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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이승미 시의원,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장에 선출!

디지털 인재 양성, 노후 교육환경 개선 등 활동 모색할 것 강조

이승미 시의원 

(더불어민주당/서대문3)

 

서울시의회가 15일 제3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장으로 이승미 의원(더불어민주당/제3선거구)을 선출했다.

 

이승미 신임 위원장은 제10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거치며 서울시와 교육청, 서울의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역 활동에 있어 강북횡단선 간호대역 신설 추진 등을 공론화하고 홍제천 물빛로드 조성을 성공리에 마무리하는 등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밀도 높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승미 위원장은 당선 소감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회복과 학령인구 감소 등 서울교육의 산적한 현안을 생각하면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된 것에 크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히면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우리가 지향해야 할 교육 현장의 모습은 배움과 가르침의 열정이 조화를 이루는 ‘기본에 충실한 학교’라고 생각한다”며,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디지털 인재 양성과 노후 교육환경개선 등에 있어 적극적인 역할과 활동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위원회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이승미 위원장은 ”새롭게 선임되신 교육위원회 위원님을 비롯한 여러 선배·동료 의원님들과 긴밀히 소통해 창의적인 정책 대안을 바탕으로 서울교육 혁신을 주도하는 위원회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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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