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0 (금)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서대문JC특우회 臨總열어 회장단 선임

회장에 이심선, 상임부회장에 노근호 등 5명 선임

 

서대문JC 특우회(회장 윤금한)가 지난 11월 30일 2016년도 임시총회를 열어 2017년도 서대문JC 특우회를 이끌어갈 새 회장에 이심선 회원을 비롯해 각 부회장과 감사를 선출했다.
노승갑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뉴 국제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임시총회는 특우회 역대회장들과 특우회원, 서대문JC 주영훈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와 성원보고가 있은 후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임시총회가 시작되었다.
이규창 선관위원장의 주관으로 회장단 5명에 대해 입후보 운영소신을 들은후 질의응답후 거수투표로 2017년도 서대문JC 특우회를 이끌어나갈 회장단에 선임되었으며 윤금한 회장은 “선임된 회장단은 우리 서대문JC 특우회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집행부로 특우회는 물론 서대문JC의 발전을 위해서 후배들도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새로이 선임된 2017년도 회장에는 이심선, 상임부회장에 노근호, 부회장에 전광원, 감사에 윤대중⋅원경연 회원이 각각 선임됐다.
한편, 회장에 선임된 이심선 신임회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서대문JC 특우회는 먼저 타 로컬 특우회는 물론 서울지구와 중앙회와의 긴말한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대외적으로 서대문JC 특우회의 위상을 제고해 나갈 수 있도록 조직을 재편하고 강화해 나갈 것이며 대내적으로 특우회 평균연령이 55세가 넘는 관계로 무엇보다 회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건강한 특우회가 될 수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회장은 “선배 JC맨으로서 서대문JC와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서대문JC가 보다 활발하게, 보다 발전적으로 운영되어 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서대JC 특우회는 JC이념을 바탕으로 회원상호간에 우의와 친목을 돈독히 하며 서대문JC 발전을 지원하며 서대문구와 지역발전에 기여함에 있다.
또한 서대문JC 특우회는 만43세 이상으로  20세부터 42세까지 청년들로 구성된 JC 회원으로 활동하다 명예롭게 전역하고 서대문JC 특우회에 가입한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대문JC 초대 회장을 역임했던 김건성 회장을 비롯 현재  41명의 회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대문지사, ‘추석 맞이’ 사회공헌활동 전개
송죽원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김성수 서대문지사장(사진 좌)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대문지사(지사장 김성수)는 지난 9월 30일(화), 공단 사회공헌봉사단 ‘하늘반창고 키즈’ 발족 20주년을 기념해 서울 서대문구 소재 아동양육시설 송죽원을 방문하여 후원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기부 행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공헌 사업인 '하늘반창고 키즈'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하늘반창고 키즈’ 활동이란 전년도에 출생한 복지시설 입소 아동들을 선정,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지원하고, 해당 시설과의 결연 후에는 매 분기 방문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 정서 교감을 갖는 나눔 활동이다. 서대문지사는 ‘하늘반창고 키즈’ 진행을 위해 지난해 5월 송죽원과 결연을 맺고, 아동들의 생애 주기 중 가장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육아박스 및 스쿨박스 등 가능한 지원을 다하고 있다. 김성수 지사장은 “하늘반창고 키즈는 아이들과 봉사단이 함께 성장하며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공단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을 활용한 후원 및 자발적 참여를 통한 봉사활동으로 ESG경영 실천 노력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서대문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온동네돌봄연구회’ 발족
서대문구의회 온동네돌봄연구회(대표의원 김규진)은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서대문구 맞춤형 돌봄정책 수립을 위해 전문업체에 연구용역을 발주, 지난 8월 18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보고회에는 서대문구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 출신인 박경희 부의장이 함께 출석하여 힘을 보탰다 특히 온동네돌봄연구회는 지난해 열린 학부모 토론회에서 ‘초등 돌봄 공백 문제’를 제기된 것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실제 당시 학부모들은 “초등 저학년 자녀 돌봄 때문에 부모가 육아휴직이나 퇴직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적 고충을 호소했고, 이를 정책 과제로 삼아 연구회가 구성된 것이다. 이에 연구회는 서대문 지역 맞춤형 돌봄 정책과 입법 과제 발굴을 목표로 △돌봄 정책의 실효성 제고, △학교·자치구·지역사회의 돌봄 인프라 연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2025년 7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르면 서대문구의 만0세~18세 인구는 34,775명으로 전체 인구의 11.5%를 차지한다. 이는 전국 평균(14.1%)이나 서울 평균(11.9%)에 밑도는 수준으로,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