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1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칼럼

난국에 선비정신 되찾자

난국은 내우외환에 처한 내 조국! 중요한 것, 경제는 5년간 세계 평균 성장률을 밑도는 정체를 보이고 있다.
지금 국민 대다수는 장래에 대한 낙관보다 비관 쪽에 , 기대보다 포기 쪽에 헤매고 있는 때, 중심을 잡고 구심점 역할을 할 사상의 축을 '선비정신'에서 가져와, 부활시켜 후손들을 위해 국가제도 혁신의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현대적 의미의 '선비'는 도덕적 삶의 사회화에 앞장서는 리더이며, 지식인, 문화인, 모범인,또 공동체를 위한 공동善을 창조하는 엘리트 이다.
사람은 교육받은 대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제일 통탄할 일은 일제가 36년 간 식민교육을 한 것이다.
각 지역 의병장은 총,칼 없는 방에서 퇴계, 율곡, 다산의 책을 본다는 심복의 보고에 조선 총독은 싸우는 자가 군인이 아니고 선비들이, 주동인 것을 알아, 선비, 양반을 하나로 묶어비하, 폄하, 멸시로 왜곡, 정신문화의 조작교육이 시작된 것이다.
선비정신의 부정적인 면을 날조, 조작해 교육시켰고, 세뇌된 지식인들은 똑같은 내용을 후손들에게 가르치는 오류를 범했다. 
북한이 3세대 집권이 가능한 것도 세뇌교육이다.
우리나라 국민은 선비의 진정한 모습이 무엇인지?
 선비정신의 본질? 은 역사교과서도 미흡, 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 및 향교에서 사람도리를 가르치고, 더 나아가 인문교육이 활발해야 한다.
전통적 '선비'는 세상에서 가장 넓은 집인 仁(사랑)의 집에 살고, 바른 자리 禮(배려)의 자리에 앉으며, 큰 길인 義(정의)의 길을 걷는다. 
식민교육으로 서로 이간질하고, 분열하도록 만든 것, 빨리 제자리로 가야한다. 
급선무는 日帝식민교육으로 우민화 시킨 것을 ! 
최대 희생자인 선비의 삶을 새롭게 살려내고, 선비정신을 부활시켜야하다.
 선비의 존재 이유는 진리탐구와 도덕 실천에 있다.
'선비'는 인-사랑. 의-정의. 예-배려. 지-슬기. 몸으로 체현하기 위해, 지도층 , 지식인, 선량한 市民들 모두가 선비정신을 되찾는 날이 우리나라 국민이 행복을 되찾는 희망의 날이 되것이다.
한국의 지배엘리트의 부패하고, 무감각을 선비정신으로 혁신하고, 제도를 하나씩 고쳐나가고, 젊은이 일자리와 인재를 키우고, 국가장학금, 학비보조, 문화바우처를 적극 활용해서, 청년들의 꿈과 의욕이 '선비정신'에 접목되도록 교육부에서는 큰 그림을 그려야 할것이다.
 그리고, 시민정신과 전통문화가 밑바탕에 깔려, 다양하고 복잡한 세계화에 적극 도전해서 선진국으로 가는 뿌리는 유교의 선비정신에서 찾아야한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추석맞이 기초연금 집중 홍보 실시
이승준 본부장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이승춘)는 추석 연휴를 맞아 1개월간 기초연금 신청 홍보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추석은 가족과 이웃의 연결이 강해지는 시기인 만큼, 이번 홍보 활동은 기초연금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그 혜택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한 달 동안, 기초연금 신청을 안내하는 현수막과 포스터를 주요 지역에 설치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에 안내문을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서대문구청 등에서 거리 캠페인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025년 5월 기준 약 690만 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2025년 기준으로, 단독가구는 소득인정액(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금액)이 228만 원 이하, 부부가구는 364만 8천 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다. 공단은 또한,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모든 어르신이 신청할 수 있도록 우편과 모바일을 통해 안내하며, 수급희망이력관리가 되어 있는 분들에게는 기준이 변경될 때마다 추가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서대문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온동네돌봄연구회’ 발족
서대문구의회 온동네돌봄연구회(대표의원 김규진)은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서대문구 맞춤형 돌봄정책 수립을 위해 전문업체에 연구용역을 발주, 지난 8월 18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보고회에는 서대문구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 출신인 박경희 부의장이 함께 출석하여 힘을 보탰다 특히 온동네돌봄연구회는 지난해 열린 학부모 토론회에서 ‘초등 돌봄 공백 문제’를 제기된 것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실제 당시 학부모들은 “초등 저학년 자녀 돌봄 때문에 부모가 육아휴직이나 퇴직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적 고충을 호소했고, 이를 정책 과제로 삼아 연구회가 구성된 것이다. 이에 연구회는 서대문 지역 맞춤형 돌봄 정책과 입법 과제 발굴을 목표로 △돌봄 정책의 실효성 제고, △학교·자치구·지역사회의 돌봄 인프라 연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2025년 7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르면 서대문구의 만0세~18세 인구는 34,775명으로 전체 인구의 11.5%를 차지한다. 이는 전국 평균(14.1%)이나 서울 평균(11.9%)에 밑도는 수준으로,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