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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김미자 서울문화예술대교수 교육대상 수상

한식세계화, 웰니스, 관광, 외식 발전 등 공로 인정받아

서울문화예술대학교 김미자교수(한국웰니스산업협회 회장/사진)는 지난 14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교육대상(웰니스, 관광외식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및 새한일보(신유술발행인, 벤자민홍회장, 이성용대표) 창간16주년 기념을 맞이해 대한민국 인물대상대회 조직위원회 및 한국뉴스가 주관한 것으로 새한일보와 전국NGO단체연대가 주최했다. 김미자교수는 이날 탤런트이자 남남북녀예술단 김동철단장과 공동 사회로 진행을 매끄럽게 잘 이끌어 가기도 했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 김미자교수(한국웰니스산업협회 회장)는 그동안 한식세계화는 물론관광 외식 및 웰니스 분야의 전문경영인, 스타셰프 등 인재양성 및 일찍이 미국, 중국, 대만 등 전세계에 한식세계화를 선도적으로 해왔다. 이러한 후학양성 및 한식세계화, 웰니스, 관광, 외식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김미자교수(한국웰니스산업협회 회장)는 <국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웰니스강국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을 갖고, 사람 중심의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하며 일자리 창출의 선두에 서서 회원의 이익 창출과 민관 상생 협력 플랫폼 구축 등을 위해  한국웰니스산업협회를 창립, 이끌어가고 있다.
웰빙과 힐링, 건강(Fitness), 행복(Happiness)을 모두 아우르는 웰니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고부가치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더불어 웰니스산업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움직임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웰니스산업협회를 이끌고 있는 김미자회장은 웰니스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예측하며 웰니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고 있다.
웰니스산업의 성장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려는 움직임이 강렬한데다 이를 뒷받침해줄 문화적 수준도 높고 욕구도 강하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을 얘기할 때 많이 언급되는 것이 IT나 기술이지만, 웰니스도 4차 산업혁명의 핵심분야 중 하나이며,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웰니스는 융·복합 가능성이 매우 높은 분야다.
한평, 서울문화예술대학교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는 김미자 학과장을 중심으로 중식 세계 명장인 여경옥 교수, 유지상교수, 김락훈교수 등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유명한 교수진이 포진해 있다.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실무교육을 동시에 진행해 세계를 누비는 최고의 셰프, 바리스타, 호텔리어, 호텔외식 관광분야의 전문경영인을 양성하고 있다.
재학생과 졸업생들 중에는 강민수 한식재단 이사장, 오현용 해외한식협의체 회장, 오영석 도쿄 민단 의장, 서울시 명예부시장인 추신강회장, 인바운드위원장인 장유재사장, 김복모 KCC회장, 중식의 대가 여경옥 교수, 이철기 대한민국 조리명장, 한식홍보대사 및 파티김밥으로 전세계를 주름잡는 김락훈 락셰프, 왕철주명인, 최순자 떡명인, 대장금 김인숙 오너셰프, 민춘희 특1급호텔 지배인 등 특1급 호텔의 유명한 조리장과 호텔리어, 외식 및 관광분야의 CEO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들과 업계의 인사들이 포진해 있고, 재학생들이 매년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장관상, 대통령상을 휩쓸고 있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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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추석맞이 기초연금 집중 홍보 실시
이승준 본부장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이승춘)는 추석 연휴를 맞아 1개월간 기초연금 신청 홍보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추석은 가족과 이웃의 연결이 강해지는 시기인 만큼, 이번 홍보 활동은 기초연금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그 혜택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한 달 동안, 기초연금 신청을 안내하는 현수막과 포스터를 주요 지역에 설치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에 안내문을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서대문구청 등에서 거리 캠페인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025년 5월 기준 약 690만 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2025년 기준으로, 단독가구는 소득인정액(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금액)이 228만 원 이하, 부부가구는 364만 8천 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다. 공단은 또한,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모든 어르신이 신청할 수 있도록 우편과 모바일을 통해 안내하며, 수급희망이력관리가 되어 있는 분들에게는 기준이 변경될 때마다 추가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서대문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온동네돌봄연구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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