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7 (토)

  • 맑음동두천 0.6℃
  • 맑음강릉 2.3℃
  • 맑음서울 1.7℃
  • 맑음대전 0.7℃
  • 맑음대구 4.5℃
  • 맑음울산 4.0℃
  • 맑음광주 1.4℃
  • 맑음부산 5.9℃
  • 맑음고창 -0.4℃
  • 맑음제주 4.6℃
  • 맑음강화 0.3℃
  • 맑음보은 -1.2℃
  • 맑음금산 1.7℃
  • 맑음강진군 1.8℃
  • 맑음경주시 3.5℃
  • 맑음거제 4.3℃
기상청 제공

문화체육

“황제의 밀서를 전하라”

8월12,13일 매일 10·11·14·15·16시 5차례 진행

헤이그특사사건, 휴대폰으로 찾아가는 미션탐험 황제의 특사

신개념 문화유산답사, 황제의 특명을 받아 정동을 탐험한다.
광복절 72돌을 맞아 8월 12일, 13일 양일간 광복회가 주최하고 광복회 서울시지부가 주관하는 ‘황제의 밀서를 전하라’ 모바일 미션 탐험 특별행사가 개최된다.
 ‘헤이그특사사건’을 재현하게 되는 중구 정동 일대는 을사늑약과 헤이그 특사파견이 이루어졌던 중명전을 비롯 외국 공사관 등 근대 건축물이 모여 있는 곳으로 1907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만국평화회의에서 을사늑약의 강제적 부당성과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을 호소하고자 했던 고종황제는 비밀리에 특사를 파견하지만 일제의 방해공작으로 뜻한바를 성취하지 못했다.
이번 행사는 당시 고종의 뜻을 받들어 비밀 임무를 받은 특사 이준, 이상설, 이위종이 조국사랑의 뜻을 기리고 정동일대의 근대 역사 문화유산도 둘러보는 취지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각기 4개의 코스로 나뉘어 휴대폰으로 제시되는 GPS 좌표와 지도를 통해 근대 유적지를 돌게 되며, 유적지에 도착할 때마다 제시되는 미션도 풀어야 한다.
특히 올해는 헤이그특사사건이 발생한지 110주년을 맞는 해이며, 관련 창작 뮤지컬도 개봉되는 등 어느 때 보다도 이 역사적 사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황제특병’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행사는 역사적 사건을 기반으로 한 일종의 ‘문화유산답사 프래시몹’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간식과 음료를 제공하고 소기의 미션을 달성한 팀에게는 황제특사로서의 기념메달이 주어지며 행사기간 이틀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5회로 나누어 진행되므로 참가자들은 편한시간에 예약하고 참여하면 된다.
관계자는 “해설사 없이 스스로 찾아가 퀴즈 등의 미션을 푸는 새로운 방식의 문화유산답사로서 얼굴도 모르는 다른 팀을 만나 황제의 밀서를 전달하는 비밀접선의 흥미로운 조별 릴레이 방식으로 참가자들의 임무에 대한 책임의식과 화합이 중요하다”며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서대문을 여는 새로운 선택 박운기 서대문구청장 출마 선언
구청장 출마 기자회견에서 출마의지를 밝히는 박운기 예비후보 박운기 서대문구청장 출마 예정자는 2월 12일(목) 14시 서대문구의회 의정연구실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대문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운기 후보자는 “이번 선거는 이성헌 구청장의 4년의 독선과 특혜로 얼룩진 지방자치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민생 파탄, 주민 자치 붕괴를 심판하는 선거”라며 “서대문 토박이 출신으로서 주민을 위한 양보와 타협, 소통의 의회정치를 복원하고, 살기 좋은 서대문을 여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박운기 출마 예정자는 ‘골목골목에서 「운기조식」을 통하여 듣고 느낀 지역 주민의 희노애락을 통해 지역 정치의 초심을 다시 되새긴 시간이었다.’ 회고하며 ▲서대문의 도시 품격 제고 ▲동네별 주민 회의를 통한 주민 자치 완성 ▲구청장 일정 및 예산 집행 내역 등 투명한 행정 실현 ▲예산 전문가로서 시·국비 확보 ▲교육 혁신 자치구 성장 ▲스마트 행정 실현 ▲자연과 역사가 숨쉬는 명품 서대문 조성 등을 강조했다. 끝으로 박운기 출마 예정자는 “서대문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고 재선 구·시의원, 국회 원내대표 수석 보좌관을 통해 기초, 광역, 중앙 정
김양희 의장, “서울청 수사 뭉개기, 명백한 사법 방해!”항의 방문
서대문구의회 김양희 의장은 5일(목) 오후, 서대문경찰서와 경찰청(본청)을 잇달아 항의 방문, 구청 측 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 지휘부의 노골적인 수사 지연 행태를 강력히 규탄했다. 김 의장은 이날 의정 대표로서 경찰 서장과 지휘부를 향해 수사 중립성 회복을 요구하는 항의서를 전달하고 즉각적인 기소 처분을 촉구했다. 특히 24년 12월 20일 발생한 구청장의 파견 공무원 강제 복귀 건을 언급하며 경찰의 이중잣대를 강하게 질타했다. 김 의장은 “지방자치법을 정면으로 위반하고 의회의 독립성을 훼손한 명백한 직권남용 사건에 대해, 실무 수사팀이 이미 혐의를 인정해 ‘송치 의견’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경찰청 수사심의계가 이를 붙들고 결론을 내지 않고 있다” 며 “사건 발생 후 벌써 두 해가 넘었다. 이는 수사 기관이 구청장의 방패를 자처하며 실체적 진실 규명을 가로막는 명백한 사법 방해”라고 규정했다. 이어서 구청장의 또 다른 직권남용 사례로 지목되는 구의회 행정사무감사 출석 방해 건을 지목하며, 이러한 조직적인 의정 활동 방해 행위가 버젓이 자행되고 있음에도 경찰이 수사에 손을 놓고 있는 것은 ‘직무유기’라 일갈했다. 또, 의회가 공식 의결을 거쳐 의장 명의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