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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50플러스센터 개관 3년 <이야기 공모전> 열어

8월 31일까지 다양한 형식의 이야기 작품 온라인 접수 중

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수빈)가 7월 개관 3년 차를 맞아 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서대문50플러스센터와 인연인 있는 누구나 센터와 함께 한 이야기를 글, 사진, 그림, 영상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제작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작은 오는 8월 31일까지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응모신청서와 함께 센터 대표 메일로 접수해야 한다(☞홈페이지 공모전 안내 바로가기https://50plus.or.kr/sdm/detail.do?id=8441485).

서대문50플러스센터의 핵심가치를 딴 학습상, 혁신상, 협동상 각각 1명씩 30만의 상금을, 50플러스 상 10명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유진상가 낡은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공유캠퍼스에 입주한 지 올해로 3년째 되었습니다. 그동안 서대문50플러스센터를 만나고 변화한 이웃들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센터의 교육을 통한 학습자 개인의 성장과 변화를 담은 진솔한 이야기 또 센터와 함께 한 활동으로 이웃에 선한 영향을 준 이야기 등을 기다립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지난 2018년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다섯 번째로 문을 연 50플러스센터로 서대문구 통일로 484 공유캠퍼스 2층에 자리하고, 50플러스 세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상담, 커뮤니티 지원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 문의 : 서대문50플러스센터 02-394-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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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서대문지사, ‘추석 맞이’ 사회공헌활동 전개
송죽원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김성수 서대문지사장(사진 좌)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대문지사(지사장 김성수)는 지난 9월 30일(화), 공단 사회공헌봉사단 ‘하늘반창고 키즈’ 발족 20주년을 기념해 서울 서대문구 소재 아동양육시설 송죽원을 방문하여 후원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기부 행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공헌 사업인 '하늘반창고 키즈'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하늘반창고 키즈’ 활동이란 전년도에 출생한 복지시설 입소 아동들을 선정,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지원하고, 해당 시설과의 결연 후에는 매 분기 방문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 정서 교감을 갖는 나눔 활동이다. 서대문지사는 ‘하늘반창고 키즈’ 진행을 위해 지난해 5월 송죽원과 결연을 맺고, 아동들의 생애 주기 중 가장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육아박스 및 스쿨박스 등 가능한 지원을 다하고 있다. 김성수 지사장은 “하늘반창고 키즈는 아이들과 봉사단이 함께 성장하며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공단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을 활용한 후원 및 자발적 참여를 통한 봉사활동으로 ESG경영 실천 노력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서대문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온동네돌봄연구회’ 발족
서대문구의회 온동네돌봄연구회(대표의원 김규진)은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서대문구 맞춤형 돌봄정책 수립을 위해 전문업체에 연구용역을 발주, 지난 8월 18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보고회에는 서대문구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 출신인 박경희 부의장이 함께 출석하여 힘을 보탰다 특히 온동네돌봄연구회는 지난해 열린 학부모 토론회에서 ‘초등 돌봄 공백 문제’를 제기된 것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실제 당시 학부모들은 “초등 저학년 자녀 돌봄 때문에 부모가 육아휴직이나 퇴직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적 고충을 호소했고, 이를 정책 과제로 삼아 연구회가 구성된 것이다. 이에 연구회는 서대문 지역 맞춤형 돌봄 정책과 입법 과제 발굴을 목표로 △돌봄 정책의 실효성 제고, △학교·자치구·지역사회의 돌봄 인프라 연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2025년 7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르면 서대문구의 만0세~18세 인구는 34,775명으로 전체 인구의 11.5%를 차지한다. 이는 전국 평균(14.1%)이나 서울 평균(11.9%)에 밑도는 수준으로,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