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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클래식.kr’

매 달 참여이벤트 진행, 현재는 클래식 악기 만들기 진행 중

서울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에서는(이하 서대문청소년센터) 서울특별시 지원으로 청소년 클래식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청소년을 위한 유익한 클래식 정보를 제공하고, 청소년이 다양한 재능을 뽐낼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 ‘청소년클래식.kr’을 오픈하였다.

 

사이트에는 클래식 역사와 악기에 대한 학습이 가능하고, ‘클래식 TV’를 통해 클래식의 다양한 공연과 크리에이터 ‘클래식 읽어주는 남자’,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연재하는 재미있는 영상들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가수 겸 뮤지컬배우 ‘테이’, 게임 음악 지휘자 ‘진솔’ 등이 참여한 클래식 멘토링과 예술전공 대학생들이 전하는 클래식 이모저모를 통해 클래식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 누구나 참여 가능한 클래식 영상챌린지, 비대면 체험키트 만들기 등참여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유익하고 흥미로운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클래식 타악기 만들기 ‘칼림바! 나랑 놀자’ 이벤트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글주소 ‘청소년클래식.kr’ 또는 영문주소 ‘yclassic.co.kr’에 접속하여 확인바란다.(또는 서대문청소년센터 홈페이지 fun1318.or.kr에서도 확인가능)

 

청소년 클래식 예술교육 자문으로 참여하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민찬홍 교수는 ‘클래식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클래식 음악을 어려워하지 않고 재밌는 문화로써 즐기길 바란다. 공연장으로 직접 갈 수 없지만, 비대면으로 고퀄리티의 공연과 유명 클래식 인사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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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서대문지사(지사장 박숙희)는 지난 4월 10일 손성인 대한노인회 서대문지회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해 건강보험 현장업무를 체험케하고, 지역 주민들과 만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는 2023년 손성인 지회장 취임 이래 지역 내 120개의 경로당 지원 향상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따뜻한 성금 기부, 수재의연금 기탁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서대문구 대표 협회이다. 이날 손성인 일일명예지사장은 일일명예지사장 위촉장을 수여받은 후 서대문지사 업무 현황과 △담배소송 항소심, △공단 특사경법 도입, △돌봄통합 지원사업, △소득정산제도 시행, △백세건강운동교실 등 공단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처리 과정을 직접 체험하여 방문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성인 지회장은 “일일명예지사장 활동을 통해 공단의 제도와 주요 현안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도 지속적으로 서대문지사와 협력하여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우수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공단에 대한 우호적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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