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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무너진 지역상권 활성화 위해 최선

사랑하고 존경하는 서대문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8대 서대문구의회 재정건설 위원장을 맏은 유경선 입니다.
심각한 경기 침체로 인하여 지역경제가 어렵습니다.
저희 지역의 재개발,재건축등 문제들이 산적한 중차대한 시기에 중책을 맏게되어 영광스럽고 또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희 서대문구는 강남에 비해 현격하게 뒤쳐지는 불균형 발전의 해소가 제일 시급 합니다.
홍제역의 지하상가 개발로 역세권 인프라를 구축하고 무너진 상권의 활성화를 꼭 이루어 내겠습니다.
하루 아침에  많은 변화를 추구할수 없겠으나,당면한 현안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서대문구는 예로부터 중국 사신이 드나들던 홍제원을 비롯한 독립문,옥천암등 서북의 교통 요충지로 수많은 역사와 문화재등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저희구의 특성을 살려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고민하며 민생치유는 물론, 지역개발로  하나 둘씩 변화를 이루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사람냄새나는 세상''이란 말을 좋아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동체를 일컫는 말,사람이 사람답게,
아름답고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세상.
그런 지역으로 함께 만들어 나갈것을 서대문구민 여러분께 약속 드립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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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
문성호 시의원, “모든 전철역 내 무허가 노점 무질서 상행위 근절의 해!”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2024년도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교통공사를 향해 지시한 지하철 역사 내 무질서 상행위 단속 및 관리 체계의 구축에 대하여 공사 영업본부로부터 매뉴얼 제정 및 시행을 시작했음을 보고받은 후, 공사의 신속 행정에 예찬을 보냄과 동시에 이번 강화 조치로 근절을 통해 얻을 기대효과를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 영업본부로부터 지하철 역사 내 무질서 상행위 단속 매뉴얼의 제정과 이를 시행하였음을 보고받은 후 “철도안전법에서 근거하고 여객운송약관에 따라 금지된 전철역 및 전철 내에서 발생한 무허가 노점과 무질서 상행위를 확실하게 근절하여 올바르고 공정한 상행위 문화 정착 선도에 서울교통공사가 신속하게 구축해주어서 매우 감사할 따름.”이라며 예찬했다. 이어서 문성호 의원은 “작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했듯, 공식적인 보도상영업시설물과 달리 허가받지 않은 불법 노점은 역사 내 상가의 질서유지를 침해할 뿐만 아니라 올바른 공정 상행위 문화의 퇴보, 나아가 시민의 안전 및 먹거리 위생에도 직결되는 큰 문제다. 지자체를 넘어 서울시 내 모든 전철역과 전철 내에서 발생하는 무허가 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