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양영식)은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관장 박중기)과 3월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그동안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주민과 학부모를 위한 관내 자치구 연계 서부특색사업(서대문구 부모독서학교, 마포구 자녀교육학교, 은평구 전문가학교) 및 문해교육, 다문화지원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은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문해교육기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연사박물관의 해양생물 다양성 기획전 연계 해설 △ 다양한 해양생물 탐색 및 해양 생태 관련 체험 교육 및 강좌를 지원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23개 문해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교육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4월부터 9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 학예사 및 전문강사들이 참여하는 민관학 함께 하는 ‘디스커버리 해양 생태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양영식)은 “지역대학이 가진 교육자원을 교육지원청의 자원과 접목함으로써 평생교육의 다양화 및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평생교육에 참여하는 문해 어르신들에
성공비지니스와 함께하는 최고의 경제단체인 서울상공회의소 서대문구상공회(회장 최규득/이하 서대문상공 회)는 지난 3월 7일 연대동문회관 2층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정관에 따라 3월 중 정기총회를 실시해야 함에 따라 정기총회를 실시해 50여명의 이사 및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업무를 처리했다. 최규득 회장의 개회 선언에 따라 시작된 정기총회에서는 여제구 사무국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제1호 안건인 2023년도 사업실적 보고에 이어 제2호 2023년도 결산(안), 3호 안건인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특히, 사무국장의 결산안에 대한 설명에 이어 2억9천663만8,121원의 결산안을 의결하고 전희재 감사는 업무 및 회계처리를 감사한 결과, 적정하게 운영되었다고 보고했다. 이어 제3호 안건인 2024년도 사업 및 예산(안)을 소상공인 지원 사업 강화와 조직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구청 및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경영지원사업의 강화 역할을 수행함을 목표로 수립된 3억215만9,899원의 예산안을 박수로 통과시켰다. 이어 상공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해 대광종합건재 박광일 대표에게 서울시
이용호 국민의힘 서대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8일 오후 2시, 서대문구 홍제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22대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 국민의힘 박진 서대문을 후보, 나경원 전 원내대표, 신경식 전 헌정회 회장,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 하태경, 최재형, 조은희 의원, 이완영 전 국회의원, 가수 서유석 씨, 산악인 엄홍길 씨 등 전·현직 정치인을 비롯하여 지지자 300여 명 등이 대거 참석해 성료되었다.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은 “이용호 후보는 좋은 태도와 신뢰감, 박식함을 갖춘 사람이다. 서대문의 큰 변화가 느껴진다”고 강조했으며 서대문을 박진 예비후보는 “이용호 후보는 심지 있게 철학을 갖고 의정활동 해온 정치인이다. 서대문갑은 행운을 얻었다. 이용호 후보와 ‘용호진박’의 힘으로 서대문을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용호 후보는 “주민분들을 만날수록 경의선 지하화, 북아현동·충현동 재개발, 신촌 상권 회복 등 숙원사업이 많은 서대문에는 일할 줄 아는 국회의원을 필요로 하는 것을 느꼈다.”며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제가 갖고 있는 모든 역량과 경험을 쏟아 서대문갑 발전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의지를 밝
서대문을 재선의원(제20대·제21대)이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영호 의원은 29일(목) 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10일 제22대 총선에서 서대문을 진보당 전진희 예비후보와 전격 단일화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단일화는 진보당 전진희 예비후보의 후보 사퇴로 이뤄졌다. 두 후보는 단일화 합의문을 통해, 민주진보개혁 후보의 승리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이며, 서대문구 주민 숙원사업인 교통문제(서부경전철, 강북횡단선 등) 등을 주민들게 상세히 알리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협의해 나갈 것임을 함께 선언했다. 김영호 의원은 “민생파탄, 외교참사, 검찰독재 윤석열 정권의 폭정 심판을 위해 대승적 결단을 내린 진보당 전진희 후보와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압도적 승리를 이뤄낼 것”이라며,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은 서대문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영호 의원은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서대문구 미래 발전 전략으로 ▲서대문 관내 내부순환로 단계적 지하화, ▲서부선, 강북횡단선 정상화와 경의·중앙선 지하화 추진, ▲24시간 ‘서대문형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추진, ▲도시형캠퍼스 도입으로 과밀, 과소학교 해소, ▲경로당 주
박진 서대문을(乙)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5일 동신병원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주요인사들과 송주범 선대위원장, 김수철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비롯한 서대문을(乙) 지역 인사와 주민들 500여명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가졌다. 박 후보의 승리를 위한 힘을 보태기 위해 개소식에 찾아온 주민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어 서대문을(乙) 지역 일대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이용호 서대문갑(甲) 예비후보도 “박진 후보는 서대문을 되찾아 오라는 특명으로 서대문으로 왔다”라며 “힘 있는 사람만이 서대문 숙원을 해결할 수 있고 이제 박진 후보가 왔으니 쌍끌이로 서대문의 숙원을 힘을 합쳐 같이 해결해 나가겠다”고 박진 후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엄홍길 후원회장은 “서울 삼각산의 기운, 히말라야 기운을 모아서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하며 참석자들과 함게 환호했다. 박진 예비후보도 “오늘은 그동안 정체되고 꽉 닫혀 있는 서대문을 활짝 열고, 서대문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을 깨우는 날, 오늘이 바로 서대문의 운명을 바꿀 ‘슈퍼화요일’이다.”라며, “중앙 정부, 오세훈 서울시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드림팀’을 이루어 서대문을(乙) 지역 여러분들의 교통, 개발, 상권 등
서대문갑 국민의힘 이용호 후보 서대문갑 개혁신당 이경선 후보 서대문 을 더불어민주당 김영호후보 서대문 을 국민의힘 박진 후보 다섯 번에 걸쳐 이성헌 VS 우상호의 리턴매치로 전국의 눈길을 집중했던 역대 총선과는 달리 이번 22대 총선은 서대문을 김영호 후보를 제외하곤 전 후보가 새로운 후보로 결정되어 본격적인 총선체제에 돌입했다. 서대문갑 지역의 경우 우상호 국회의원이 일찌감치 불출마를 선언하고 5번의 리턴매치로 투표열기를 뜨겁게 했던 이성헌씨가 서대문구청장으로 들어가 무주공산이 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후보가 최종 결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이파전 혹은 삼파전의 막이 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일찍이 우상호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설왕설래 했으나 청년전략지구로 지정 45세 이하의 권리당원에 한해 후보자 추천공모 결과 총14명의 신청자 중 권지웅 민주당 전세사기고충접수센터장,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 김동아 변호사 등 3명이 최종 경선 결과 김동아씨가 후보로 결정돼 본선을 향한 바쁜 걸음을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동아 예비후보는 법률사무소 온길의 대표변호사로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한 법조인으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치테러대책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정책
서대문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용호입니다. 저는 지난 8년, 두 번의 국회의원을 하는 동안 지역의 숙원사업을 확실하게 해결하며 능력을 검증받은 사람입니다. 일만큼은 확실히 한다는 평가를 받아 21대 총선 당시 유일하게 호남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저의 열정과 능력을 살려 서대문갑에서 밀린 숙제를 신속하게 하나하나 해결하겠습니다. 서대문은 그동안 민주당 출신 국회의원, 구청장들이 오랫동안 자리를 차지했는데 많은 구민들은 그동안 변한 게 없다는 불만이 팽배한 상황입니다. 제가 오세훈 서울시장님, 이성헌 구청장님과 협력하여 본격적인 서대문갑의 발전 시대를 활짝 열어나가겠습니다. 또 바로 이웃한 서대문을에 경험과 능력을 갖춘 박진 전 장관이 오셨는데 서대문 발전을 앞당길 절호의 기회와 여건이 마련되고 있다고 봅니다. 함께 힘을 합치면 경의선 지하화, 인왕시장 일대 재개발을 통한 서북권 랜드마크 조성 등을 통해 서대문을 서울 서북권의 경제 중심지로 만드는 것도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저는 늘 상식의 정치, 품격의 정치를 지향해 왔습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정치, 대화와 타협을 회복시키는 품격 있는 정치로 서대문구 구민들의
이경선 개혁신당 서대문갑 예비후보는 16일 14시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대문구 지역발전과 정치발전을 위한 결정적 순간인 지금, 주민과 공공을 위해 일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경선 예비후보는 “지난 10년간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주민의 삶의 문제를 해결해온 서대문 지방의원으로서, 정치를 통해 주민이 삶의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치효능감을 부여하는 것에 정치적 소명감을 갖고 있다”며 정치인으로서의 포부를 드러냈다. 이 예비후보는 “지금의 양당정치가 이끄는 국회는 국민이 바라는 ‘민생’이란 말을 정치적 이해관계를 위해 소모하고 있다”며 “이제는 정파적 이익에만 매몰된 양당이 아닌 개혁신당에 과감한 투표를 해볼 때”라고 현 정치상황을 진단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4급 보좌관으로, 정당에서는 사무처 및 정무직 당직자 활동 등 약 25년 간 중앙과 지방을 오가는 정치경력을 가졌다”며 정치를 잘 이해하면서도 변함 없이 초심으로 서대문구를 위해 일해온 자신에게 표심을 보내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이경선 예비후보는 지난 10년동안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주민의 삶의 문제를 해결해 온 서대문구 지방의원이었으며
이상욱 시의원(비례대표) 서울시의회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15일 조희연 교육감이 의무임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고용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상욱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최근 3년간 장애인 공무원 고용률은 2%에 그치며, 의무고용인원보다 600명 이상 미달된 수치다. 일반직 장애인 공무원의 비중은 4%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나 장애인 교육공무원은 1~2%를 차지해 장애인 공무원 고용률을 심각하게 낮추는 요인이 됐다. ‘사회적 약자’와 ‘인간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교육’을 생각한다는 교육감의 기본 기조와는 동떨어진 고용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이상욱 의원은 “장애인 교육공무원 지원자가 적은 것은 진입 장벽 자체가 높기 때문에 응시조차 할 수 없어서 지원자가 부족한 것”이라고 지적하며 “장벽을 낮추도록 응시 요건 등 제도를 변경하는 노력을 전혀 하고 있지 않다. 조 교육감이 사회적 약자를 생각한다고 하면서 장애인 교육공무원 채용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상욱 의원은 "장애인 교육공무원 채용률을 높이려면 응시 요건 등 구조적인 한계를 타파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서울시 교육청이 장애인 교육공무원 채용을 위한 정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서대문구 주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국민의힘 박진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당 공천관리위 결정에 따라 22대 총선 서울 서대문구(을)에 출마를 선언합니다. 중진의원의 헌신과 도전을 통해 22대 총선에서 수도 서울을 수복하고 서대문(을) 지역을 반드시 탈환하라는 특명을 완수하겠습니다. 서대문에서의 승리는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와 서울 서북부 지역의 희망찬 미래를 여는 ‘황금열쇠’가 될 것입니다. 지난 주말, 당으로부터 서울의 대표적 격전지인 서대문(을) 지역에 출마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지난 20여 년의 저의 정치 인생 중 가장 깊은 숙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생의 고비마다, 선택의 기로에서마다 제 판단의 기준은 오직 국민과 국익이었습니다. ‘국민’에 우선하는 정치는 없고, ‘국익’보다 앞서는 정치도 있을 수 없습니다. 이번 제22대 총선의 시대정신은 위협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어려운 민생경제를 살리고, 여소야대 정국을 바꾸어서 대한민국의 올바른 미래 발전을 위한 국정 동력의 엔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서대문의 큰 대문을 열고, 수도 서울 총선 압승의 돌풍을 일으켜서 ‘서북부 탈환! 서울 수복! 총선 압승!’
1. 개최 주체 ❍텔레비전 및 라디오 방송시설[「방송법」에 의한 방송사업자가 관리·운영하는 무선국 및 종합유선방송국(종합편성 또는 보도전문편성의 방송채널사용 사업자의 채널 포함)]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제3호에 따른 신문사업자 ❍「잡지 등 정기간행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제2호에 따른 정기간행물사업자(정보간행물·전자간행물·기타 간행물을 발행하는 자 제외) ❍「뉴스통신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제3호에 따른 뉴스통신사업자 및 인터넷언론사 2. 개최시기 등 가. 입후보예정자 초청 대담·토론회(국회의원선거) ❍ 개최시기 : 2024. 2. 10.(토) ~ 3. 27.(수)까지 (선거일 전 60일부터 선거기간개시일 전일까지) ❍ 초청대상 :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 ❍ 개최통보 - 통 보 자 : 방송시설 경영·관리자 ※ 방송시설 외의 언론기관은 통보 불요 - 통 보 처 : 관할 선거구위원회 - 통보시기 : 개최일 전일까지 - 통보서식 :「대담·토론회 개최통보서」(별지1 참조) 나. 후보자등 초청 대담·토론회(국회의원선거, 구의원보궐선거) ❍ 개최시기 : 2024. 3. 28.(목) ~ 4. 9.(화)까지 (선거운동기간 중) ❍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