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은평구, 마포구와 함께 3개 구 합동 특별감찰과 복무점점을 실시한다.구는 전 직원에 대한 공직기강 교육을 실시하고 금품 수수, 근무 중 음주와 오락, 무단결근, 개인용무 출장 등 복무위반 사항을 집중 점검한다.또 세무, 건축, 위생, 주택, 환경 등 대민 접촉이 많은 인허가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중점 감찰을 실시한다.아울러 ‘서울시와 자치구 합동 비노출 암행감찰’을 2월 1일부터 2월 5일까지 서울시 전 기관에서 실시한다.비위가 적발되면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 처벌하고, 금품이나 향응 제공을 거절한 모범 사례도 발굴해 적극 알린다.이 밖에도 주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처리 여부를 점검하고 위험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쓴다.서대문구는 특히 협업 행정의 일환인 은평구, 마포구와의 ‘3개 자치구 합동감찰반’을 적극 활용해 공직자 부패행위를 근절하고 청렴 공직문화를 구현한다.앞서 이들 세 자치구는 구별 자체감사 활동의 한계를 극복하고 비리 예방을 위한 보다 실효성 있는 감찰을 실시하기 위해 지난해 2월 ‘감사업무 행정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대문구협의회(회장 한운섭)가 22일 오후 서대문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새터민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협의회는 이날 새터민 대학생 12명에게 장학금 30만 원씩을 수여했다. 또 열쇠고리도 선물했다.이어 ‘새터민 및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설맞이 나눔행사’가 열렸다.협의회는 새터민과 다문화가정 가구원 60명에게 각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떡국 떡을 증정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또한 생활체육협의회장인 이동진이사는 운석으로 만든 목걸이 팬던트를 모두에게 선물해 고향을 떠나 외로운 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훈훈한 설맞이 행사가 되었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변녹진)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영사업팀에서는 주차난 해소 및 주차질서를 확립하고 서대문구민에게 합법적인 주차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설치된 거주자우선주차구획 정기 재배정을 실시한다.2016년 상반기 거주자우선주차구획을 이용할 이용자 선정을 위해 2월1일부터 2월5일까지 구민에게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용자 선정방법은 접수된 구민을 대상으로 거주자우선주차제 배정순위기준표에 의거 장애인 차량, 65세 이상 고령자 차량, 승용차요일제 전자테그 참여차량, 현주소지 거주기간 등을 프로그램에 입력하여 점수가 높은 순으로 자동으로 이용자를 선정한다.특히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고 전자태그를 부착하면 가산점 5점을 받아 주차구획을 배정 받을 확률이 높아진다.배정을 받은 구민은 2016년 4월1일부터 2016년 9월30일까지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재배정 신청시 주의할 사항은 신규 신청자는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홍제견인차량보관소 사무실)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여야 참여할 수 있다. 기존 사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접수된다. 단 차량번호, 주소이전 등 변동사항이 있을 경우는 변동사항을 신청하여야 재배정에 참여할 수 있다.문의
서대문소방서(서장 장현태)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3층에 개방하여 유사시 응급환자를 살리는 “4분의 기적”을 만들고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겨울철 안전이 화두인 요즘 갑자기 심장이 멎은 응급환자를 살리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 보다 높은 시기이다. 소방서측에서는 그동안 심폐소생술 체험장이 없어 일반 강당이나 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CPR)교육을 실시했으나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여 일반시민이 누구나 배울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개설하게 됐다.이른바 “4분의 기적”이라는 응급처치를 짧은시간인 단 4분 만에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상시체험장이라 상시 운영되고 언제든 체험도 가능하며 한꺼번에 30명의 많은 인원이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때로는 소규모 가족단위나 개인도 받을 수 있다보니 어렵게만 느끼지던 심폐소생술을 짧은 몇 분이면 쉽게 배울 수 있어서 그 효과도 높으리라 예상된다.심폐소생술 체험장은 매일 정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그 이외의 시간에도 언제든 체험이 가능하다.또한, 소방서 출입구 1층 입구에 들어서면 어려서부터 화재 경각심을 심어 줄 포토존도 새로 생겨 어린이들이 언제든 사진촬영이 가능
서대문구는 KDB인프라자산운용(대표이사 김상로)이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교육비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의 치료비를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KDB인프라는 서대문구 내 지역아동센터 2곳에 350만 원씩 700만 원과 환아 치료비 300만 원을 기부했다.이 기관은 2010년부터 운용 펀드의 보수 가운데 일부를 기부해 전국 저소득 가정의 발달장애 아동 치료비와 교육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지난달 31일 서대문구청을 방문한 김상로 KDB인프라자산운용 대표이사는 “나눔 실천을 위해 35명의 직원들과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김 대표이사에게 기부증서를 전달하고 “이 같은 기부가 소외 아동들이 더욱 올곧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하나의 기반이 돼 우리 사회 모두의 행복으로 이어지길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서대문구회(회장 정희환)는 지난 18일 연대동문회관 대회의실에서 보일러 안전사고예방 및 에너지절약 실천결의대회를 가졌다.2015년도 한해를 보내는 송년회를 겸한 이날 결의대회에는 협회 고문인 우상호⦁정두언 국회의원과 이성헌 당협위원장, 김영호지역위원장을 비롯 문석진 구청장과 신원철 시의원 등 외빈들과 강옥진 한국열관리협회 중앙회장과 은평, 마포구회장등 내빈과 200여 협회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또한 지난 일년간 협회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금성실업 김종민, 주신설비 신양교, 우성열기 박우용 회원에게는 구청장 표창이, 성림상사 조현모, KS펌프 김대성, 청인인테리어 이현석 회원에게는 중앙회장이 표창을 수여하며 치하하고 격려했다.특히 회원들은 한마음으로 에너지절약과 문화정착, 무등록 불법시공행위 근절에 앞장서며, 저닉모으기, 자율절전운동, 내복입기운동에 앞장서며, 저소득 소외계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과 국가재난관리 자원봉사에 적극참여하며, 홈에너지닥터로서 맡은바 역할을 다하며 안전사고예방과 에너지절약에 최선을 다한다고 결의했다.문석진 구청장과 우상호⦁정두언 국회의원 및 내외빈들은 축사를 통해 “비록 힘들고 어려운 경기이지만 따뜻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동관, 이하 서울문예대)가 몰도바 국제자유대학교(총장 GalbenAndrei)와 12월 11일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서울문예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문예대 이동관 총장, 복진오 부총장, 곽노흥 교무처장, 육효창 국제언어교육원 원장, 몰도바 국제자유대학교 Galben Andrei 총장, MoldovanViorelia, Munteanu Igor 부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양 교의 학술 교류 ▲학생교류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 및 한국어 분야의 사이버 교육 콘텐츠 교류 등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상호교류협약 체결 후 서울문예대 HD스튜디오를 방문해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작 과정을함께 살펴보기도 했다. 이날 서울문예대 이동관 총장은 “한국과 몰도바의 물리적 거리는 멀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쉽게교류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본교는 온라인 교육 시스템과 콘텐츠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먼 거리의 나라에서도 충분히 교육을 진행 할 수 있다””며, “본교는 되고자 여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한류의 근본은 한글이며 한글과 한국어교육을 위해 시작된
서대문구가 올 들어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가장 많은 성과를 낸 8개 단지를 선정, 시상했다고 15일 밝혔다.구는 관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65개 단지 27,256세대를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측정했다.이어 ‘납부필증 방식’과 ‘RFID 개별계량 방식’ 이용 공동주택 4곳씩을 우수 감량단지로 선정했다.서대문구는 음식물쓰레기 발생량과 감량률, 감량 홍보활동과 주민참여도 등을 평가해 북가좌1동 신일해피트리아파트와 홍제1동 고은맨션아파트를 최우수 단지로 선정했다.래미안남가좌2차아파트와 냉천동부센트레빌아파트는 우수 단지, 홍제현대 그린아파트와 홍제남양아파트는 장려 단지로 선정했다.또 절대 감량은 다소 미흡했지만 전년 대비 많은 감량률을 보인 무악청구1차아파트와 홍은동부센트레빌아파트에는 노력상을 시상해 주민들의 감량 의지를 북돋웠다.14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수상 아파트 단지 동 대표와 주민들이 참석했다.최우수 단지로 선정된 신일해피트리아파트 입주자대표 손권수 씨는 “올해부터 RFID방식으로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게 되면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쓰레기 감량에 나선 것이
서대문구는 올해 각종 외부기관 평가를 통한 시상금 수상으로 약 17억 원의 재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구는 올해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 1개, 우수구 8개, 노력구 1개 등, 모두 10개 분야에 걸친 수상을 통해 약 4억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올해 최초로 실시된 ‘평생교육 활성화 및 평생학습문화 조성’ 평가에서는 최우수구로 선정됐다.‘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여성과 가족이 함께 행복한 서울 만들기’, ‘찾아가는 복지 서울’, ‘함께 누리는 건강 서울’, ‘지속가능한 서울형 환경’, ‘희망일자리 사업’, ‘역사가 살아있는 즐거운 문화관광도시 서울’, ‘자치구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등 8개 분야에서는 우수구에 뽑혀 구정 전반에서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았다.이러한 인센티브 사업 외에도 중앙부처와 서울시, 민간부문의 각종 평가와 공모사업에서 올해 총 32회의 수상 실적을 올려, 약 13억 원의 재원을 확보하고 대외적으로 구의 위상을 높였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국토디자인대전’에서 서울시 최초로 조성한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개선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받았다.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생활불
서대문구가 21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여성을 위한? 여성에 의한! 안전사업 추진’이라는 제목으로 여성친화도시 세미나를 개최했다.여성친화도시의 주된 요소인 ‘안전사업’에 대해 지역 여성들의 참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극단 로얄씨어터의 연극 ‘오지랖 여사’가 이날 세미나의 문을 열었다.연극은 ‘이웃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동네 안전에 힘쓰는 오지랖 여사를 통해, 여성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전달하고 브랜드유리더십센터 이진아 소장이 ‘안전 내비게이션’이라는 제목 아래 안전사업에 관한 여성의 역할과 마을의 기능에 대해 강의를 실시했다.또 박상희 시흥시 여성친화도시협의체 사무국장이 ‘시민강사를 활용한 안전지도 사업’, 임현진 서대문구 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체 회장이 ‘주민과 함께한 안전사업’에 관해 사례발표와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통해 참석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세미나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여성의 역할과 참여에 대해 공감대를 넓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문의 : 여성가족과(02-330-1287)
구세군 자선남비가 지난 12월1일 시종식을 갖고 12월 31일까지의 대장정에 들어갔다.전국 76개지역 300여개소에 설치, 5만여 봉사자를 통한 올 목표액은 50억으로 1865년 윌리엄 부스 목사에 의해 창립된 구세군은 ‘영혼구원과 성결한 삶’을 위해 힘써온 기독교 단체로 ‘마음은 하나님께, 손길은 이웃에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 세계 126개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104년을 맞이한 한국구세군도 649개 처소에서 국내 사역과 다문화 선교와 북한선교 및 몽골선교 등 해외선교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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