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성의원 (홍제3, 홍은1.2동) 서대문구의회 서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홍제3,홍은1·2동)은 ,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서호성 의원이 발의하고 박경희, 김양희 의원이 찬성한 안건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행정계획과 사업 추진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었다. 개정 조례의 주요 내용은 ▲ 매년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추진계획을 수립하도록 조례에 명시하고 ▲ 교육, 홍보 중심의 기존 조항을 확장해 다양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조문을 정비했으며 ▲ 조문 표현도 구민들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정했다. 조례를 개정한 서대문구의회 서호성 의원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행정의 실천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토대를 강화한 것” 이라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실감할 수 있는 환경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서대문구는 교육, 홍보를 넘어 다양한 1회용품 저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이 운영하는 서대문구립도서관에서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동안 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2025년 제2기 주제특화 독서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이진아기념도서관, 홍은도담도서관,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 3개관에서 8월 6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각 관 일정은 상이하다. 서대문구립도서관의 대표 독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독서동아리는 유아(2반), 어린이(11반)와 청소년(1반), 성인(4반)을 대상으로 총 18개 반을 모집하여 운영한다. 각 연령별 발달 특성과 수준을 고려한 도서 선정과 독서토론, 독서 연계 글쓰기, 답사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진행하여 2006년부터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25년 제2기 독서동아리에서는 연령별 특화주제를 선정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동아리 선정도서는 각 반의 연령대와 선호도를 고려하여 독서지도 전문 강사가 사전에 선정한 도서로 주민 맞춤형 목록으로 구성되어있다. 서대문구립도서관의 독서동아리는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지난해 댄스랩소디를 토대로 올해 새롭게 시도한 ‘신촌 댄스랩소디 경연대회’가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함께 지난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신촌 스타광장에서 열린 이 대회는 댄스 경연을 넘어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허문 글로벌 문화 축제의 가능성을 보였다는 평가다. 6월 7일에 ‘한국인 예선’이, 7월 5일과 19일에는 각각 ‘외국인 예선’과 ‘통합 본선’이 펼쳐졌다. 한국인 8개 팀과 외국인 6개 팀 가운데 치열한 경합을 뚫고 본선에 오른 9개 팀이 신촌 스타광장 무대에서 최종 실력을 겨뤘다. 본선 심사는 연예기획사 관계자가 맡았으며 안무 구성 및 팀워크(30%), 표현력(40%), 관객 호응도(30%)를 기준으로 수상 팀을 선정했다. 대상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인 ‘제이킹덤’에게 돌아갔으며 ‘레딥’과 ‘Hit off crew’가 최우수상, ‘CHIP’과 ‘HAF’이 우수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참가자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신촌만의 문화와 에너지를 만끽하며 글로벌 상권 신촌의 매력과 가능성을 입증했다. 한 댄스 경연대회 참가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이달 9일 복합문화공간인 ‘1유로 프로젝트’ 북가좌점(북가좌동 278-9)에서 플리마켓 ‘Made By Youth’를 개최했다. 주민과 청년 창작자들의 소통, 여름철 시원한 공간에서의 문화 감상과 휴식, 청년 창업가를 위한 판로 제공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인 참여자와 브랜드 관계자 등 50여 명이 다양한 소품을 판매하는 일명 ‘1유로 7일장’이 열렸다. 실제로 참여자들은 각각 1유로(약 1,600원)의 저렴한 비용을 내고 판매에 나선다. ‘7일장’이란 명칭은 ‘이레에 한 번씩 서는 장’이란 사전적 의미에서 붙여졌다. 이와 동시에 서대문구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뮤지션과 기획사가 ‘북가좌 레코드 마켓’을 연다. 특히 정오부터는 아티스트 정새벽, DJ 수퍼플라이가 공연을 선사하기도 했다. ‘1유로 프로젝트’는 지역 내 방치된 공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민간사업으로, 실제 유럽에서 이 같은 취지의 공간 임대가 이뤄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성수동에 이어 북가좌동에서 시도되고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아이디어가 빛나는 청년 창업가들과 지역 문화의 만남이 북가좌동에 새로운 활력을
북가좌1동(동장 김종일)은 최근 관내 한부모 및 저소득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 6명에게 ‘북가좌1동 행복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장학금은 지난해 익명의 지역 주민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상윤 위원장에게 ‘취약계층 가정의 자녀들을 정기 후원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면서 지급돼 오고 있다. 올해는 동주민센터에서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의 자녀 6명을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1년간 매월 1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동주민센터는 후원금 지원을 넘어 장학생들이 잘 성장하는지, 가정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지속해서 살펴 나갈 계획이다. 김상윤 북가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장학금 사업에 동참하게 돼 기쁘며 올해에는 새 후원자분의 동참으로 더 많은 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종일 북가좌1동장은 “이웃을 위해 꾸준한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학금이 장학생들의 학업과 일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이삭 의원 (충현, 천연, 북아현, 신촌동/개혁신당 최고위원)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8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는 2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 부위원장직 자진 사임을 의사를 밝혔다. 최근 서대문구의회는 김규진 위원장, 주이삭 부위원장 등 9명 체제의 예결특위를 구성했고,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로 공식 활동을 시작 한 바 있다. 주 의원은 신상발언을 통해 “ 예결위 부위원장으로서 회의 진행과 관련한 방식을, 의견을 제시하는데 더불어민주당 위원님들 다섯 분, 전체 위원 9명 중에 다섯 분이 따로 회의 나가셔서 정하셔서 들어왔다”며 다수당의 일방적인 의사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함과 동시에 “협의도, 토론도 없이 다수당이 정한 방식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회의에서 더 이상 들러리 역할은 하지 않겠다”며 사임서를 제출했다. 이어서 “예산을 둘러싼 정쟁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개인적으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해 왔다” 며 “그러나 심야에 이뤄진 예결특위 심사에서 예산 삭감에 관한 토론 없이 '민주적 절차'를 표결로만 정의하는 다수당의 태도는 의회를 심각하게 왜곡시키는 것”
홍제3동(동장 이현석)은 관내 ‘머슴과 마님’ 식당이 최근 이웃돕기 성금 20만 원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고 이후로도 매월 10~20만 원을 정기 후원하기로 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식당 장성심 대표는 “어려운 분들께 조그마한 힘이라도 되길 바라며 기부 활성화가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는 힘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머슴과 마님’(세무서8길 30 홍제역해링턴플레이스아파트 상가 1층)은 누룽지 백숙 및 누룽지 삼계탕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이현석 홍제3동장은 “이웃을 향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분들께 희망과 용기를 드릴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도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은1동(동장 박수미)은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취약계층 가구 150곳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을 실시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이 닭과 재료를 정성껏 손질해 삼계탕을 직접 조리한 뒤 제철 과일 및 떡과 함께 포장해 전달했다. 고령의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에는 위원들이 배달하며 안부도 확인했다. 한 노인은 “무더위에 기력도 떨어지고 삼계탕을 사서 먹기도 부담스러운데 이렇게 정성이 담긴 음식을 받으니 힘이 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안병춘 홍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호우와 무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에 영양식을 드시고 모두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의체는 이 밖에도 1인 가구 밑반찬 지원, 어르신 나들이, 김장 김치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남가좌2동(동장 김윤정)은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취약계층 가구 50곳에 여름 이불 세트를 지원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여름철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주로 고시원과 쪽방 등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협의체 위원과 복지플래너가 지원 가구를 발굴 선정했다. 전순덕 남가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조금이라도 쾌적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Cool Cool 시원한 여름 나기 사업’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 주민은 “좋은 선물을 받아 이번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윤정 남가좌2동장은 “나눔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이웃사랑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가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1인 가구 건강음료 배달 사업’을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글로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바이어발굴 지원센터」 하반기 이용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8월 7일(목)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바이어발굴 지원 센터는 수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해외 바이어를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타겟 국가에 대한 무역거래 시장 정보를 바탕으로 수출 전략 계획을 잘 세울 수 있도록, 글로벌 무역 빅데이터 플랫폼(아브람스 월드 트레이드 위키) 이용을 지원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서울지역 중소기업 54개사가 지원센터를 활용하여 수출바이어 정보 탐색, 시장 타겟 분석, 마케팅 방향 설정 등에 있어 실질적 도움을 받았으며, 특히 빅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기존 거래처의 무역 거래 현황과 잠재 바이어에 대한 정보를 확보한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에도 신청기업 대상으로 플랫폼 활용에 대한 사전 교육을 진행하여, 중소기업의 바이어발굴 지원센터 이용 효율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사전 교육은 8월 22일(금) 오전 10시, 비대면(ZOOM) 방식으로 진행되며, 해당 교육에 참석한 기업에 한해 바이어 발굴 지원센터 이용시간이 배정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중기청은 바이어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지역 소상공인의 배달 중개수수료 부담 경감을 위해 이달 8일 오전 10시부터 공공배달앱 전용 ‘서대문땡겨요상품권’을 1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 올해 ‘서대문땡겨요상품권’ 발행 규모는 20억 원으로 앞선 3월 발행분 10억 원은 6월까지 완판됐다. 민생경제 회복 효과 극대화를 위해 이번 발행분에 대해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기존 상품권 구매 할인 15% 혜택에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 상품권 페이백 10%(서울시, 익월 20일 지급)와 땡겨요포인트 5% 적립(주문 후 지급)이 더해진다. 이처럼 서울시와 땡겨요 운영사인 신한은행의 추가 지원으로 ‘서대문땡겨요상품권’ 이용 소비자는 최대 3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할인 프로모션은 발행 시작일 이후의 상품권 사용 금액을 기준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지급된다. 신규 구입은 물론 기존 보유 상품권을 이달 8일 이후 땡겨요 앱에서 사용한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서대문땡겨요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구입할 수 있다.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20만 원,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다. 구매일로부터 12개월간 ‘땡겨요’ 앱을 통해 서대문구 내 1,360여 곳의 땡겨요 가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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