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지역사회 환경교육 활성화를 통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관내 유아와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앞서가는 지구IN,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환경강사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로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무료 환경교육으로 3월 21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참가 기관을 모집한다. 만 5세 유아를 대상으로는 ‘안산이랑 홍제랑’이란 주제로 지역사회 자연생태를 활용한 환경교육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지구랑 우리랑’이란 주제로 자연환경 및 기후위기 중심의 참여형 환경교육이 진행된다.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실천형 환경교육이 추진된다. 이 밖에도 ‘텃밭이랑 숲이랑’이란 제목으로 유아를 위한 ‘찾아가는 생태텃밭 교육’이 열린다. 이성헌 구청장은 “흥미로운 ‘실천형 생애주기별 환경교육’이 지역사회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친환경적인 삶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의무 환경교육에 ‘서대문형 찾아가는 환경교육’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구는 서대문구행복그린센터를 중심으로 구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징수가 어려운 체납액 증가를 예방하기 위해 자동차세를 5회 이상 체납한 차량 232대의 소유주들에게 최근 ‘차량공매제도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5일 밝혔다. 차량 이전은 지방세법 제130조 및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제56조에 따라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완납해야 가능하다. 하지만 각종 체납으로 차량을 처분하지 못하는 가운데 자동차 관련 체납액은 계속 늘어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자동차 공매란, 지방세징수법에 따라 지자체장이 체납자를 대위해 물건을 매각하는 제도로, 차량을 공매 처분할 경우 체납자는 공매 진행 비용을 제외한 매각대금으로 체납액 일부를 충당할 수 있다. 자동차를 유지할 때 발생하는 자동차세와 보험료 등 유지비용을 줄일 수 있어 차량 처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납자들이 활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차량 공매를 통해 체납액을 징수하고 더불어 생계형 체납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차량공매제도를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초로기 치매 환자를 위한 인지 재활프로그램 ‘기억키움학교 초록반’을 이달부터 신설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65세 이전에 발병해 소위 ‘젊은 치매’로 불리는 초로기 치매환자가 증가 추세에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전체 치매환자의 9%를 차지하는 초로기 치매는 노인성 치매에 비해 진행 속도가 빠르지만 사회 안전망이나 지지 체계가 미비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2024년 서대문구 치매안심센터는 초로기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기억키움학교 초록반’을 새롭게 개설했다. 3개월 과정이며 주 2회씩 작업치료, 텃밭활동, 신체활동, 음악치료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를 통해 환자의 인지 및 신체 기능 유지와 심리적 위축 해소, 보호자 돌봄 부담 경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박선정 서대문구보건소장은 “초로기 치매 환자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로 만족도와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민을 대상으로 ‘기억키움학교 초록반’ 이용자를 상시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치매안심센터(02-379-0183)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의약과 ☎330-1738
박진 서대문을(乙)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5일 동신병원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주요인사들과 송주범 선대위원장, 김수철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비롯한 서대문을(乙) 지역 인사와 주민들 500여명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가졌다. 박 후보의 승리를 위한 힘을 보태기 위해 개소식에 찾아온 주민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어 서대문을(乙) 지역 일대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이용호 서대문갑(甲) 예비후보도 “박진 후보는 서대문을 되찾아 오라는 특명으로 서대문으로 왔다”라며 “힘 있는 사람만이 서대문 숙원을 해결할 수 있고 이제 박진 후보가 왔으니 쌍끌이로 서대문의 숙원을 힘을 합쳐 같이 해결해 나가겠다”고 박진 후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엄홍길 후원회장은 “서울 삼각산의 기운, 히말라야 기운을 모아서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하며 참석자들과 함게 환호했다. 박진 예비후보도 “오늘은 그동안 정체되고 꽉 닫혀 있는 서대문을 활짝 열고, 서대문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을 깨우는 날, 오늘이 바로 서대문의 운명을 바꿀 ‘슈퍼화요일’이다.”라며, “중앙 정부, 오세훈 서울시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드림팀’을 이루어 서대문을(乙) 지역 여러분들의 교통, 개발, 상권 등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가정 내 음식물류폐기물 배출량 감소를 위해 희망 가구에 가정용 소형감량기(음식물처리기) 구매 비용의 60%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처음 이 사업을 시행해 120세대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300세대로 확대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음식물류폐기물 가정용 소형감량기’를 구매한 서대문구민이다. 단, 품질 인증(K마크, 환경표지, 단체표준, Q마크)을 받은 제품이어야 하며 하수도법에 근거해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제외된다. 희망 주민은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구청 청소행정과 음식물관리팀(02-330-1528)으로 내면 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원천적으로 줄이고 배출 장소의 해충 및 악취를 저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대문갑 국민의힘 이용호 후보 서대문갑 개혁신당 이경선 후보 서대문 을 더불어민주당 김영호후보 서대문 을 국민의힘 박진 후보 다섯 번에 걸쳐 이성헌 VS 우상호의 리턴매치로 전국의 눈길을 집중했던 역대 총선과는 달리 이번 22대 총선은 서대문을 김영호 후보를 제외하곤 전 후보가 새로운 후보로 결정되어 본격적인 총선체제에 돌입했다. 서대문갑 지역의 경우 우상호 국회의원이 일찌감치 불출마를 선언하고 5번의 리턴매치로 투표열기를 뜨겁게 했던 이성헌씨가 서대문구청장으로 들어가 무주공산이 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후보가 최종 결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이파전 혹은 삼파전의 막이 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일찍이 우상호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설왕설래 했으나 청년전략지구로 지정 45세 이하의 권리당원에 한해 후보자 추천공모 결과 총14명의 신청자 중 권지웅 민주당 전세사기고충접수센터장,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 김동아 변호사 등 3명이 최종 경선 결과 김동아씨가 후보로 결정돼 본선을 향한 바쁜 걸음을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동아 예비후보는 법률사무소 온길의 대표변호사로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한 법조인으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치테러대책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정책
서대문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용호입니다. 저는 지난 8년, 두 번의 국회의원을 하는 동안 지역의 숙원사업을 확실하게 해결하며 능력을 검증받은 사람입니다. 일만큼은 확실히 한다는 평가를 받아 21대 총선 당시 유일하게 호남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저의 열정과 능력을 살려 서대문갑에서 밀린 숙제를 신속하게 하나하나 해결하겠습니다. 서대문은 그동안 민주당 출신 국회의원, 구청장들이 오랫동안 자리를 차지했는데 많은 구민들은 그동안 변한 게 없다는 불만이 팽배한 상황입니다. 제가 오세훈 서울시장님, 이성헌 구청장님과 협력하여 본격적인 서대문갑의 발전 시대를 활짝 열어나가겠습니다. 또 바로 이웃한 서대문을에 경험과 능력을 갖춘 박진 전 장관이 오셨는데 서대문 발전을 앞당길 절호의 기회와 여건이 마련되고 있다고 봅니다. 함께 힘을 합치면 경의선 지하화, 인왕시장 일대 재개발을 통한 서북권 랜드마크 조성 등을 통해 서대문을 서울 서북권의 경제 중심지로 만드는 것도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저는 늘 상식의 정치, 품격의 정치를 지향해 왔습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정치, 대화와 타협을 회복시키는 품격 있는 정치로 서대문구 구민들의
서울시는 최근 고물가와 대출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음식점, 제과점 같은 식품위생업소를 지원하기 위해 ‘식품진흥기금 융자지원’을 실시한다. 올해 ‘식품진흥기금’ 융자금은 총 20억 원으로, 자금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융자 종류별 연 1~2%로, 시중 은행보다 낮게 적용한다.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상환이며, 식품제조업소의 경우에는 3년 거치 5년 균등 분할상환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에서 영업 중인 식품제조가공업소, 일반음식점 등이며, 해당 영업장에는 ‘시설개선자금’이 지원된다. ‘시설개선자금’은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식품제조업소의 영업장 시설개선에 필요한 자금으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도입을 준비하는 식품제조업소에는 최대 8억 원까지, 식품접객업소(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에는 최대 1억 원까지, 어린이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에는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융자신청은 영업장 소재지가 있는 자치구 식품위생부서에 하면 된다. 자치구와 서울시의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확정되면, 개인 금융 신용도와 담보 설정 여부 등에 따라 최종 융자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최근 고물가와 금리 인상으
서울시가 2월 26일(월)부터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와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기후동행카드 청년 맞춤형 할인혜택을 새롭게 적용한다. 만 19~34세인 대학생부터 사회 초년생까지의 청년층이 약 5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서울버스, 지하철, 따릉이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대중교통 분야 민생대책을 적극 추진한다는 취지다. <기후동행카드 참여 높은 2030 청년 대상 강화된 혜택 제공…대중교통 활성화 등 사업효과↑> 그간 기후동행카드는 1월 27일(토) 출시 직후 현재까지 약 43만장 판매를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구매자 비율 중 20대와 30대가 약 50% 수준으로 나타나는 등 청년층 수요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은 기본 가격대인 6만 2천원, 6만 5천원에서 약 12%가 더 할인된 ▲ 5만 5천원 (따릉이 미포함), ▲ 5만 8천원 2개 권종으로 적용된다. 5만원 대라는 파격적인 요금으로 지하철, 버스, 따릉이까지 추가 금액 지불 없이 폭넓게 이동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서울시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학업, 구직 등 활동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소득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이경선 개혁신당 서대문갑 예비후보는 16일 14시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대문구 지역발전과 정치발전을 위한 결정적 순간인 지금, 주민과 공공을 위해 일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경선 예비후보는 “지난 10년간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주민의 삶의 문제를 해결해온 서대문 지방의원으로서, 정치를 통해 주민이 삶의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치효능감을 부여하는 것에 정치적 소명감을 갖고 있다”며 정치인으로서의 포부를 드러냈다. 이 예비후보는 “지금의 양당정치가 이끄는 국회는 국민이 바라는 ‘민생’이란 말을 정치적 이해관계를 위해 소모하고 있다”며 “이제는 정파적 이익에만 매몰된 양당이 아닌 개혁신당에 과감한 투표를 해볼 때”라고 현 정치상황을 진단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4급 보좌관으로, 정당에서는 사무처 및 정무직 당직자 활동 등 약 25년 간 중앙과 지방을 오가는 정치경력을 가졌다”며 정치를 잘 이해하면서도 변함 없이 초심으로 서대문구를 위해 일해온 자신에게 표심을 보내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이경선 예비후보는 지난 10년동안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주민의 삶의 문제를 해결해 온 서대문구 지방의원이었으며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관내 안산(鞍山)과 홍제천을 배경으로 하는 유아 환경교육 동화책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책 제목은 ‘안산 나옹이 친구, 푸릉이’로, 고양이를 의인화한 나옹이 가족이 미세 먼지와 친환경 차 등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 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책 속에 서대문구 홍보 캐릭터인 ‘서치’ 그림 11개가 감춰져 있어 독자들에게 이를 찾는 재미도 선사한다. 2022년 10월 서대문구가 처음 발간한 ‘홍제천 도롱이 가족을 부탁해’에 이은 두 번째 환경동화책으로 민·관·학 5인 협의체가 제작했다. 협의체에는 서울서부교육지원청 장학사, 모두를위한환경교육연구소 소장, 서대문구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장, 서울홍제초등학교 교사, 구청 기후환경과 주무관 등이 참여했다. 구는 이 동화책 420부를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작은도서관 등에 무료로 배부한다. 또한 교사와 학부모들이 환경교육을 하는 데 참고할 수 있도록 관련 학습지도안도 함께 나눠 준다. 아울러 주민 재능기부로 제작한 음성도서 및 전자책 파일을 이달 말 구청 홈페이지와 서대문 행복그린(Green)센터 블로그 등에 올려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성헌 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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