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신문을 사랑하고 즐겨 읽는 구민 여러분 안녕하세요.정의당 서대문구 지역위원장 임한솔입니다.2018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온 국민이 나라를 바로잡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마침내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올해엔 우리 서대문구에서도 변화의 새 물결이 힘차게 일기를 많은 구민들께서 간절히 염원하고 계십니다.특히 올해는 지방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지방분권 확대와 자치 강화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입니다. 지방자치가 질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서대문구의회와 서울시의회 등 지방의회의 변화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여당과 제1야당이 수십 년 동안 양분하여 독점해온 지방의회를 질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그동안 한 번도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던 참신한 세력과 능력 있는 인물이 새롭게 진출해야 합니다.구민 여러분의 작은 관심들이 모이면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가능케 하는 큰 힘으로 반드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힘으로 2018년을 지방의회가 환골탈태하고 우리 서대문구가 한 단계 도약하는 희망의 원년으로 만들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올 한해 구민 여러분과 모든 가정에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
서대문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구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해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고,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구민 여러분 지난 해 에는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국내적으로 경기 회복이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은 가운데 북한의 핵 위협이 지속되면서 사회 안정과 평화에 대한 갈망이 어느때보다 높았던 한 해 였습니다.이런 상황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평화통일에 대한 논의를 촉진하고 관련 교육활동을 전개하면서 국민의 평화통일 역량을 결집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또한 민주 평화 통일자문회의 서대문구협의회도 전체 자문회의의 목표와 계획하 에서 서대문구민의 평화통일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전달함으로서 보다 풍성한 평화통일정책이 수립되도록 일조했다는 점에 자부심도 느낍니다. 새해에도 평화통일에 대한 구민들의 의견을 발굴하고 이를 널리 전파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그 과정에서 서대문을 대표하는 언론인 서대문 신문도 지금처럼 해왔던 것처럼 구민들의 목소리를 모으고 이를 퍼지게 하는데 힘을 보태주시기를 기대합니다.구민여러
민주역사의 현장에 서있는 32만 서대문구민 여러분!2018년 무술년(戊戌年) 황금 개(黃金犬)의 해가 밝았습니다.황금 개의 기운을 듬뿍 받아 모든 일이 뜻하시는 대로 이뤄지길 소망합니다.지난해 위대한 국민은 오만과 독선으로 역사를 왜곡하는 지도자를 권좌에서 밀어내고, 국민과 함께하는 새대통령을 탄생시켰습니다. 국민은 현명하였고 그 선택은 옳았습니다.지금의 정부는 쌓이고 쌓였던 적폐들을 청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남북 화해, 사드 문제 해결, 우호국과 굳건한 동맹 등을 통하여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올해는 지방 선출직 공무원들에 대한 평가를 받는 지방선거가 있습니다. 저는 지난 4년간 서대문구 발전을 위해 민생 현장을 들러보고,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오로지 주민을 위한 생활정치를 이어나가겠습니다.또한, 역사적 소명과 시대정신으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서대문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2018년! 그 어느 해보다 행복하고 사랑이 충만한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십니까 서대문사람 서울시의원 박운기입니다.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의 맑은 기운이 주민 여러분의 가정에 가득하도록 기원하겠습니다. 어떤 멋진 새해인사를 드리는 것보다 정치인으로서 주민들에게 한 가지 약속을 드리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치인으로서 저는 주민들의 행복을 바라는 동시에 행복할 수 있도록 불편한 부분을 고치고 어려운 부분을 도와야하는 책무가 있습니다. 올 한해 정치인으로서 최선을 다해 제 책무를 수행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질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특히 올해 제가 수행할 책무는 주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지는 한해를 만드는 것입니다. 작년 말 지역을 다니며 만났던 많은 주민들이 해주신 말씀을 요약하면 결국 “내 삶을 바꾸는 정치,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치”인 것 같습니다. 정치가 정치답지 못하고 정치가 주민과 생활로부터 유리되면서 정치 때문에 불행하다는 목소리가 사방에서 들려옵니다. 개의 해를 맞아 충성스러운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정치를 정치답게 만들고 이를 통해 주민들의 삶이 개선될 수 있도록 견마지로를 다하겠습니다. 저는 요즘 “담대한 변화, 담대한 진보”라는 화두를
안녕하십니까? 서울시의원 문형주입니다.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서대문구민 여러분! 2018 무술년 황금빛 새해가 밝았습니다.한 분 한 분의 가정 내에 희망과 기쁨이 넘치고 더 나아지는 한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경제는 물론, 국가 안보와 환경마저 악화되었던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냈습니다. 어려웠던 한 해였지만 국민 모두 함께 이겨냈습니다. 새 해에는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고 나라다운 나라가 되어 국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경제가 빨리 회복되어 우리 모두 웃을 수 있는 건강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며, 상대적으로 약자를 보호하고,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본분을 지키며, 자기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사회가 되도록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상식이 통하는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2월 9일부터 시작되는 평창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 속에 성공하길 기원합니다.서울시민 여러분, 서대문구민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십니까?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조상호 의원입니다.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서대문 구민여러분의 가정에 새로운 꿈과 소망으로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 정치·경제·사회적 굴곡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은 의지로 힘든 난관을 헤쳐 나오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서대문 구민여러분! 2018년도에는 서대문구의 발전을 물론,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구민들의 의견들을 보다 가까이에서 청취하여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단위의 촘촘한 정책을 만드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날 행정서비스는 총량 중심의 양적인 팽창보다는 생활밀착형, 현장 중심의 지역맞춤형 질적 서비스의 시대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민들에게 현실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와 정책 개발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지역문제를 잘 알고 있는 구민여러분과 얼굴을 맞대고 현안 정책들이 차근차근 이루어지도록 서울시의원으로써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아무쪼록 올 한해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고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동료와 함께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해가 저물어 간다. 해마다 새해가 되면 올해는 뭔가 좋은 일이 있을꺼야 라는 생각에 희망을 가져보지만 연말만 되면 아 한일도 없이 또 한해가 지나가는 구나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개인적으로 보면 처음으로 맞이하는 60년이란 세월을 돌아보는 뜻깊은(?) 한해 였지만 혹시나는 역시나로 그저 다른때와 같은 또 한해의 마지막은 아닌지하지만 분명 우리 대한민국에는 오천년 역사속에 많은 국가들이 존재했었고 때론 분열로, 때론 통일국가로 우리의 얼을 이어왔다.그 수많은 역사속에 그 어느때 못지 않은 큰 의미로 한 획을 그은 해가 아니었을까한 방송사의 뉴스로 시작된 사건은 수많은 국민들의 손에 촛불을 들게 했고 촛불든 그 손들이 광화문으로 몰려들면서 진정한 국민의 힘은 철통같은 정권을 무너뜨릴 수 있음을 만 천하에, 우리나라의 집권자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한편으론 민주주의의 진정한 힘을 전 세계에 보여준 대한민국의 수치이자 자랑스런 한해가 아니었을까그렇게 시작된 문재인 정부의 시작은 그 어느 정권초보다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한발한발 나아가고 있다.여당으로 무소불위를 구가하던 새누리당은 당명마져 바꾸며 새로운 내일을 위한 도전을 시작했고, 야당의
지난 12월 16일 한국자유총연맹서대문구지회의 ‘2017년 자유수호 사업실적평가 보고대회에서 운영위원장으로 봉사하는 김영수 회원이 연맹의 최고의 상인 자유평화상의 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자유평화상은 연맹에서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자유민주주의의 신장 및 봉사활동 그리고 연맹발전에 헌신한 공적이 가장 우수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영수 위원장은 22년간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임해 연맹의 가치 홍보와 위상을 드높였다.1995년 6월 남가좌2동 분회원으로 가입한 김영수 위원장은 남다fms 지도력으로 41명의 회원을 영입하는 동 조직배가운동은 물론 회원의 정예화를 위해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자유수호와 국민통합을 위해 혼신의 노력으로 월례회에 60명 이상 참여하는 동분회로 만들었다.또한 2007년부터 회원들의 활동을 사진으로 직접 찍은 후 회원들의 개인앨범을 제작하여 전달하는 등 깊은 관심으로 회원들이 자긍심과 주체성을 갖고 참여토록 지도했다.또한 2012년도부터 폐지수거사업, 주민의 날 음식판매, 일일찻집 등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독거어르신 지원과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에 연맹의 홍보와 회원영입에 앞장서기도 했
이 세상에는 셀 수 없는 고통이 있습니다. 제천 스포츠 센터 화재 사건으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절규를 보십시오. 북한 지하 교회의 실상을 보십시오. 방글라데시로 피난온 로힝야 민족의 난민들을 보십시오. 노숙자들과 알코올 중독자들의 피폐한 삶도 보십시오. 가정이 깨어져 고통하는 이들을 보십시오. 그런데 성탄절날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기쁜 소식을 듣습니다. 인류의 모든 고통을 짊어지기 위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예수님은 범사에 우리들과 같이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그래서 고난 당하는 우리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습니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멸시를 받고 버림 받았습니다. 간고를 많이 겪었고 질고를 아는 분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고통 속에 있는 인류를 능
훈육을 영어로 표현하면 'Diciplin' 입니다. 즉 의지나 감정을 통해 바람직한 인격을 형성하도록 하는 교육 작용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조금 쉽게 말한다면 지식적인 것을 떠나 예의범절을 가르치는 것으로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훈육의 기본 틀은 상과 벌에 의한 것이였습니다. 성적으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시험을 봐서 성적이 잘 나오면 부모들은 한결같이 자녀들에게 상을 주곤 합니다. 하지만 성적이 떨어졌거나 노력하지 않았을 때는 가차 없이 벌을 가함으로써 상과 벌의 상반된 모습을 잘 지켜왔습니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부모의 눈에 자녀가 잘한 것보다 잘 못한 일이 더 잘 보입니다. 따라서 상보다는 벌을 더 많이 줌으로써 훈육의 무게가 벌로 기울어져 온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훈육은 곧 체벌이라는 의식이 깊이 박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모가 자녀를 코치하려면 훈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코칭에서 훈육은 행동에 대한 훈육일 뿐 존재는 그대로 믿는 것입니다.자녀를 훈육할 때 행동과 존재를 하나로 섞어서 훈육하는 것과 존재는 믿어주고 행동만 훈육하는 것은 자녀의 입장에서는 큰 차이가 납니다. 행동과 존재를 하나로 섞어서 훈
‘정직한 신문, 소통하는 신문, 신뢰받는 신문’을 모토로 구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구민들의 소리를 담는 신문으로사랑하는 서대문구민 여러분, 그리고 서대문신문을 사랑해 주시는 애독자 여러분,여러분들의 채찍과 사랑을 자양분으로 삼고 지내온 세월속에 서대문 구민여러분의 대변지로 거듭나기 위해 몸부림치는 서대문신문이 창간 27주년을 맞았습니다. 창간 27주년! 결코 길다고만은 할 수 없는 세월, 하지만 결토 짧다고만도 할 수 없는 세월, 그 세월을 서대문 구민들과 함께 해 온 세월이 어느 듯 27년이 되었습니다.이 긴 세월동안 서대문신문의 전통과 역사를 지켜오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그 이름을 변치않고 잃지 않도록 1967년 고향을 떠나 서대문구 홍은동으로 이주하며 서울의 삶을 시작한 이래 한번도 벗어나 보지 못한 서대문구홍은동에서의 49년, 결혼하고 신혼살림을 차렸던 연희동에서의 2년, 결국 한번도 서대문을 벗어나지 않고 서대문 구민으로만 살아온 지난 51년의 세월하기에 서대문신문 발행인으로서의 삶은 내게 또 하나의 삶의 의미이기도 하다.서대문신문⋅⋅⋅서대문신문이 서대문구를 위하여, 서대문 구민들을 위하여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무엇이 진정 서대문구와 구민들을 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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