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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서울문화예술대 실용음악과 타미킴 교수, 프로젝트 JTA 결성

제이크 장, 노경환과 오직 기타만을 위한 기타리스트의 프로젝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총장 박창식, 이하 서울문화예술대) 실용음악학과 타미킴 교수가 제이크장, 노경환과 기타리스트 밴드 3인조 JTA를 결성했다.

JTA구성원들이 추구하는 음악은 서로 매우 다르나 자신들의 색깔들을 하나로 모은 첫 번째 싱글인 Drift Away를 발표한다.

타미킴 교수는 한국 기타계의 레전드로 20년 이상 수많은 대중 음악 곳곳에 녹아있는 한국 팝블루스 기타의 거장으로 조용필의 헬로앨범에 참여하면서 3회 가온차트 케이팝어워드에서 올해의 실연자상 연주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Drift Away는 아름다운 슬로우 템포의 발라드 곡이지만 곡 후반부에 펼쳐지는 솔로들은 압권이다.

2003년 신대철/김도균/김태원의 DOA 이후 13년만에 세상에 보여지는 또 다른 한국 기타리스트 3인방의 새로운 활동이 많은 기대를 불러온다.

서울에 위치한 4년제 대학교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과는 실무 중심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부전공으로 보컬/기악/작곡/작사/뮤직프로덕션/예술경영/음향 등이 있다.

위클리 공연, 학기 및 정기 공연 등 다양한 교내·외 공연과 자체 음반 제작 등을 통해 학생들이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업과 동시에 앨범 작업에 참여하는 것 외에도 연예 활동과 학업을 병행 중인 재학생들도 다수이다.

가수 제국의아이들 김태헌(12학번), 문준영(12학번), 루나플라이 박선교(14학번), 한승윤(15학번) 등 유명 연예인들이 서울문화예술대 실용음악학과에 재학 중이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는 교육부 인가 4년제 문화예술·사회문화 특성화 대학교다.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여 시간 활용이 용이하고, 등록금은 일반 대학교의 1/3 수준이다.

연기예술학과, 토탈미용예술학과, 사회체육학과, 실용음악학과, 친환경건축학과, 모델학과 등의 문화예술계열 학과와 평생교육·청소년학과,

사회복지학과, 호텔외식경영학과, 상담코칭심리학과, 실버문화경영학과, 한국언어문화학과, 반려동물학과, 조리영양학과 등 사회문화계열 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2017학년도 1학기 모집을 121일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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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다음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에 걸쳐 통일로의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신설 공사가 진행될 것임을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보고받음과 동시에 기쁜 소식을 홍제동 주민에게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10년 넘게 묵은 숙원인 통일로 유턴 신설 사업을 임기 초부터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이라는 사업명을 붙여 아웅다웅 추진해왔는데, 드디어 첫 사업 성과를 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간 기다려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신 홍제동 주민 모두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다음 주 수요일인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에 걸쳐 유턴 시공 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보고 받았다. 일찍이 겨울이 지나가면 바로 개화시키려 했는데 아쉽게도 3월 중으로는 하지 못하고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깊이 양해를 구하는 바이며, 이제 이 신설을 통해 한양아파트와 한화아파트 진입로를 통한 불법유턴의 감소는 물론, 서푸센과 삼성래미안과 같이 안산초 부근 주민에게 큰 편의가 되었으면 한다.”며 예찬했다. 그간의 경과를 살펴보면, 문성호 시의원은 2022년 임기 시작부터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