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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홍제새마을금고 희망나눔 사랑의 집수리

홍제새마을금고 ESG운영위원회 주관으로 개미마을 주거개선 봉사

 

 

홍제새마을금고(이사장 안재선) 직원과 회원들로 구성된 자체 당사단체인 홍제새마을금고 ESG운영위원회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에 걸쳐 홍제3동 소재 개미마을 내 한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 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홍제3동 주민센터의 후원으로 함께해 민관이 협력하는 모습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35도를 웃도는 폭염속에서 도저히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열악한 환경속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손발을 겆은 홍제새마을금고 ESG운영위원회 회원들은 첫날은 내부 철거작업과 둘째날은 철거한 부분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작업과 도배 등 완전히 새로운 환경으로 개선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2025 홍제 지역사회 공헌사업으로 8월에 계획했던 사업으로 실시하였으며 지난 6월에는 사랑의 김치 나눔, 5월에는 사랑의 경로잔치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이 사업은 매년 정기적인 사업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1월에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땀흘리며 봉사하는 회원들을 겪려하기 위해 현장에 함께한 홍제새마을금고 안재선 이사장은 “홍제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함게하는 지역금융인 새마을금고의 ㅣ정신을 살려 지역상권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지역금융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어려운 이우을 위한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땀흘린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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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새마을금고 신촌지접 개소
인사말을 하는 남기옥 이사장 독립문새마을금고(이사장 남기옥/서대문구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장) 는 지난 8월12일 연세로 독수리빌딩 5층 강당에서 신촌지점(연세로 29, 창천동) 개소식을 가졌다. 이성헌 구청장을 비롯 김동아 국회의원, 서대문구의회 이진삼·이동화 의원 등 지역 리더십들은 물론 성성식 새마을금고중앙회 지역이사(갈현새마을금고이사장), 배준성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 본부장을 비롯 서대문구 각 새마을금고이사장 등 새마을금고관계자들과 창천동 각 직능단체장, 독립문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회원등 200여명이 참석해 신촌지점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어 성성식 지역이사와 배준성 본부장이 격려사를 통해 “우여곡절 끝에 독립문새마을금고와 신촌새마을금고가 하나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만큼 신촌지점의 개소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독립문새마을금고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성헌 구청장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아픈만큼 성숙해진다고 하는데 그동안 아픔을 겪었던 신촌금고가 독립문금고로 거듭나게 됨을 축하하며 금융관련 업무는 신뢰가 가장 중요한데 이번 신촌지점의 개소를 계기로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특히, 남기옥 이사장은 “이번 신천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 노란봉투법 대응 방안 구축 필요, 확실한 전문 대응반 신설해야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제332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회의에서 서울교통공사 백호 사장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조, 3조 개정안)이 국회에서 가결되고 현 이재명 정부에서 ‘더 쎈 법’을 강행한 상황에서 여러 자회사를 둔 서울교통공사는 대응 방안과 체계를 구축, 특히 확실한 전문 대응반을 신설하여 이로 발생한 불필요한 피해를 막는 사전 대응 준비에 대한 필요성을 설파하며 이를 강한 어조로 지시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노란봉투법 대응에 대한 문답을 갖은 후 “노조 활동은 보장받아 마땅하나 노란봉투법의 가결로 자회사의 근로자 역시 백호 사장을 향해 직접 쟁의를 가질 수 있을 것이며, 이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가 대폭 제한됨에 따라 공사는 물론 자회사와 이를 이용하는 시민이 불필요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피해를 막아낼 수 있는 사전 대응 준비가 필요하다.”라며 필요성을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현재 서울교통공사에 있는 3개 노조 역시 여러 요구안을 들고 공사를 상대로 쟁의와 파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권한이 이제 공사 자회사에도 주어지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