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녀를 훌륭하고 행복한 사람으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모든 부모들이 궁금해 하지만 한마디로 명확히 정의 내리기가 어럽습니다. 왜냐면 자녀를 위해 부모가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지를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수 많은 자녀교육 관련 서적을 살펴보고, 같은 또래의 자녀를 키우는 주변의 부모들에게도 이야기를 들어보고, 심지어 자녀교육 전문가를 찾아가 상담해 보지만 뚜렷한 해답을 찾기가 힘들었을 것입니다.모든 부모들은 내 자녀 만큼은 '성공' 하고 '행복' 하기를 바랍니다. 우리 자녀가 옆집 자녀보다 좀더 뛰어나고 어디에 내놔도 걱정 없는 자녀로 커가길 원합니다. 그렇지만 부모의 바램처럼 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자녀를 제대로 키우고 있는지 의심하게 됩니다.혹여 부모의 욕심이 내 자녀를 힘들게 하지 않는지, 자녀가 잘못했을때 야단을 쳐야 하는지 아니면 괜찮다고 말해주면서 자녀를 달래는 것이 옳은지 펀단하기 힘들 때도 있을 것입니다.요즘 아들을 바라보면서 성공만 하면 과연 행복할까 하는 고민을 하게됩니다. 왜냐하면 우리사회가 정의하는 성공은 대체로 부와 사회적 지위에 의해 평가되고 만족이나 여유로움,
다음 세대를 향한 소망은 우리 인생의 본능과도 같습니다. 선지자 예레미야는 개인적으로나 민족적으로 내일을 기약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에게 다음 세대가 흥왕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늘의 만상은 셀 수 없으며 바다의 모래는 측량할 수 없나니 내가 그와 같이 내 종 다윗의 자손과 나를 섬기는 레위인을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라” 다윗과 같은 다음 세대란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일을 이뤄가는 지도자를 뜻합니다. 레위와 같은 다음 세대란 우상에 무릎 꿇지 않고, 세상 권력과 맘몬에 양심을 팔아버리지 않는 예배자를 뜻합니다. 다음 세대는 어떻게 부흥할까요?1. 하나님의 약속의 때를 신뢰하십시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일러 준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지금 예레미야는 옥에 갇혀 내일을 기약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약속이 실현되는 때를 기대하게 하셨습니다. 내일이 없던 자에게 하나님은 내일의 소망을 부어주셨습니다. 그 날이 언제인지 알지 못하지만, 반드시 오게 될 그 날을 기대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 역사는 무심
바람부는 기획회의우리는 전세기 기획팀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우리에게 붙였습니다.겁많고 소심하고, 확 들이밀었다가 금세 포기도 잘하는 우리는 이번에도 그럴까봐 작명부터 했지요그렇지만 우리끼리 세상의 편견과 맞서는 아주작은 바람을 일으키는 그래서 더 각별하고 은밀한 즐거움을 놓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들었습니다. 감당하기에는 버거울 것도 같았습니다.그런 걱정들이 슬그머니 다가와 발목을 잡을까봐서로의 얼굴에서 보이는 망설임도 모른체 하기로 작정했습니다.정식 기획팀 회의는 아무 곳에서나 할 수는 없는 일이지요바람같은 우리에게 잘 어울리는 바람부는 강가에서 회의를 한답시고 미세먼지가 누렇게 낀날 마스크를 하고 야외탁자에 않았다가, 우리는 깔깔거리며 안으로 들어왔습니다.머리카락에 뭍은 먼지 터는 것도 잊어먹고 들어왔습니다.얼른 심각한 회의를 해야 했으니까요발달장애인의 삶의 질을 위한 여행권공짜여행 하자는 거 아니야촛점은 발달장애 가족이 왜 비행기 여행을 어려워하는가 그걸 알리는 일에 맞춰야지맞아,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을 위한 여행권그러러면 되도록 널리 알리며 시끌벅적하게 다녀와야 해우리는 의기투합한 장수들처럼 잠깐 신이 났습니다만, 곧 시무룩해졌습니다여행비용을 산출
“구시대의 잘못된 관행과 과감히 결별하고 대통령부터 새로워지겠습니다. 우선은 권위적인 대통령 문화를 청산하겠습니다. 때로는 광화문 광장에서 대토론회를 열겠습니다.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소외된 국민이 없도록 노심초사하는 맘으로 항상 살피겠습니다. 국민의 서러운 눈물을 닦아드리는 대통령이 되고 낮은 사람, 겸손한 권력이되어 가장 강력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광화문 시대 대통령이 되어 국민과 가까운 곳에 있겠습니다. 따뜻한 대통령, 친구 같은 대통령으로 남겠습니다“문재인 대통령께서 취임사를 통해 국민들의 마음을 울린 문구들을 다시한번 되새겨 보며 당연한 내용의 이 문구들이 왜 이렇게도 새삼스럽게 우리들의 가슴을 울리는지, 이 울림이 끝까지 지속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또한 문대통령은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 드라이브를 예고하며 ‘기회는 평등할 것이고, 과정은 공정할 것이며 결과는 정의로운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대로만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 까, 꼭 그렇게 되어야 할 터인데, 과연 그렇게 될 수 있을까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또 다시 기대가 실망으로 점철되는 혹시나가 역시나로 끝나는 무대가 되지는 않을지, 그래 또 한번 믿어보자, 이번 만큼은 믿음이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이 올해 들어 지난 4월까지 392건 발생해 160.7ha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300건에 344.2ha 소실되어 산불발생 건수는 31% 증가했지만 금년도에는 소방서와 유관기관마다 적극적 초동대응태세 강화로 피해 면적은 53% 감소시켰다.이처럼 산불 건수가 급증한 원인은 올봄 건조한 날씨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었으며 등산객이 많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서대문소방서에서도 지난 1월 9일 14시경 신촌동에서 지나가던 행인의 담배불로 인해 신촌민자역사 광장 잔디에 화재로 인해 큰 재산피해가 발생할수 있었으며 지난 2월 11일 19시경에도 북가좌동 불광천일대에서 지나던 등산객에 의해 담배불로 소중한 산림이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봄철 산불은 산 중턱에서 입산자 실화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어렵고 헬기 진화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예방이 중요하며 산불이 발생되면 흔적이 사라지는데 3년, 완전히 복구되기까지는 최소 30년이 걸린다고들 한다.최근 지속적으로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성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서대문소방서에서는 선제적 예방활동을 강화하고자 수시로 서대문구 안산자락길 일대에서 소방공무원
인간은 각자 영혼의 충전을 위해서 열심히 뛰어다닙니다. 돈을 쓰거나 권력에 기대어 마음을 채우고자 합니다. 쾌락이나 술의 위로로 마음을 충전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영혼은 이 세상의 것으로는 충전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만이 우리 영혼을 충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허무함으로 고통 하는 이들을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예수님이 충전해주시는 삶은 무엇일까요?1. 기쁨의 삶입니다.예수님은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기쁨은 성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성부 하나님과 교제하는 기쁨입니다.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뜻을 이루는 것이 즐거운 양식이었습니다.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도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해 수모를 인내하셨습니다.“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우리도 예수님의 그 기쁨을 위해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예수님과 교제하면서 예수님의 사랑과 기쁨을 경험합니다.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응답을 경험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통일신라를 창업하고 수성한 문무왕과 신문왕은 민족 호국사상의 원류를 본격적으로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와 관련해서 ‘만파식적(萬波息笛)’이라는 유명한 고사가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다. 피리 하나로 세상의 모든 파도(국난, 재난 등)를 불식시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이 고사(古事)에 담긴 호국정신만은 오늘날에도 크게 본받음직하다. 특히 이러한 정신을 계승해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특정한 계기(契機)를 만드는 것이 절실한데, 지난 3월 24일 예정된 법정기념일인 서해수호의 날은 활용 여하에 따라 이러한 계기가 됨직하다. 이에 아래에서는 양자의 공유점인 ‘호국정신’을 매개로 현대판 만파식적의 기적을 구현하는 길을 찾아보고자 한다. 우선 삼국유사에 실린 만파식적 고사는 다음과 같다. 통일신라의 정신적 통합을 위해 고심하던 신문왕에게, 동해의 호국용이 된 문무왕과 천계의 신이 된 김유신이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남[고장난명(孤掌難鳴)]을 강조하며 동해의 한 섬에 대나무를 보냈다. 신문왕이 이 대나무로 피리를 만들어서 불자 신라의 모든 어려움이 해결(외적의 후퇴, 병의 치유, 가뭄의 해소, 파도의 안정 등)되었다는 것이다. 이
오늘 알아볼 법률상식은 채권의 소멸시효란 것입니다.‘시효’란 일정한 사실상태가 일정한 기간동안 계속 됨으로써 법률상 일정한 효과 즉 권리의 취득 또는 권리의 소멸이란 일정한 법률효과를 일어나게 하는 법률요건을 말합니다(곽윤직저, 민법총칙 참조). ‘시효’에는 취득시효와 소멸시효가 있는데 ‘취득시효’란 어떤 사람이 일정기간 동안 권리를 행사하는 것 같은 외관이 보이면 그 사람이 권리자인지 아닌지 묻지않고 그 사람에게 권리가 있는 것을 인정해주는 것을 말하고, ‘소멸시효’란 일정기간 내에 권리를 행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사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그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는 것, 그 권리를 소멸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민법에서는 여러 가지 채권의 권리행사 기간을 정해 놓고 있어, 일정기간 동안 권리를 행사하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하여 발생하게 되는 사회적 질서를 존중하고자 소멸시효를 규정하여 놓고 있습니다.민법은 일반적인 채권의 소멸시효를 규정하고 있습니다.민법 제162조 제1항은 ‘채권은 10년간 행사하지 아니하면 소멸시효가 완성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어 일반적인 채권을 행사하려면 10년안에 행사하여야 하고 10년이 넘어서는 그 권리를 행사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
여러분은 자녀의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돕고 있습니까? 어른이나 아이 할것 없이 어떤 목표가 있을 때 삶의 방향과 목적의식을 갖게 됩니다. 사회적 기준에 합당하고 자신의 재능과 욕구 등에 부합하는 실현 가능한 단기적 장기적 목표를 세울 수 있는 자녀는 그만큼 성공 가능성도 높습니다. 자녀가 이러한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우리 보모들의 몫입니다. 또한 자녀가 이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장애물들을 어떻게 대면하고 극복해야 할지 터득하도록 돕는 것도 역시 부모들이 할 일입니다. 제대로된 목표는 분명하고도 가치 있는 대상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부모가 할 일은 자녀가 자신에게 맞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자녀가 좀 더 큰 다음에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소박한 목표라도 일단 세우고 성취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아주 소중한 삶의 기술인 동시에 자존감을 키워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단기목표: 오늘, 다음 주 등과 같이 아주 가까운 미래를 위해 세우는 것입니다. 작은것 부터 하나 하나 이루어 내다 보면 자신감도 생길것 입니다. 그렇다고 좀 단순
인간은 각자 영혼의 충전을 위해서 열심히 뛰어다닙니다. 돈을 쓰거나 권력에 기대어 마음을 채우고자 합니다. 쾌락이나 술의 위로로 마음을 충전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영혼은 이 세상의 것으로는 충전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만이 우리 영혼을 충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허무함으로 고통 하는 이들을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충전해주시는 삶은 무엇일까요? 1. 기쁨의 삶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기쁨은 성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성부 하나님과 교제하는 기쁨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뜻을 이루는 것이 즐거운 양식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도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해 수모를 인내하셨습니다.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우리도 예수님의 그 기쁨을 위해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예수님과 교제하면서 예수님의 사랑과 기쁨을 경험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응답을 경험합니다. 예수님의 사랑
저출산의 그늘 속 아이 울음소리가 줄어들고 있는 한국사회에서 최근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탄생의 축복이 아닌 학대의 고통이 자아내는 말 그대로 ‘울음’소리이다. 연일 뉴스, 신문 등 언론매체에서는 아동학대 사건들을 보도하고 있으며 평택 아동 살해 암매장 사건, 울산 입양아동 학대 사망사건 등 어느 부모가 더 잔혹하게 아동을 학대 했는지 경쟁하는 듯 한 충격적인 내용의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보도 내용을 믿고 싶지 않지만 실제 대부분의 내용들이 우리 주변에서 지금 이 시간에도 일어나고 있는 일상과 같은 ‘사실’ 이란 점은 충격적이다. 아동학대에는 4가지 유형이 있다. 아동에게 신체적 손상을 입히는 신체학대, 아동에게 행하는 언어적 폭력, 정서적 위협, 감금이나 억제 등의 정서학대, 성인의 성적 만족을 위해 아동의 신체에 접촉하는 행위인 성학대, 고의적 반복적으로 아동양육과 보호를 소홀히 함으로써 정상적인 발달을 저해하는 것과 아동을 버리는 행위인 방임·유기가 있다.아동기에 가해지는 학대 스트레스는 아동의 건강한 뇌 발달을 저해하여 감정조절 능력 결핍, 공감능력 결여, 학습 장애 등 다양한 후유증을 남기게 되고 성인이 되어서는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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