이라 기대한다”며, “운딱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한국어 교육 시스템 발전과 한국 문화 전파에 본교 콘텐츠 및 기술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이어 인도네시아 운딱대학교 이다 아유 브라만사리 총장은 “인도네시아의 전
인창고등학교(교장 원승호) 1학년 이경록군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2015 대한민국 인재상’에 이경록 학생(1년)이 수상했다.학교측에 따르면, 지난 11월 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전국에서 선발된 고등학생 50명중 1인으로 당당히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상장과 상금 300만원을 황우여 교육부장관으로부터 친수 받았으며, 향후 각종 연수 기회 등의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대한민국 인재상은 꿈과 끼, 창의와 열정을 가진 인재를 발굴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발전을 선도할 우수인재를 발굴․격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교육부에서 2001년부터 선발해 시상하는 제도로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하였다.이 군은 자신의 꿈과 희망에 따라서 인창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다양한 지식재산권 창출과 각종 과학, 로봇, 창의발명대회를 석권하는 등 과학기술과 발명인재로 지속성장발전하면서, 대한민국에 노벨상 수상을 안겨줄 과학자 겸 발명가로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과학기술과 발명영역에서 꾸준하고 부단히 노력한 점과 창의적 DNA을 인정받아 글로벌 과학 및 창의․융합형 인재로의 성장가능성 등에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 이번에 큰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또한
나눔과 베품을 통한 통일한국시대 만들어가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동관, 이하 서울문화예술대)가 4일 서울문화예술대 아트홀에서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을 초청해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갈 행복한 백세시대’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는 대한노인회 서울 각 구 지회장들도 함께 자리했으며, 재학생 및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이 회장은 강연에서 노인들이 걸어온 길과 백세시대에 맞게 앞으로 노인들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 특히 나눔과 베품을 통한 통일한국시대를 만드는데 노인의 주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고령화 사회 현상과 더불어 백세시대가 된 지금, 행복한 백세시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부양 받는 노인에서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이 되어야 한다”며, “노인 연령에 대한 인지변화 통계에서도 70세 이상이 노인 연령이라는 응답이 78.3%였다. 노인 연령 기준을 65세에서 70세로 상향해 국가적 재정 및 젊은이들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과 관련해 직장생활과 자원봉사를 하거나 사회 주요 이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대한노인회에서 2014년 9개 지회에서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경로당 노-
문석진 구청장이 지난 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지역 연계수업을 진행하는 연세대 3개 학과, 이화여대 2개 학과를 대상으로 ‘신촌 변화의 바람, 다시 시작입니다’라는 제목의 도시재생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구는 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한 지역문제를 대학의 전문성과 참신한 시선으로 해결하고자 올 들어 ‘신촌지역 등 활성화를 위한 대학 연계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문 구청장은 특강을 통해 신촌, 이대 주변 지역이 최근 2년간 연세로 재창조와 주민공동체 활동으로 점차 활기를 되찾아가는 과정을 설명한다.또 대학과 지역 연계 사업을 도시재생 관점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학생들과 토론한다.강의에 나서는 과목은 ▲11월 18일 연세대 대학원 도시공학과 ‘지속가능한 도시와 회복력 연구’ ▲23일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구술과 연행’ ▲24일 연세대 행정학과 ‘지방행정과 공동체’ ▲26일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 서비스디자인전공 ‘휴먼 인사이트’ ▲12월 3일 이화여대 건축학과 ‘건축설계’ 등 92명이 수강하고 있다.문석진 구청장은 “신촌과 이대 주변 도시재생시범사업 등 지역활성화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함으로써 지역 발전 및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대학과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이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동관, 이하 서울문화예술대)가 주최한 명사특강에 ‘소통과 예술’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27일 오후 서울문화예술대 아트홀에서 재학생 및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특강에서 고 사장은 ‘소통의 중요성과 소통을 가능케 하는 특별함이 예술’임을 강조했다. 서울문화예술대 이동관 총장은 강연에 앞서 고 사장을 “대중문화예술 발전의 선구자”로 소개하며, “예술전반, 방송 등 다수의 활동에서 우러난 특별한 경험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이번 강의를 통해 예술과 소통이 얼마나 밀접하며 중요한 의미가 있는지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사장은 현재 우리 사회의 이슈이자 문제인 소통에 대해 언급하며 “소통은 사회에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며, 특히 지금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특별함은 바로 ‘예술’이다” 라고 설명했다. 그는 삶 속에서 예술을 통한 소통을 경험한 사례도 소개했다. “미국에 거주하던 시절, 한국 교민사회에 소통이 되지 않은 문제들이 많았다. 라디오를 통해 한국어 방송을 하기로 결심하고 뉴욕시장을 만나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 “교민들의
충현동은 10월 26일 오후 충현동 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어르신 54명이 문화대학 수료증을 받았다.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충현동 어르신 문화대학은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8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2~4시에 총 14개 강좌가 진행됐다.개강 첫 날부터 강의실이 비좁을 만큼 지역 어르신들이 호응이 컸다.10월 22일에는 45명의 어르신들이 신촌의 한 극장에서 영화 ‘사도’를 관람했는데, 한 어르신은 “30년 만에 영화를 처음 보았는데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26일 수료식에는 우상호 국회의원, 이성헌 당원협의회 위원장, 구의원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축하했다. 이날 모범 수강생 4명은 구청장 상장을 받았다.윤상구 충현동장은 “올해 2회를 맞이한 어르신 문화대학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랑받는 인기강좌로 자리매김했다”며 “내년에는 더욱 내실 있는 강좌로 설계해 충현동을 대표하는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으로 발돋움 시키겠다”고 밝혔다.
패션업계 대표지만 서울문화예술대 이러닝 시스템을 통한 학업도 병행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동관, 이하 서울문화예술대)가 패션디자인·디자인학과 재학생 신주현씨가 ‘한(韓) 디자인, 입고 싶은 우리 옷 공모전’에서 특선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부설 한복 진흥센터가 주관하는 ‘한(韓) 디자인, 입고 싶은 우리 옷 공모전’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3개월에 걸쳐, 한복 디자인에 경험이 있거나 관심 있는 개인 디자이너 혹은 작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공모 과제는 전세대가 즐겨 입는 블루진, 데님소재를 활용하여 한복 원형의 미감과 독창성을 수용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한복 디자인 제안으로 1차, 2차의 심사를 거쳐 서울문화예술대 패션디자인·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인 신주현씨가 특선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서울문화예술대 패션디자인·비즈니스학과 신주현씨는 현재 일본여성복 전문수출 기업인 라임라이크 대표로 패션디자인과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현장 업무를 진행하는 능력을 소유한 촉망 받는 패션 리더이다.신주현씨의 수상에 대해 서울문화예술대 패션디자인·비즈니스학과 안민영 학과장은 "본교는 온·오프라인 병행교육으로 온라인 반에는 산업체
홍은초등학교(교장 엄용수)의 본관과 동관을 잇는 연결통로가 완공돼 어린이들의 이동의 편리성과 학교건물 관리의 효율성을 기할 수 있게 됐다.평소 2개의 건물이 나뉘어져 학생들이 옆 건물로 이동시 건물 밖으로 나와 다시 이동해 오르라 내리락하는 불편함을 겪어왔다.특히 엘리베이터가 본관에만 설치되어 있어 장애아의 경우 학년이 바뀌는 경우에도 동관을사용할 수 없고 본관만을 사용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어 학생들의 관리도 매우 어려움이 많았다.이런 형편을 알게된 홍은초등학교 출신은 문형주 시의원과 이지역 출신 3선 구의원인 황춘하의원은 이를 공약으로 내 걸고 사업을 추진해 마침내 결실을 보게 됐다.연결통로의 완공을 축하하기 위해 서부교육지원청 안명수 교육장을 비롯 문형주 시의원과 황춘하 구의원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엄용수 홍은초교 교장은 학교의 숙원을 이룰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일일이 현장을 돌며 연결통로의 현장과 이로 인해 아이들은 물론 학교관리를 위한 편리함을 조목조목 설명했다.특히 엄교장은 우리 주변 모든학교에 있는 체육관이 우리 학교에만 없다며 가능한 빠른 시일내 체육관 설치를 요청하자 안명수 교육장과 문형주 시의원 등 조속한 시일내 설치될 수 있도록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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