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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창간축하메세지- 지역 언론문화를 선도하는 길잡이로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국회의원 우상호입니다.
지역민들을 대표하여 다양한 소식을 보도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서대문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창간 28주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그간 열심히 애써오신 서대문신문의 임직원 및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서대문신문은 정직한 신문, 신뢰받을 수 있는 신문을 모토로 서대문구민들의 작은 소리도 귀 기울이며 지난 28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가지 현안에 치우침 없이 올바른 시각으로 사실관계를 전달하고 있는 신문사입니다. 또한 지역민들이 현안의 의미를 올바르게 해석할 수 있도록 언론의 주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주시고 있습니다.
그동안 지역신문사들의 어려운 여건에도 지속적인 서대문구민의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이러한 지역민의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주신 덕분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서대문을 대표하는 지역 언론으로써 지역사회와 지역민들의 소중한 눈과 귀가 되어주길 바라며 지역 언론문화를 선도하는 길잡이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가오는 기해년 새해에는 무한한 발전을 기대하며 서대문신문 창간 2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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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서대문지회장 취임
강신규 회장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서대문지회는 지난 5월1일 보훈회관 지하1층 강당에서 신임 회장인 강신규 회장의 취임을 감사하는 예배를 드렸다. 오후3시 AMCF세계군선교협력위원회 목사로 봉사하는 여광조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에는 강신규 회장(서울홍성교회 장로)이 소속된 서울홍성교회 서경철 담임목사를 비롯 이근수 원로목사와 10여명의 장로들이 함께 참여했다. 또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회원들과 전몰미망인회 회원 20여명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된 가운데 서경철 목사는 시편 22편의 말씀을 가지고 강신규 신임회장님의 취임 축하와 함께 앞으로의 여정을 격려했다. 특히 축사를 맡은 서울홍성교회 박철웅 장로는 “강신규 회장과 장로 임직동기이며 특히 월남전에도 같이 참전했던 전우로서 강신규회장의 취임식에 축사를 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는 나라를 위하여 목숨바쳐 싸워 혁혁한 공을 공을 세운, 멀게는 6.25 전쟁을 비롯하여 국내 대 간첩작전과 월남전에 참여하여 적군을 섬멸한 공적을 높이 평가하여 국가에서 그 수훈을 기리기 위해 훈장을 수여한 이들이 모인 애국단체”라고 설명하며 “특히 강신규 회장은 1967년 2월에
이종석 의원, 실효성 없는 지역화폐, 예산 낭비 질타
이종석 의원 (홍제3동, 홍은1.2동)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의원(더불어민주당/ 홍제3동, 홍은1‧2동)은 지역화폐 정책이 지역경제 활성화, 특히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겠다는 당초 취지에 전혀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강도 높게 질타했다. 지난 제306회 임시회 재정건설위원회에서 이 의원은 “지역화폐는 단순 복지 혜택이 아닌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매출 증가를 가져다줘야 한다”며, “그러나 현재 서대문구가 운영 중인 지역화폐는 5% 할인이라는 혜택에도 불구하고 사용률이 극히 저조하고, 실제로 쓸 수 있는 가맹점조차 찾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난해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해 예산 증액을 요청했지만 집행부는 사용률이 낮다며 난색을 표했다. 그럼에도 아무런 개선 없이 올해도 같은 방식으로 예산을 집행하려는 것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더불어 “직접 사용해보니 가맹점 정보가 불명확하고 실제 앱 사용도 불편한 부분이 있었다. 이 상황이라면 소상공인 지원은 커녕 지역화폐가 실효성을 잃고 예산만 낭비 될 수 밖에 없다. 즉각적 제도 전면 재검토와 가맹점 확대, 사용자 접근성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서대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