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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2018 서대문구 새마을 지도자대회 개최

‘함께 만드는 행복한 서대문’을 슬로건으로 새마을운동 총결산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회장 전영희)는 지난 18일 ‘함께 만드는 행복한 서대문’이란 슬로건으로 2018 서대문구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갖고 한해 동안의 활동을 평가하며 총결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 한해는 지구위기 극복을 위한 생명살림운동의 원년으로 구체적인 실천활동과 정책 제안활동을 결합하고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기회로 생명‧평화‧공경문화‧지구촌공동체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다짐하는 대회로 개최했다.
문석진 구청장과 윤유현 의장을 비롯 우상호‧김영호 국회의원, 이성헌 자유한국당 갑위원장과 홍길식 부의장 및 구의원들을 비롯한 외빈들과 조상길 전 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가족들과 200여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지도자대회에서 한해동안의 사업을 영상을 통해 시청하며 새마을의 한해를 돌아보았다.
이어 새마을운동과 지회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들의 표창을 실시했으며 표창자로 남가자1동 협의회 박호문, 천연동부녀회 최용숙 지도자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남가좌2동협의 이시영회장, 신촌동새마을부녀회 최은미회장, 홍은2동새마을부녀회 손영람회장이 박원순 시장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우수단체로 홍제3동지도자협의회와 천연동새마을부녀회가 우수단체로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그 외에도 구청장 표창에 천연동협의회 나용환 지도자외 9명과 충현동새마을부녀회 황연숙외 9명의 회원들이 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장표창에 홍제1동협의회 김기남지도장돠 북가좌1동부녀회 간문희지도자가 수상했으며 북가좌2동협의회 장준범총무와 북가좌2동부녀회 이정례회장이 서울시새마을부녀회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우수협의회로 북가좌2동협의회, 장려상 홍은1동협의회, 노력상 남가좌1동협의회, 격려상에 천연동협의회가 수사했으며 우수부녀회로 홍은1동부녀회, 장려상 dqnr가좌2동부녀회, 노력상 북가좌1동부녀회, 격려상 충현동 부녀회가 수상했고 재활용품경진 최우수협의회에 홍제3동협의회, 최우수부녀회에 북아현동부녀회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재복외 1명, 서울시새마을회장표창에 문동일, 서울시협의회장표창에 유종한 , 서울시 부녀회장 표창에 박저문, 서대문구지회장 표창에 김동진외 2명, 서대문구협의회장표창에 정장필외1명, 서대문구부녀회장 표창에 황영숙외 2명등 총36명의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전영희 새마을운동서대문구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금년에도 우리 새마을 가족들은 김장과 방역, 연탄나누기 등 이웃사랑, 한자녀갖기운동 등 나라사랑의 일념으로 봉사의 구슬땀을 흘려왔으며 우리는 주민과의 전통적 유대와 친밀감으로 마을의 화합과 단결로 공동체 에너지를 축적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며 “2019년에는 ‘생명, 평화, 공경운동으로 행복한 서대문만들기’라는 목표아래 생명살림과 평화나눔, 공경문화운동 실현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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