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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관계를 치유하는 교회

에베소서 5:21~28

미투 운동이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무브먼트가 되고 있습니다. 성폭력을 당한 여성들의 용기 있는 고백과 위선적인 지도자들의 고개 숙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력을 가진 남성들이 자신들의 우월적 지위를 가지고 여성들을 농락한 범죄는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을 죄악입니다.
사도 바울이 살던 로마 제국에선 여성들의 지위가 더욱 낮았습니다.
 초대교회는 타락한 사회를 향해 부부간의 정절을 선포했습니다.
그들은 부부관계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를 치료하는 모델이 되었습니다.
교회가 어떻게 인간관계를 치유할까요?

1. 그리스도의 희생의 모본으로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는 명령은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는 결론으로 이어집니다. 서로 섬기는 삶은 인간관계의 첫 단추입니다.
세상에서는 서로 군림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그리스도의 모본 때문에 서로 섬기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동등하셨지만 자신을 비우시고 죽기까지 섬기셨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희생적 사랑을 경외할 때 서로 섬기는 삶을 살아가는 도전과 지혜와 마음을 받습니다.
사랑은 자기 정욕을 위해 이웃을 이용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사랑은 상대편의 유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 안에서 만족함을 통해
남편과 아내는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서로 복종해야 합니다.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는 이유는 그리스도가 몸된 교회의 구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 허물과 죄를 위해 죽으시고 우리의 구주가 되셨습니다.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의롭다 함을 받고, 하나님의 아들 딸들로 입양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만 기도하고 응답을 받고, 고난 중에도 위로를 누리고 환난 중에도 소망을 경험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만족을 누리고 배부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만족을 누릴 때 우리는 이웃을 먼저 섬길 수 있습니다. 만족은 결코 사람에게서 오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먼저 행복을 누리시고 이웃에게 그 행복을 섬김을 통해 나누어 주십시오.

3. 그리스도의 교회가 가정을 세워감으로
우리가 사랑방에서 함께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때 가정과 일터의 모든 관계들이 치유되고 회복되어져 갑니다. 부부 관계가 먼저 회복되고 부모 자녀 관계가 치유됩니다. 일터의 모든 관계가 건강해집니다. 건강한 교회는 건강한 가정이라는 열매를 반드시 맺습니다.
건강한 교회의 성도들은 일터 속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갑니다. 우리는 교회를 통해 가정이 회복되어져서 가정 때문에 고통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안식을 나누어 주기를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으셨습니까?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높이고 계십니까? 우리의 가정과 일터에서도 아름다운 열매들이 넘쳐날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인간관계를 통해서 우리 이웃들이 교회로 돌아오는 기쁨이 가득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상담문의 : ☎ 391-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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