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도 한해를 보내는 송년회를 겸한 이날 결의대회에는 우상호•김영호 국회의원과 은평, 마포구회장등 18개 각 구회장과 200여 협회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지난 일년간 협회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금풍상사 박세웅 회원에게 서울시장상이, 연흥설비 황춘기,연희설비 백권종회원에게 서울시의장상이 수여되었으며 대운설비 이영철, 제일종합설비 조봉수, 소망인테리어종합설비 정해달 회원에게는 구청장 표창이, 우상호 국회의원상에 소망설비 정회일, 김영호 국회의원상에 제일설비 김양권, 동진건축설비 손정욱회원 회원이, 중앙회장이 표창에 K종합인테리어 김진영, 성진에너지 오연교, 금강철물 김정휘, 청계공구 허준, 솔리드건축설비이상철, 이화소방설계공사 안병삼 회원에게 수여하며 치하하고 격려했다.
특히 회원들은 한마음으로 전문시공인으로서 국민과 함께하는 에너지절약 문화정착과 무등록 불법시공행위 근절에 앞장서며 생활속 예너지절약실천을 위해 전기모으기운동, 자율절전운동, 내복입기 운동에 앞장서며 에너지나눔, 이웃사랑 실현을 위해 저소득 소외 계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과 국가재난관리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에너지절약 실천 요령을 교육, 홍보, 지도하는 홈에너지닥터로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하며 친환경 정격시공과 고효율자재 보급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에너지절약에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했다.
또한 우상호•김영호 국회의원 및 내외빈들은 축사를 통해 “비록 힘들고 어려운 경기이지만 따뜻한 집을, 편안히 쉴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소중한 일을 하고 있다는 긍지를 갖고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진복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협회는 40년의 역사를 가진 법정단체로 정부난 관련기관으로부터 인정받는 단체로 성장발전해 왔으며 그도안 어려움도 있었으나 회원 여러분의 화합과 단합속에서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며 “협회는 건설사업기본법에 의거 등록사항에 대해 3년마다 주기적 갱신 신고 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예상되는 시공질서의 난립등의 문제를 정부와 지속적인 협의와 건의를 통해 실태조사 실시기관으로 법적 근거를 부여받아 협회 질서 확립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폭설, 태풍, 집중호우 등 발생지역에서 전문기술과 인력을 동원해 피해 복구 활동에 솔선수범 하는 등 어느 단체도 할 수 없는 일들을 해내었으며 특히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해 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서대문구회는 지난 겨울 연탄보일러 점검과 연탄나눔행사 등 많은 후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등 김진복 회장을 중심으로 모든 회원들이 화합과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의 실천을 아끼지 않고 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