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5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교육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한국모델협회 상호교류협약 체결

모델, 패션 분야의 발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정보 교류를 통한 양 기관 발전 위한 협력 약속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동관, 이하 서울문예대)가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

와 10월 20일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문예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문예대 이동관 총장과 김미자 대외협력처장, 김남연 학생처장, 안시현 모델학과 학과장, 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 이지효 이사, 김은선 교육위원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양 기관 주요 시책 홍보를 위한 협력 ▲교육 프로그램의 상호교류

및 정보자료 교환 ▲양 기관의 발전과 특강, 외래교수 위촉 및 산업발전을 위한 노력 ▲한국모델

협회 임직원 입학 시 장학 규정에 따른 장학 혜택 사항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

속했다.

또한, 양 기관의 진행중인 사업분야에 대해 논의하며 이 협약을 통해 뷰티, 모델, 패션, 문화예술

등의 다양한 분야를 활용한 신(新) 한류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이날 서울문예대 이동관 총장은 “모델, 패션 분야의 발전이 바로 창조 경제 활성화 방향이라 생각한다. 본교 모델학과 개설과 지난 5월 시니어패션쇼 진행을 통해 모델 산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낀다. 양 기관이 시너지를 만들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은 “모델을 기반으로 한 한국의 패션과 뷰티가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을 통해 아시아에서 인정 받고 있는 이 때 서울문예대와의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한 단계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사)한국모델협회는 2016년 5월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수원시(시장 염태영)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고의 모델 축제인 ‘제11회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in 수원 (The 11th Asia Model Festival in SUWONCITY 2016)’행사를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2016년 5월 수원시에서 진행 될 행사는 수원 실내체육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원화성, 수원화성 행궁, 광교 호수 공원, 수원시립 아이파크미술관 등 다양한 명소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제11회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in 수원 (The 11thAsiaModelFestivalinSUWONCITY2016)’은 ‘아시아모델상시상식(Asia Model Awards)’, ‘아시아 美 페스티발(Asia 美 Festival)’,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Asia New Star Model Contest)’ 로 구성된 행사로 한국을 포함하여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 인도네시아,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대만, 홍콩, 인도, 싱가폴, 마카오,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UAE(두바이), 네팔 등 25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의 모델 축제이며 모델과 연계된 패션ㆍ뷰티ㆍ이미용ㆍ의료ㆍ문화 컨텐츠 등 관련 산업 간의 교류와 네트웍 강화를 통해 한국에서 아시아로 아시아에서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국제적인 유통 플랫폼으로 아시아전역을 대상으로 홈페이지(www.amfa.or.kr)와 facebook, blog, Instagram, youtube 등 온라인과 SNS를 통해 다각화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는 교육부 인가 4년제 문화예술·사회문화 특성화 대학교다.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여 시간 활용이 용이하고, 등록금은 일반 대학교의 1/3 수준이다. 연기예술학과, 토탈미용예술학과, 사회체육학과, 실용음악학과, 친환경건축학과, 패션디자인·비즈니스학과, 아트&디자인학과, 모델학과, 인테리어학과 등의 문화예술계열 학과와 평생교육·청소년학과, 사회복지학과, 호텔외식경영학과, 상담코칭심리학과, 실버문화경영학과, 한국언어문화학과, 반려동물학과, 조리영양학과 등 사회문화계열 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월부터 정시모집이 시작될 예정이다. 자세한 입학문의는 홈페이지(www.scau.ac.kr) 또는 1588-7101로 문의하면 된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추석맞이 기초연금 집중 홍보 실시
이승준 본부장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이승춘)는 추석 연휴를 맞아 1개월간 기초연금 신청 홍보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추석은 가족과 이웃의 연결이 강해지는 시기인 만큼, 이번 홍보 활동은 기초연금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그 혜택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한 달 동안, 기초연금 신청을 안내하는 현수막과 포스터를 주요 지역에 설치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에 안내문을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서대문구청 등에서 거리 캠페인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025년 5월 기준 약 690만 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2025년 기준으로, 단독가구는 소득인정액(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금액)이 228만 원 이하, 부부가구는 364만 8천 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다. 공단은 또한,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모든 어르신이 신청할 수 있도록 우편과 모바일을 통해 안내하며, 수급희망이력관리가 되어 있는 분들에게는 기준이 변경될 때마다 추가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서대문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온동네돌봄연구회’ 발족
서대문구의회 온동네돌봄연구회(대표의원 김규진)은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서대문구 맞춤형 돌봄정책 수립을 위해 전문업체에 연구용역을 발주, 지난 8월 18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보고회에는 서대문구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 출신인 박경희 부의장이 함께 출석하여 힘을 보탰다 특히 온동네돌봄연구회는 지난해 열린 학부모 토론회에서 ‘초등 돌봄 공백 문제’를 제기된 것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실제 당시 학부모들은 “초등 저학년 자녀 돌봄 때문에 부모가 육아휴직이나 퇴직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적 고충을 호소했고, 이를 정책 과제로 삼아 연구회가 구성된 것이다. 이에 연구회는 서대문 지역 맞춤형 돌봄 정책과 입법 과제 발굴을 목표로 △돌봄 정책의 실효성 제고, △학교·자치구·지역사회의 돌봄 인프라 연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2025년 7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르면 서대문구의 만0세~18세 인구는 34,775명으로 전체 인구의 11.5%를 차지한다. 이는 전국 평균(14.1%)이나 서울 평균(11.9%)에 밑도는 수준으로,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