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화)

  • 구름많음동두천 7.3℃
  • 흐림강릉 3.3℃
  • 맑음서울 9.7℃
  • 흐림대전 9.9℃
  • 구름많음대구 10.6℃
  • 흐림울산 8.0℃
  • 구름많음광주 12.6℃
  • 흐림부산 10.1℃
  • 맑음고창 11.2℃
  • 흐림제주 10.9℃
  • 맑음강화 7.3℃
  • 흐림보은 9.0℃
  • 구름많음금산 9.8℃
  • 흐림강진군 12.0℃
  • 흐림경주시 7.4℃
  • 흐림거제 9.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여성 청소년 위한 드림박스 사업 결실

1,008만 원 모금해 저소득 여성 청소년 60명에게 여성용품 지원


서대문구가 경제적 부담으로 여성용품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 여성 청소년을 위해,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추진한 드림박스사업이 결실을 맺었다.

구는 홈페이지로 신청하거나 동 주민센터 추천을 받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구의 여성 청소년 자녀 60명에게 드림박스발송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드림박스는 4개월분 일회용 생리대, 순면생리대, 위생팬티, 파우치, 안내문으로 구성됐으며, 명칭은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꿈(Dream)과 선물드림(Give)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모금운동을 통해 1,008만여 원을 성금을 모았는데 특히 대학생들의 참여가 눈에 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은 버스킹 공연 수익금 83,500원을, 연세대 음악대학 학생회는 지역주민을 위한 가을음악회에서 모은 성금 745만 원 중 500만 원을 서대문구 드림박스 사업에 기부했다.

서대문구 드림박스 사업은 여성 청소년 자존감 보호와 낙인감 방지 우선원칙 개인 취향에 따른 생리대 선택 건강과 환경을 생각한 여성용품 지원이라는 3가지 특징을 지닌다.

실제로 생리대 신청을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받은 뒤, 내용물 표시가 나지 않도록 택배 발송했다. 드림박스 제작과 포장은 서대문구청 복지정책과 직원들이 직접 맡아 진행했다.

또 여성 청소년 개개인의 신체 치수와 선호에 따라 지원품목을 구성했으며, 건강과 환경을 고려해 일회용 생리대 외에 순면생리대와 위생팬티도 드림박스에 담았다.

드림박스를 배달받은 한 청소년은 여성에게 필수품이지만 가격문제로 항상 마음이 무거웠는데 원하는 품목까지 직접 선택해 받을 수 있어 반가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이번 사업을 일회성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특화사업으로 발전시켜 수혜 대상과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여성 청소년들이 경제적 이유로 자존감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독립문새마을금고, 따뜻한 겨울나기 온누리상품권 후원
독립문새마을금고(이사장 남기옥)는 천연동의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라면 200박스를 후원하며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참여했다. 이번 기부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나눔 캠페인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독립문새마을금고는 천연동, 충현동, 북아현동, 신촌동에 50가구씩 총 200가구에 각 5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라면 1세트씩을 기탁했다. 거동 불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의 경우 각 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돌봄 활동도 펼쳤다. 박 모 할머니는 “이웃을 살펴 주시는 마음에 이번 연말연시를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기옥 독립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경민 천연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독립문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조합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다”고 답했다. 독립문새마을금고는 이번 기부 외에도 수해 복구 성금 기탁, 주거환경 개선, 김장 및 쌀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
김양희 의장, “서울청 수사 뭉개기, 명백한 사법 방해!”항의 방문
서대문구의회 김양희 의장은 5일(목) 오후, 서대문경찰서와 경찰청(본청)을 잇달아 항의 방문, 구청 측 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 지휘부의 노골적인 수사 지연 행태를 강력히 규탄했다. 김 의장은 이날 의정 대표로서 경찰 서장과 지휘부를 향해 수사 중립성 회복을 요구하는 항의서를 전달하고 즉각적인 기소 처분을 촉구했다. 특히 24년 12월 20일 발생한 구청장의 파견 공무원 강제 복귀 건을 언급하며 경찰의 이중잣대를 강하게 질타했다. 김 의장은 “지방자치법을 정면으로 위반하고 의회의 독립성을 훼손한 명백한 직권남용 사건에 대해, 실무 수사팀이 이미 혐의를 인정해 ‘송치 의견’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경찰청 수사심의계가 이를 붙들고 결론을 내지 않고 있다” 며 “사건 발생 후 벌써 두 해가 넘었다. 이는 수사 기관이 구청장의 방패를 자처하며 실체적 진실 규명을 가로막는 명백한 사법 방해”라고 규정했다. 이어서 구청장의 또 다른 직권남용 사례로 지목되는 구의회 행정사무감사 출석 방해 건을 지목하며, 이러한 조직적인 의정 활동 방해 행위가 버젓이 자행되고 있음에도 경찰이 수사에 손을 놓고 있는 것은 ‘직무유기’라 일갈했다. 또, 의회가 공식 의결을 거쳐 의장 명의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