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3동(동장 이현석)은 동 새마을지도자들이 주민 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방역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새마을지도자 홍제3동협의회는 최근 홍제2∼3동 주택가와 하천 변, 쓰레기 적치 장소 등을 집중 방역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방역 장비를 메고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나섰다. 문동일 협의회장은 “여름철 해충 발생 위험이 높아지며 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주민분들께서 안심하고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10월까지 주 2회씩 방역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석 홍제3동장은 “새마을지도자님들 덕분으로 이번 여름도 많은 주민분들이 해충 걱정 없이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협의회는 이 밖에도 매월 마을 대청소, 국경일 가로변 국기 게양,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규진 예결위원장 주이삭 예결부위원장 서대문구의회는 앞으로 1년간 상설 운영될 9대 후반기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결특위는 김규진 위원장과 주이삭 부위원장을 비롯한 이동화,이진삼,김덕현,서호성,이용준,박진우,안양식 의원, 총 9명으로 구성했다. 서대문구의회는 예산과 결산 심사에 연속성과 정확성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 9대 후반기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을 1년으로 정하고 있다. 이에 지난 7월 정례회를 통해 2026년 6월말까지 활동할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한 것이다. 김규진 신임 위원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2024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에 참여하면서 예산을 과도하게 전용․변경해 전시성․선심성으로 낭비한 사례를 발견했다. 예결위원장으로서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예결특위는 지난 14일 개회한 308회 임시회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시작으로 그 활동을 본격화한다. 서대문구의회 김규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구의회와 구청 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만큼, 협상 테이블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다” 며 “무엇보다도 꼭 필요한 분야에 예산이 제대로 투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수색로변 DMC래미안e편한세상아파트 옆에 위치한 ‘가재울 맨발길’ 약 450미터 구간의 황토길 정비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맞은편 철길 주변에는 반려견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주민들의 관심이 높았던 지역이다. 그동안 가재울 맨발길은 나무뿌리, 돌부리, 모래 등으로 인해 맨발로 걷기에 불편하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최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맨발 걷기가 큰 인기를 얻으며 서대문구 안산 등 여러 곳에 맨발길이 조성되었지만, 가재울 지역은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었다. 이에 김용일 의원은 남가좌동과 북가좌동 주민들로부터 다수의 민원을 받아 맨발길 정비를 강력히 종용하였고, 이번 정비를 통해 맨발길은 황토 30%와 마사토 70%를 혼합하여 걷기 좋게 개선되었으며, 주변 녹지 환경 정비와 간이 운동 시설, 벤치 등이 새롭게 설치되어 앞으로 가재울 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용일 의원은 “시의원을 비롯한 지방의원의 역할은 정책 개발과 더불어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서울시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 발전과 지역 주민의 편익을 도모하는 것이 주된 업무
서대문구는 최근 이성헌 구청장이 ‘서울형 키즈카페 서대문구 홍제3동점’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아이가 행복한 서대문’을 위한 서대문구의 정책 방향성을 담은 자리로 학부모와 보육교사, 아동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 의견 청취와 ‘아이 키우기 좋은 서대문’ 응원 박 터뜨리기 등으로 진행됐으며 서울형 키즈카페 조성을 위해 공간을 제공한 문화촌제일교회에 감사의 뜻도 전했다. 이성헌 청장은 “서울형 키즈카페가 아이와 보호자 모두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겠으며 향후 추가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형 키즈카페 서대문구 홍제3동점’은 세검정로 104 문화촌제일교회 1층(홍제동)에 있으며 약 218㎡ 면적에 ▲마을 신체 놀이대 ▲플레이3D 클라이밍 ▲아틀리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3∼7세 아동을 대상으로 회차별 최대 25명씩 하루 3회차(주말 4회차) 운영되며 이용 요금은 아동 2천 원, 보호자 천 원이다. 서대문구는 현재 4개(북가좌1동점, 남가좌1동점, 천연동점, 홍제3동점)의 구립 서울형 키즈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제9대 서대문구의회도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임기 1년을 남긴 상황이다. 이에 서대문구의회 3년 동안의 회고와 더불어 마지막 1년에 대한 현안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구의회-구청의 심각한 갈등 상황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달 열린 정례회를 통해서는 지난해 예산 일부가 무분별하게 전용, 비상식적으로 운영되었다는 것이 밝혀진 바 있다. 더불어 7월에 들어 구청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안을 제출한 상황인 만큼, 추경에 대한 구의회 입장과 김양희 의장을 만나, 현재 구의회 상황과 의장으로서의 입장, 앞으로의 대응 방향을 들어본다. -편집자 주- ● 9대 후반기 1년에 대한 소회를 전한다면? 사실 소회라고 하기엔 지난 반년 동안 너무 많은 일이 있었고 여전히 많은 일들이 생겨나고 있어, 하나하나 대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먼저 지난 6개월간 여러모로 구민들에게 혼란과 불안을 드린 점 구의회 의장으로서 주민 여러분에게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파견직 공무원 전원 복귀, 본회의장 점거라는 초유의 사태로 불가피하게 구의회 회기 운영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그로 인해 상반기 내내 의회 운영에 큰 지장이 있었고, 지금도 비상 운영은 계속되고
서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서울의 공원 곳곳에서 ‘해치의 여름정원여행’ 등 95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신청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프로그램별 신청 일자가 상이하니 자세한 내용은 ‘정원도시서울’ 누리집과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7월 10일(목)부터 진행되는 ‘해치의 여름정원여행’은 생태탐험, 가드닝, 야간탐방 등 총 1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해치와 소울프렌즈 키링을 받을 수 있어 다양한 키링을 모으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서울숲에서 진행되는 <한 여름밤의 곤충이야기>, <자연을 담은 손수건>, <별빛따라 서울숲탐험>, 남산공원에서 진행되는 <남산 야간 곤충 탐사>, <남산 야간 역사 기행>, 낙산공원에서 진행되는 <낙산 야경따라 도성따라>, 서울 정원문화힐링센터에서 진행되는 <해치의 여름정원학교>, 서울식물원에서 열리는 <여름축제>, 월드컵공원에서 운영되는 <
서울시가 아이와 함께 서울의 임신·출산·육아 정책을 시민 눈높이에서 소개할 공식 아기모델 ‘서울베이비앰버서더’(baby ambassador) 2기를 를 6월 30일부터 7월 7일까지 8일간 모집한다. ‘서울베이비앰배서더’는 저출생 위기 대응 핵심사업인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공식 홍보모델로, 선발된 가족은 서울에서의 탄생과 육아 일상을 영상과 사진으로 제작해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 공식 SNS를 통해 시민들과 공유하게 된다. 이번 2기 모집에서는 총 5팀 내외를 선발하며,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주요 정책 대상자인 양육자와 아이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서울시 저출생 대책을 소개하고, 행복한 육아 일상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선발된 가족은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은 우리 가족의 육아 일상, 나들이, 정책 체험 등을 담은 영상·사진 콘텐츠를 제작하고,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공식 SNS 계정에 콘텐츠를 게시하며, 서울시가 주최하는 각종 행사와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는 것이다. 활동 기간 동안 소정의 활동비와 육아용품을 지원하며, 우수 콘텐츠 제작 가족에게는 특별 시상도 제공된다. 또한, 서울시 공식
지난해 약 5,600명의 어린이가 방문하고, 전 회차 예약이 오픈 직후 조기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서울물재생체험관 어린이 물놀이터가 7월 1일부터 운영된다.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하 ‘공단’)은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물재생체험관 내 총 1,052㎡ 규모로 조성된 어린이 물놀이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넓고 안전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동시에 물의 소중함과 물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 공간이다. 올해는 더욱 다양해진 물놀이 시설과 향상된 편의시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물놀이터에는 ▴집게분수 ▴통통 물방울 놀이대 ▴소리파이프 ▴멀티놀이대 등 다양한 체험형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심은 30cm 이하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설계되었으며 미끄럼 방지 바닥재를 사용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형 그늘막, 탈의실, 야외 샤워시설 등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해 보호자와 어린이 모두 쾌적하고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용 대상은 3세부터 10세(2015~2022년생)까지 어린이이며, 이용료는 무료다. 5세 이하 유아는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해야 하며,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2026학년도 대학입시를 앞두고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 수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역 접근성과 참여 편의를 고려해 ▲1차는 7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 명지고등학교 강당(가좌·홍제 권역)에서 ▲ 2차는 7월 16일 수요일 저녁 7시 인창고등학교 대동홀(서대문·충정 권역)에서 연다. 각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해당 학교 진로진학부장이 학생부 마무리 전략과 전형별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2부에서는 입시 전문가가 수시전형의 핵심 포인트와 맞춤형 지원 전략을 강의한다. 명지고 설명회에는 허철 서대문 진로진학지원센터 전임연구원이, 인창고 설명회에는 윤윤구 EBS 대표 강사(한양사대부고 교사)가 나선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수험생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입시 계획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가 운영하는 서대문 진로진학지원센터(수색로 43, 4층)에서는 관내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7월 14일부터 9월 12일까지 1:1 맞춤형 ‘수시합격 집중 상담 컨설팅’을 진행한다. 무료 상담으로 낮 시간대 센터 방문이 어려운 이
서울시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취약가구 주택의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 성능 향상을 위한 ‘안심집수리’의 지원대상 469가구를 선정해 총 36억 3천만여 원 보조금 지원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안심집수리 보조사업’은 주거 취약가구의 주택에 총 공사비의 80%,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주택 내부 성능 개선을 위한 단열·방수·창호·설비 등 수리와 침수, 화재 등의 안전시설 설치다. 노약자를 위한 단차 제거, 안전손잡이 설치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편의시설도 포함된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총 993건을 신청받아 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에서 중위소득 이하 주거 취약가구 우선으로 469건을 선정하고, 총 36억 3천9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세입자가 거주하는 주택은 임차료 상생협약서를 체결해 임차료 동결과 4년 거주 기간을 보장해 취약가구의 주거 안정성을 높인다. 시공업체로부터는 하자보증증권을 받아 부실 공사를 방지하고 공사 품질도 확보했다. 아울러, 시는 20년 이상 된 저층주택 개량을 위해 저금리 융자로 지원하는 ‘안심집수리 융자 지원사업’을 통해 올 상반기에 34건, 12억 5백만 원을 지원했다. 시는 하반기에도
서울시는 이동이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 교통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를 구현하고자 6월 23일(월)부터 10월 6일(월)까지「2025년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수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 199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7회를 맞이하는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은 매년 서울시 교통안전 확립과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주어진다. 시상 인원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으로 개인 또는 단체 구분 없이 총 6명(팀)이다수상 후보자는 교통안전 확립과 선진 교통문화 형성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로 ▲ 교통 캠페인, 교통 관련 교육․연구 활동 ▲ 지역사회 교통 관련 봉사 ▲ 오랜 기간 성실한 교통 분야 근무를 통해 전문성과 헌신성을 발휘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 후보자는 공고일(’25.6.23.)까지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거나 사업장(주된 직장)을 갖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여야 한다. 추천권자는 행정기관 및 등록된 민간단체이며, 미등록 단체 및 개인은 30명 이상이 연서한 추천서를 첨부하여 추천할 수 있고, 관련 서식은 서울시 홈페이지⇒서울소식⇒고시·공고⇒「2025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 수상후보자 추천 공고」에서 내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10월에 입영하는 ‘2025년도 7회차 육군․해군․공군, 해병대 현역병’을 6월 26일 오후 2시부터 7월 2일 오후 2시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다만, 육군 모집분야 중 동반입대병, 연고지복무병, 직계가족복무부대병은 6월 25일 오후 2시부터 7월 1일 오후 2시까지 모집한다. 모집병은 본인의 자격·면허·전공에 맞는 분야를 선택해 군 복무할 수 있는 현역병 입영 제도로 기술행정병, 동반입대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 복무가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접수년도 기준 18세 이상 28세 이하인 1997. 1. 1. ~ 2007. 12. 31. 출생자 중 현역병 입영 대상자로 판정 받은 사람이다.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도 지원 가능하며, 이 경우 별도의 일정에 따라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현역병 입영 대상자로 판정받으면 된다. 지원서는 병무청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특기별 모집 인원, 선발기준 등은 병무청 누리집(군지원(입영신청) 안내-이달의 모집계획, 안내 및 지원절차)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종 선발은 1차 선발자를 대상으로 서류 제출, 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 선발 배점 기준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주석표)은 서부 관내 전체 초등학교(71교)를 대상으로『AI·디지털과 함께하는 서부 테마파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AI·디지털 교수·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놀이공원의 테마파크처럼 다양한 연수 주제 중 학교가 원하는 AI·디지털 교육 테마를 직접 선택해 침여하는 학교 맞춤형 방문형 직무연수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2025 서부 AI·디지털 선도교사단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TF(Task Force)를 구성하여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인 연수 과정을 개발하였다. 주요 연수 테마로는 △AI·디지털 역량 강화 에듀테크 활용 연수 △실물 AIDT활용 연수 △AI·디지털 기반 수업·평가 활성화 연수 등이다. 구체적인 연수 프로그램은 마치 다양한 놀이기구를 골라 즐기는 테마파크처럼, 다음과 같이 각기 다른 주제로 구성된 테마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〇 (에듀테크 주토피아) 패들렛, 띵커벨, 캔바로 수업에 바로 적용하는 에듀테크 첫걸음 〇 (AI 관람차) 디지털 드로잉으로 재미있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AI 〇 (AIDT 대탐험) AIDT 활용을 위한 수학 AIDT 속 보물을 찾아라!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종량제봉투 구매·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봉투 디자인을 새롭게 개선했다고 23일 밝혔다. 새 종량제봉투는 기존 복잡했던 문구를 최소화하고 봉투 용도별 배출 금지나 가능 품목을 그림문자(픽토그램)로 표시해 누구나 혼동하지 않고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재활용품 분리배출 정보, 종량제봉투 가격, 판매소 위치 등 다양한 정보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새 봉투 겉면에 구청 홈페이지 내 관련 항목을 연계시켜 주는 QR코드를 인쇄했다. 기존에는 판매 대행업체에 따라 서대문구 내 3개 권역별로 종량제봉투를 구분해서 사용해야 했지만 이번 개선으로 기존 권역 구분을 없애고 하나로 통일시켰다. 또한 관내 거주 외국인들도 어떤 봉투에 무엇을 담거나 혹은 담지 말아야 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봉투 이름에는 영어와 중국어를, 배출 금지 품목과 배출 시간 및 장소 등에 대해서는 영어를 병기했다. 아울러 구는 친근감과 분리배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귀여운 이미지의 서대문구 캐릭터인 ‘서치’를 디자인에 활용했다. 서대문구의 새 종량제봉투는 다음 달 중 판매 개시될 예정이다. 기존 종량제봉투는 재고량 소진 시까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청년 스타트업(초기 창업) 기업 역량 강화와 기업-지역 연계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이달 28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촌 연세로와 스타광장 일대에서 ‘2025 신촌 스타트업 박람회 – SSUPER EXPANSION’을 개최했다. 구는 지난해 ‘SSUPERNOVA(초신성)’에 이어 올해에는 ‘SSUPER EXPANSION(초확장)’이란 주제 아래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지역과 사회로 뻗어가는 박람회로 기획했다. 이날 명지전문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등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을 추진 중인 6개 대학과 38개 청년 스타트업 기업이 대거 참여했다. 메인 프로그램인 ‘캠퍼스타운 챔피언십’에서는 대학에서 추천한 스타트업 기업 10개 팀이 ‘IR 피칭’을 통해 경연을 펼쳤다. ‘IR 피칭’(Investor Relations pitching)이란 기업이 투자자들에게 자사의 비전과 성장 가능성 등을 전달하기 위한 발표나 설명을 뜻한다. 창업 투자 및 육성 회사인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 인포뱅크 아이엑셀(iAccel), 브이엔티지(VNTG) 관계자들이 이날 경연 심사를 맡아 수상 팀을 선정한다. 총상금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