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노인들이 당당하게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젊은이에게 패기와 열정이 있다면, 노인에게는 연륜과 경험이 있습니다.
예로부터 노인은 지혜로움의 상징이라 하였습니다.
그동안 사회생활을 하면서 얻은 노인들의 경험은 충분하게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힘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세계속에 선진국이 되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
사람은 동정받기 위한 존재가 아니라 존경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라는 말이 있듯이 억지로 존경 받는 것이 아나라 노인 세대가 스스로 존경하는 사회에 살아갈 수 있도록 지위 향상과 복지, 자아실현에 힘쓸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로운 노인복지 서대문지회! 앞서가는 노인복지 실천을 위해 우뚝 서는 그날까지 노인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