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청소년들이 자연과 상생하며 녹색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체 연구·개발한 ‘앞서가는 지구IN, 내가 GREEN 미래를 JOB아라!’ 프로그램이 최근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국가 인증(제5931A08B-13000호)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위원회 심의 결과 프로그램 구성, 지도력, 시설환경, 안전관리 등의 인증 기준을 충족했다. 이는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35조에 따라 국가에서 프로그램을 인증하고 참여 청소년의 활동 기록을 유지·관리·제공하는 청소년 정책 분야 제도다. 이 프로그램 참여하면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e-청소년)를 통해 여성가족부 장관 명의의 활동기록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나와 지구를 위한 녹색 일자리, 그린잡’이란 주제 아래 ▲기초 환경교육, 녹색직업이란 무엇일까? ▲나의 적성에 맞는 녹색진로 찾기 ▲생태계 교구 만들기 등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는 유익하고 다채로운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우리 구 공무원들이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해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이 국가 인증을 받아 더욱 뜻깊다”며 “청소년들이 녹색직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7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신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학 기간 다양한 문화 체험과 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아동 발달 영역별로 균형 있게 8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32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생활체육 및 농구교실 ▲키즈 쿠킹클래스 ▲4차산업(자율주행 및 디지털콘텐츠) 체험 ▲키자니아 직업체험 ▲온라인 창작미술활동 ▲아쿠아리움과 서울스카이 가족나들이 등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아동 신체발달과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구는 드림스타트를 통해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통합사례관리 및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문의 : 아동청소년과 ☎330-1784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소극장에서 열리는 민방위 교육에 ‘뮤지컬 공연’을 활용해 대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데 이어 올해 더욱 심도 있는 내용으로 짜임새 있게 내용을 구성해 민방위 교육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있다는 평가다. 뮤지컬 등장인물들은 재난과 안전사고를 헤쳐나가는 모습을 신나는 노래와 안무로 보여줌으로써 교육에 대한 이해도와 집중도를 높인다. 특히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재난 대응 방법을 공연 중간중간 설명해주며 호응을 유도하는 장면들도 있어 ‘함께 만들어가는 민방위 교육’으로 공감대를 이끌어 낸다. 이 같은 교육은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뮤지컬 형식의 교육이 민방위 대원의 위기 및 재난 대응 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안전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가 주관하는 2025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사업 기관으로 선정되어, 어린이(12~13세)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인문멘토링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은 소통을 통해 공감·나눔·배려와 같은 인문가치를 확산하고, 멘토와 멘티 모두 상호 긍정적인 삶의 변화 계기를 발견할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은 2025년 7월부터 10월까지 각 그룹별로 11회에 걸쳐 지역의 어린이(12~13세)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초등5~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은 미술심리상담사인 멘티와 함께 ‘위대한 개구쟁이들의 놀이, 미술여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미술·공예 체험을 하며 나 자신과 주변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진다. 중장년(40~59세) 대상의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진짜 나를 찾아 떠나는 마음여행’이라는 주제로 상담심리 전공의 멘토와 함께 미술과 문학 활동을 진행하며 ‘나’를 찾아가며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위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운영 상세 및 일정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과 글로벌 완구 브랜드 레고코리아가 손잡고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특별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쥬라기월드의 공룡 세계를 레고로 재현한 전시와 다양한 교육 및 놀이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를 포함한 모든 연령대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쥬라기월드가 나타났다!’란 주제 아래 레고 쥬라기월드 시리즈 모형 6종과 대형 티렉스 모형이 박물관 1층 중앙홀에 전시된다. 전시공간은 테마에 맞춰 특별 디자인되며 박물관 2층 생명진화관 내 공룡 골격 표본 및 화석 전시와도 연계돼 흥미를 더한다. 포토존 인증 이벤트, 공룡알 게임, 공룡 전문 연구가 박진영 박사의 강연과 레고 조립 체험이 결합한 원데이 클래스도 마련된다. 소장 가치를 더하고 ‘레고로 보는 자연사’에 대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쥬라기월드 디자인이 적용된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입장권이 2만 장 한정 발행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특별전이 대중성과 콘텐츠가 결합한 민관 협업의 좋은 사례”라며 “많은 관람객에게 공룡과 자연사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간기업과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지난해 10월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으로 자연경관지구 내 건축 제한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이에 해당하는 경우 건축물 위반 해소가 가능할 수 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 조례의 자연경관지구 내 건축 제한은 건폐율 30%에서 40%로, 층수 제한은 3층에서 4층으로, 높이 제한은 12m에서 16m로 각각 완화됐다. 참고로 서대문구에는 홍제동, 북아현동, 연희동, 신촌동에 자연경관지구가 있다. 구는 개정 조례 내용을 자연경관지구 내 위반건축물 소유 구민들에게 알리는 한편 어렵고 복잡한 건축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건축민원상담실’을 운영한다. 구청 본관 2층 건축과에서 평일 오후 1~5시 전문 자격을 갖춘 건축사가 상담을 진행해 주민들의 건축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조례 개정으로 인해 경관 보호를 유지하면서도 주거환경 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됐다”며 “구민분들이 적법한 절차로 건축물 위반 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관내 남·북가좌 권역에 소재한 위니트(115호), 장모님국수랑전(116호), 현대지물포(129호), LG베스트샵 북가좌지점(133호)과 ‘서대문 나눔1%의 기적’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위니트’(대표 김영숙)는 남가좌동에 소재한 의류사업체며 ‘장모님국수랑전’(대표 임영복)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가재울뉴타운의 맛집이다. 또한 ‘현대지물포’(대표 허상구)는 북가좌동에서 50년째 운영되고 있는 점포며 ‘LG베스트샵 북가좌지점’(대표 박민식)은 북가좌초등학교 사거리에 위치한 전자제품 매장이다. ‘서대문 나눔1%의 기적’은 참여 업체들이 수익금의 일부(1%)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서대문형 나눔문화 사업이다. 2023년 10월 시작돼 지난해 11월 100호점을 달성했으며 올해부터는 취약계층 결연, 어르신 식생활 개선, 돌봄 청년 반찬 배달,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위기가구 긴급 지원 등 모금 재원을 활용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한다. 도배, 장판, 실내 인테리어 사업을 하는 현대지물포 허상구 대표는 “나눔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되며 앞으로 지역을 도울 수 있는 일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서대문 나눔1%의
서대문구는 조미숙 신임 부구청장이 7월 1일 자로 부임했다. 신임 조 부구청장은 서울시립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서울인재아카데미학과(행정관리 전공 석사)를 졸업했으며 서울시 평생교육담당관, 민관협력담당관, 감사위원회 조사담당관, 관광정책과장, 재정기획관, 복지기획관, 약자와의동행추진단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서울시립대학교 행정처장을 맡고 있던차 부구청장으로 부임한 관계로 과거 다양한 부서 경력과 행정이론을 접목해 서대문구의 발전과 구민들의 삶의 질의향상은 물론 행복 200%의 서대문구를 위한 다양한 행정이 기대된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정홍보 우수 단체 관계자와 개인 등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상한 대학생 공도현 씨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카페폭포’ 운영 수익금으로 지급하는 행복장학금의 취지와 성과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나비 연구가 김용식 씨는 한국 나비 239종 958마리를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기증했으며 이 같은 내용이 여러 언론에 소개돼 박물관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였다. ‘제1기 댕댕이순찰단’(당일 수상 단원 황성찬)은 반려동물 양육 문화 캠페인과 환경정화 합동순찰로 앞선 ‘반려문화 도시’ 이미지 제고에, (주)MPMG뮤직(대표 김상규)은 관내 철거를 앞둔 빈 아파트에서의 밴드공연으로 ‘청년음악도시’ 브랜드 강화에 기여했다. ‘구립홍은청소년문화의집’(관장 손제익)은 어린이날 기념 축제 개최와 청소년 맞춤형 진로 지원 확대로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한 서대문구’를, 서대문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어수 교수)는 치매 노인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건강도시 서대문구’를 구현하는 데 역할을 담당했다. 또한 ▲홍제새마을금고(이사장 안계선)가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 ▲남가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 지원하고자 새롭게 조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이 발의한 「서대문구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제307회 서대문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심사,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당뇨병으로 인해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환자와 가족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 목적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목적·정의·구청장의 책무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및 실태조사 ▲지원사업 및 사무의 위탁 ▲협력체계 구축 및 통계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이 조례안에서는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18세 미만의 당뇨병 환자 및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의 학생인 경우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며, 구청장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지원계획에는 ▲정책 목표 및 추진 방향 ▲지원에 관한 사항 ▲예방 및 조기 발견에 관한 사항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등이 포함된다. 조례를 발의한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은 "당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홍제역 2번출구를 대상으로 한 에스컬레이터 신설을 위해 직접 서대문구청과 서울교통공사의 협의점을 찾아왔던 진행 경과에 반한 투자심사 결과에 대해서는 깊은 유감을 표하며, 주민이 원하는 교통편의를 마련하고자 하는 출구는 아직 멈추지 않았음을 이번 서울시 추가경정예산 심의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며 입증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홍제역 2번 출구에 교통약자를 위한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달라는 민원은 10년이 넘어, 그간 해당 설치를 위한 인근 토지 소유자 오 씨는 설치를 위한다면 200억을 내라는 등 어처구니가 없고 상식 밖의 행동으로 수년 지연시켰음에, 이를 회피하고자 우회하는 계획을 세워 서대문구청과 서울교통공사 양측에 제안하며 협의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이러다 보니 사업비가 100억이 훨씬 넘어가 서울시 투자심사를 받았으나, 이에 대한 결과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해답이었기에 매우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며 해당 토지 소유자의 비상식적인 요구를 회피하기 위한 계획이 쉽지 않음에 매우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이어서 문성호 의원은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이 설치되면 본인 건물 1층의 상가는 물론 해당 건물의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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