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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 서대문구 새마을정신탑 개·보수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 기본정신 되살려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지회장 전영희)와 새마을지도자 서대문구협의회(회장 이재복) 및 서대문구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은미)는 4월 22일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과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을 맞이하여 신촌동 봉원사 앞 새마을정신탑 개·보수 및 주변 환경정비 사업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등 38명의 새마을 지도자들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이날 행사는 국가기념일인 새마을의 날과 함께 새마을 제창 54주년 기념 시업을 통해 구민에게 새마을운동의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나눔·배려·연대의 시대정신을 지역사회와 함께 공감대를 확산·전파하기 위해 새마을정신탑 개·보수와 주변 환경정비 사업 추진과 함께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며 대국민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개보수 작업을 실시한 서대문구 새마을정신탑은 새마을지도자 서대문구협의가 1982년 3월 새마을운동의 성공과 새마을지도자의 숭고한 봉사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인 근면·자조·협동을 기록하여 새마을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비로 서대문구 새마을지도자들의 정신과 염원이 서려있는 서대문구 새마을의 상징이다.

 

한편, 전영희 새마을운동 서대문구 지회장은 “새마을정신탑은 전국적으로도 그 수가 많지 않은데 서대문구에는 새마을정신탑이 2곳에 세웠을 정도로 서대문구 새마을지도자 선배들은 새마을운동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과 열정이 얼마나 뜨거웠는지를 보여주는 자랑스러운 유산으로 서대문구 새마을지도자는 이를 잘 보전하여 그 정신을 홍보하고 전파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였다.]

 

특히, 새마을운동 서대문구 새마을지회는 매년 행복한 공동체 운동으로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정월대보름 쌀 나누기, 새마을 자율방역봉사대 운영,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나눔행복장터,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한가위 명절 음식 나누기, 추석맞이 온정 꾸러미 나누기,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도농 상생을 위해 도농 교류 및 농수산물 직거래를 추진을 통해 나눔과 배려,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하며 더 행복한 이웃 만들기,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대에 맞는 다양한 새마을운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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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