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1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의정

이진삼 의원,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주민과의 약속 이행 및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실현 기여한 점 인정

 

서대문구의회 이진삼 의원(국민의힘, 충현, 천연, 북아현, 신촌동)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제16회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136명 중 공약이행 분야 17명(시의원 9명,구의원 8명)에 선정되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이진삼 의원이 받은 결과이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2003년에 설립된 비영리 시민단체로, 공약 이행과 정책 중심의 선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활동하는 조직이다. 특히 이 단체는 공약 이행 점검과 정책 평가에서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정치권과 시민사회 양쪽으로부터 신뢰를 얻어 학계와 언론에서도 객관적이고 신뢰할 만한 정보 제공자로 인정받으며, 공약 이행 점검과 관련된 자료는 공론장에서 자주 활용되고 있다.

 

이진삼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서대문구 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로, 주민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약속을 이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서대문구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제16회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은 2024년 12월 2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자치 실현과 공약 이행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진삼 의원의 수상은 서대문구 의회의 우수한 지방자치 실현 노력을 다시 한번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추석맞이 기초연금 집중 홍보 실시
이승준 본부장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이승춘)는 추석 연휴를 맞아 1개월간 기초연금 신청 홍보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추석은 가족과 이웃의 연결이 강해지는 시기인 만큼, 이번 홍보 활동은 기초연금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그 혜택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한 달 동안, 기초연금 신청을 안내하는 현수막과 포스터를 주요 지역에 설치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에 안내문을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서대문구청 등에서 거리 캠페인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025년 5월 기준 약 690만 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2025년 기준으로, 단독가구는 소득인정액(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금액)이 228만 원 이하, 부부가구는 364만 8천 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다. 공단은 또한,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모든 어르신이 신청할 수 있도록 우편과 모바일을 통해 안내하며, 수급희망이력관리가 되어 있는 분들에게는 기준이 변경될 때마다 추가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서대문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온동네돌봄연구회’ 발족
서대문구의회 온동네돌봄연구회(대표의원 김규진)은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서대문구 맞춤형 돌봄정책 수립을 위해 전문업체에 연구용역을 발주, 지난 8월 18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보고회에는 서대문구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 출신인 박경희 부의장이 함께 출석하여 힘을 보탰다 특히 온동네돌봄연구회는 지난해 열린 학부모 토론회에서 ‘초등 돌봄 공백 문제’를 제기된 것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실제 당시 학부모들은 “초등 저학년 자녀 돌봄 때문에 부모가 육아휴직이나 퇴직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적 고충을 호소했고, 이를 정책 과제로 삼아 연구회가 구성된 것이다. 이에 연구회는 서대문 지역 맞춤형 돌봄 정책과 입법 과제 발굴을 목표로 △돌봄 정책의 실효성 제고, △학교·자치구·지역사회의 돌봄 인프라 연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2025년 7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르면 서대문구의 만0세~18세 인구는 34,775명으로 전체 인구의 11.5%를 차지한다. 이는 전국 평균(14.1%)이나 서울 평균(11.9%)에 밑도는 수준으로,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