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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우리동네키움센터 1호점 재개관

아동중심의 놀이와 쉼 제공 및 주도적 배움과정 활동 지원

 

2019년 6월 3일 거북골로 195-1 1층과 2층에 서대문구 최초로 우리동네키움센터(센터장 이영미)로 개관했던 1호점이 노후한 시설을 4개월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24일 재개관 기념식을 가졌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초등아동들이 안전하게 생활근거리에서 정기일시긴급돌봄을 이용할 수 있는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설치운영함으로써 초등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초등볼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 4년간의 운영으로 돌봄전용공간의 협소로 이용아동의 과밀화와 노후화된 시설의 개선을 위해 1~2층의 확장공사와 쾌적한 공간조성을 위해 돌봄전영공간을 85.16㎡에서 214.73㎡로 확대하고 정원을 24명에서 33명으로 증원하는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특히, 리모델링 기간동안 이웃하고 있는 증가성결교회(담임목사 백운주)의 협조로 대체운영하여 돌봄을 끊이지 안고 진행하는 가운데 리모델링을 마감해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다.

 

개관식에 참여했던 이성헌 구청장을 비롯 김용일 시의원과 지역구 윤유현, 김양희, 박진우 구의원과 증가성결교회 백운주 목사 등 내외빈들이 참석해 재개관을 축하했다.

 

특히, 이성헌 구청장은 “협소하여 리모델링하여 재 개관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증가성결교회 백운주 목사님께 감사를 드리며 현재 8곳에 오픈에 방과후 안전하게 배우고 익히는 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우리동네키움센터가 주미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아저씨가 더 잘해 줄게” 라고 함께 한 어린이들을 격려해 참여했던 학부형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기도 했다.

 

한편, 재 개관한 우리동네키움센터 1호점은 수공예활동, 마당볼이 , 옥상텃밭 작은정원 가꾸기, 사진활동, 그림자 연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만 6~12세의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을 우선대상으로 방과후 돌봄서비스 및 급간식 제공과 아동중심의 놀이와 쉼 제공, 아동능동적 참여 및 주도적 배움과정의 프로젝트 기반 배움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우리동네키움센터 제1호점은 282.12㎡에 33명의 어린이를 이영미 센터장과 3명의 교사들이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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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용노동청 ⚫ 서울중소벤처기업청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하형소, 이하 서울고용노동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3월 18일(월) 15시 온수산업단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합동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온수산업단지는 서울 구로구 온수동 815번길 일대에 소재한 기계 및 전기·전자 제조 등 197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지난 1월 27일부터 전체 입주기업의 32%(62개소)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대상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전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영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정부의 지원을 호소하며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부에서 알려주고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하였다. 이에 서울고용노동청과 서울중기청은 해당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우선 서울온수산업단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등 중소기업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갖기로 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