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문화체육회관이 오는 7월 부터 풋살 스퀘어를 운영한다. 지난 코로나 기간 동안 문화체육회관은 활용도가 떨어지고 있던 노후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케이지 타입의 실내 풋살장인 풋살 스퀘어를 신규 조성하였다. 크기는 약 14m×8m의 구장이고 풋살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게임까지 즐길 수 있는 최신 시설로 구성되어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서대문 풋살 스퀘어는 오전 10시부터 21시까지 이용 할 수 있으며 평일 오전은 관내 보육기관의 어린이 체육활동 공간으로 운영되며 주말 오후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풋살 강좌를 운영, 이외의 시간은 주민들이 소정의 사용료를 내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체육회관은 풋살 스퀘어 오픈 이벤트로 7월 한 달 대관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대문 구민은 20% 중복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풋살 스퀘어는 어린이 게임 존과 함께 구성되어있어 친구들과 함께 운동과 레크리에이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서대문구의 명물로 자리매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유아뿐만 아닌 성인 남성과 성인 여성 강좌를 운영 할 예정으로, 최근 방송국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7월 23일(토) 14시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극장에서 그린뉴딜 환경 뮤지컬‘개굴개굴 고래고래'를 공연한다. 본 공연은 한국판 그린뉴딜 정책과 관련하여 기획된 '3가지색 자원 리사이클 교육공연 시리즈 - 그린’편으로 플라스틱으로 인해 고통받는 자연과 물에 대한 소중함을 전해주는 어린이 음악극이다. 공연단체인 '극단 즐겨찾기'는‘환경과 생명’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공연 및 교육프로그램을 제작·실연하는 전문 연극단체로, 2016년 안산거리극 축제부터 2022년 현재까지 전국각지에서 초정받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본 공연은 국립아시아문화원과 공동제작한 상기단체의 대표작으로 쓰레기로 인한 기후변화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용감한 개구리의 모험이 그림자극과 인형극을 곁들인 음악극으로 무대 위에 펼쳐진다. 영유아 및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몰입도 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대극장 300석으로 운영된다. 티켓은 오는 7월 18일(월) 오전 10시부터 네이버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예매링크는 서대문문화체육회관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제공 받을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5,000원, 서대문구민은 3,000원이며, 서대문구
서대문구체육회(회장 이동준)는 지난 4월 30일 일영소재 그린랜드에서 체육인들의 단합을 위햔 체육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체육활동을 할 수 없었던 2년간의 잠에서 깨어나 활발한 활동을 계획하며 체육회는 임원들과 각 종목별 관계자 등 30여명의 서대문구체육회 관계자들은 축구와 족구 등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단합을 도모했다. 한편, 이동준 회장은 “그동안 우리 서대문구체육회가 코로나 19로 인해 깊은 잠에 빠졌다”며 “이제 깊은 잠에서 깨어나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각 종목별 연합회가 활동을 적극적으로 재개하는데 적극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대문구체육회는 축구연합회와 배드민턴연합회를 비롯 총b 29개 종목별 연합회가 구성되어 있으며 각 종목별로 구청장배와 연합회장배 등 년 두차례의 경기를 운영하며 구민들의 건강은 물론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많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대문구가 이달 12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 신촌문화발전소(연세로2나길 57)에서 기획 프로그램인 XR(확장현실)-프로젝트 <가상이상(假想以上)> 시즌2를 개최한다. 지난해 전 회 매진 행렬을 이뤘던 시즌1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 두 번째로 마련했다. 대중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VR 작품 <페이퍼 버드>, <제네시스>, <마르코 & 폴로>, <북 오브 디스턴스>, <페더>와 VR 이머시브 시어터(Immersive Theater, 관객 참여형 공연) 작품 <웰컴 투 레스피트> 등 6편을 9일간 54회 상영한다. 이들 작품은 세계 유수의 베니스영화제와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페스티벌(South by Southwest, SXSW) 등에서 입상한 바 있다. <페이퍼 버드(Paper Birds)>는 ‘VR 핸드 트래킹(Hand Tracking) 기술’을 활용한 작품으로 관람자와 작품 간에 상호 작용이 이뤄진다. <제네시스(Genesis)>는 강렬한 상상력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예술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에 한국어 버전을 최초 공개
서울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온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 ▴서울책보고에서 가정의 달 특별프로그램 <5손도손 책보고>를 준비하고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세종문화회관이 함께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클래식 공연 <오케스트라 여행>을 무대에 올린다. <5월의 따뜻한 봄 날씨를 맘껏 누릴 수 있는 야외행사> ▴돈의문박물관마을은 마을마켓 <돈의문 봄나들이>를 열고 ▴한양도성 유적 전시관은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숭례문파수의식 ▴훈련도감 전통무예 재현행사 ▴남산 봉수의식 ▴어린이무예단공연 등 전통문화 재현행사도 서울 곳곳에서 열린다. 마지막으로 서울광장의 열린도서관인 ▴책 읽는 서울광장 행사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된다.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건립된 지 50년 만에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단장한 삼청각은 취한당에서 첫 번째 전시 <소박한 축전 祝電>을 5월 5일부터 8월 28일까지 개최한다. 성북구립미술관과 협업하여 개최하는 이번
서대문구는 4차 산업혁명의 패러다임에 발맞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홍은예술의전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립 홍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되는 ‘홍은예술의전당’은 과학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판타블렛 디지털드로잉 ▲실용음악 ▲어플 활용 미디작곡 ▲프로젝션 맵핑 미디어아트 ▲스트릿댄스 ▲영어뮤지컬 등 총 6개의 문화예술분야로 구성돼 있다. 청소년이 스스로 재능을 발굴 및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소수정예로 운영된다. 문화예술 교육은 진입 장벽이 높아 소득 격차에 따른 기회의 불평등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를 해소하고자 ‘홍은예술의전당’은 사회적 배려대상 청소년을 우선 선발해 이들이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열린 ‘홍은예술의전당’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청소년과 전문 강사가 함께 참여해 청소년이 배우고 싶은 것, 하고 싶은 활동 등을 주제로 자유로운 소통시간을 가졌다. 본 프로그램은 올해 11월까지 운영되며, 홍은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www.hyc.or.kr/)를 통해 프로그램별 진행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홍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중기청)은 5월 16일(월)까지 2022년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란 중소기업이 대·중소기업과 상생협력하여 생산하는 제품을 공공조달시장(공공기관 납품)에 직접 납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상생협력제도 지원기간 내 공공기관의 수요발생시 계약 및 납품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공고를 통해 공공기관에 납품하고자 하는 주관기업(중소기업)과, 주관기업과 협력하여 상생협력제품의 개발 또는 생산을 지원하는 협력기업(대기업 또는 중소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유형별로 혁신성장과제, 소재부품과제, 기술융합과제, 역량강화과제로 구분되며, 과제별 신청자격 및 필요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공고 제2022-235호 또는 중소기업 공공구매망(http://www.smp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공공구매망을 통해 5월 16일(월)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고로,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중 물품 구매 계약이행능력심사에서 신인도 가점 부여 ▲협업에 의한 생산품으로 경쟁제
흩날리는 벚꽃 아래서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하며 오랜만에 자유로운 봄을 느껴보는 안산 벚꽃음악회가 열렸다. 서대문구가 ‘2022 벚꽃어게인 - 서대문 안산(鞍山) 자락길 벚꽃음악회’를 구청 인근 연희숲속쉼터 벚꽃마당 야외무대에서 지난 8~10일까지 지난 3일간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려 구민들에게 아름다운 밤을 선사했다. 음악회가 열린 안산은 높이 296m로 서울 남산(262m)보다 다소 높은 안산은 서대문구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허브원, 메타세쿼이아 길, 벚꽃 등으로 유명하며 특히 수령 40~50년의 수양벚나무, 산벚나무, 왕벚나무 3천여 그루가 봄마다 장관을 이루고 있다. 벚꽃과 함께 ‘순환형 무장애 자락길’로도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초입 연희 숲속 쉼터에서 구는 다채로운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진행했다. 사흘간 4회에 걸쳐 펼쳐진 공연은 모두 13개 팀이 출연해 가요, 팝페라, 댄스퍼포먼스, 퓨전국악 등을 선보였으며 여성합창과 태권도시범 등 구민들의 무대도 마련돼 음악회의 의미를 더했다. 한 연희숲속쉼터에서 열린 음악회 첫날인 8일 오후 7시에는 서대문구립여성합창단과 장한샘(바이올린), 두왑사운즈(아카펠라), 경서예지(가요)가 출연했
서대문구가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신촌 연세로와 창천문화공원에서 미니 문화콘서트 ‘다시, 봄’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다시 봄이 오길 바라며 국악, 클래식,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마련했다. 첫날인 25일 오후 6시에는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예결밴드’의 국악 공연이 열린다. 서도민요 소리꾼 조예결을 중심으로 보이스코리아 2020(Mnet)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는 퓨전국악밴드다. 이어 오후 7시부터는 판소리 밴드 ‘행랑객’의 무대가 펼쳐진다. 한국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공연하는 팀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토요일인 26일에는 창천문화공원에서 클래식 공연이 진행된다. 오후 3시에 ‘후즈아트’, 4시에 ‘앙상블 음감’의 공연이 시작된다. 봄날에 어울리는 밝고 경쾌한 클래식 음악으로 시민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한다. 마지막 날인 27일 일요일에는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두 팀의 흥겨운 퍼포먼스 공연이 열린다. 오후 3시부터 퍼포먼스팀 ‘화려’의 댄스 타악 공연이, 4시부터는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과 폐막식 무대를 장식했던 ‘MC선호’의 버블쇼가 펼쳐진다.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관장 한도희)는 오는 26일 센터 소속 청소년 자치단 대상으로 교류활동을 통해 소속감 향상을 위한 연합활동 ‘너에게 끌림’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대문청소년센터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기후행동자치단 등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 마련과 미디어스튜디오, 요리스튜디오 공간을 활용한 미디어·요리·환경 등 총 7개의 청소년 자치단을 모집하여 운영 중에 있다. 26일에 개최되는 연합 발대식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온라인 연합 발대식으로 진행한다. 1부는 단장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 2부 온라인 레크리에이션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한도희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관장은 “청소년 자치활동을 활성화하고, 코로나19 상황 속 안전한 활동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2022년의 청소년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시 ‘세종 꿈나무오케스트라’ 전원 합격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서대문구, 세종문화회관과 협력하여 초등 4~6학년 대상 오케스트라 교육인 ‘세종 우리동네 서대문구 오케스트라’를 2017년부터 5년간 운영해왔다. 이번 ‘2021년 세종 우리동네 서대문구 오케스트라’를 졸업한 20여명의 단원들 중 서울시 ‘세종 꿈나무오케스트라’ 지원자격이 있는 8명의 단원들이 지원한 결과, 전원 합격하여 중·고등과정에서도 오케스트라 교육 및 공연활동 기회를 제공받게 되었다. ‘세종 꿈나무 오케스트라’는 한국형 엘시스테마 교육을 표방하며 문화경험이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음악활동을 통한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악기교육 및 단체 활동을 통한 공동체의식을 함양하여 건강한 서울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세종문화회관 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주1회의 악기교육은 물론, 집중 여름캠프, 세종문화회관에서의 공연기회 등 청소년들의 음악적 기량 향상 및 예술적 경험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 초등4~6학년 대상 어린이 오케스트라 교육인 ‘세종 우리동네 프로젝트’에 참여한 7개 자치구(서대문구, 노원구, 강남구, 강북구, 강서구, 관악구, 송파구)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