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학교에서는 차별과 편견의 벽을 허물과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넓히는 이야기판을 마련하여 누구나 함께 자리하며 작은 이야기부터 나누고 지금 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을 실천하는 시간으로 평화음악축제를 마련했다.‘작지만 행복한 소리 好好好’를 슬로건으로 오는 10월2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평화음악축제는 산꽃풀 문화다양성 사업과의 연계로 일상에서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한편으로 새롭게 재설정할 수 있는 활동 일어날 수 있도록 ‘혐(嫌)’이 강조되기 보다는 ‘호(好)’에 강조를 두며 차별의식과 고정관념을 허물고 편하게 어울릴 수 있는 장으로 열린다.또한 성인과 관 중심이 아닌 학생 중심과 마을 중심활동으로 진행하며 아래로부터의 움직임을 실질적으로 현실화하며 여성, 노인, 성소수자, 장애인, 청소년, 난민 등 다양한 소수자 인권을 다루며, 다양한 차별의식(경제력, 학력 등)에 대한 문제의식을 다룬다.낮 공연은 오후3~5시에 서대문 지역의 단체와 개인등의 부스를 열고, 한곳에 작은 형태의 공연을 진행하게 되며 부스계획으로는 인권단체, 청소년단체, 교육단체, 마을단체, 여성단체에 이어 세월호 기억테이블을 설치하고 소울카드 체험과 어린이 놀이터로
서대문구는 6월 1일 현재 주택, 토지 소유자는 9월 정기분 재산세를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매매잔금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주고받은 경우, 새로 부동산을 취득한 매수자에게 납세의무가 있다.6월 2일 이후 양도한 경우에는 6월 1일 현재 소유자인 양도자(전 소유자)에게 2016년도 재산세 납세의무가 있다.납부기간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며 이를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또 10월 31일까지 미납 시, 3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매달 1.2%의 중가산금이 추가 부과된다.9월분 재산세는 주택(1/2), 토지에 대해 부과된다.참고로 주택분 재산세는 1년분 세금을 반으로 나누어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같은 금액으로 과세된다.재산세는 고지서를 갖고 전국 시중은행, 농협, 수협, 우체국, 새마을금고를 방문하거나 서울시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http://etax.seoul.go.kr)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편의점에서는 신용카드(삼성, 현대, 우리BC, 외환, 롯데) 또는 현금카드(우리, 신한)로 24시간 납부가 가능하다.또 세금납부 전용계좌나 자동이체를 이용해도 된다. 단, 자동이체의 경우 9월분을 납부하려면 9월27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신지윤
서대문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강철구)는 오는 9월2일 홍제천 인공폭포마당 앞에서 서대문구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각 동별로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이 되어 홍제천 인공폭포마당 무대을 중앙으로 좌우로 선착순으로 각 부스를 설치하게 되며 주민자치위원회 외에 일반단체 2~3곳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보다 효율적인 행사를 위해 주최측은 각 동주민자치위원회는 물론 일반 참가단체에도 부스당 10만원의 참가비를 받게되며 무대 중앙에는 협의회 부스를 설치해 각 부스의 필요한 사항을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행사의 홍보와 신나는 진행을 위해 특급 품바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어서 볼거리, 살거리, 먹거리가 풍성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강철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우리 협의회에서는 처음으로 바자회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바자회를 통한 이익금은 각 동 주민센터에 전달해 어려운 주민들을 돕는 기금으로 사용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불우이웃돕기는 물론 이를 통해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보다 주민과 함께하는 위원회로 모든 활동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자치위원들과 각 동 봉사자들은 물론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 많은 물품을 구
서대문구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어린이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유니세프의 인도주의적 사업에 서대문구가 동참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26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는 문석진구청장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서대원 사무총장을 비롯 구립, 민간, 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과 관련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여성가족과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서대문구는 전세계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이념과 활동목적에 공감하고, 유니세프의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아동친화도시‘프로그램에 동참해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 권리 보호 및 증진을 위해 통합적 아동 정책을 추진하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며 유니세프튼 서대문구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10가지 원칙을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등의 협약을 체결했다.한편, 아동친화도시란 2000년 이탈리아 플로렌스에 아동친화도시 사무국이 설립되면서 시작되어 유럽을 중심으로 퍼져나가 현재 전세게 1,300여개 도시가 선정되었으며 우리나라는 보건복지부 제1차 아동정책기본계획 수립에 따라 현재 성북구와 완주군이 인증받았고 35개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다.1989
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 이강환)이 '생물의 이동 - 생존을 위한 위대한 여행' 기획전을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물과 땅, 하늘의 크고 작은 생명체들이 생존을 위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생명 고리들을 살펴볼 수 있다.육상포유류 대이동의 대표 주자인 초식동물 누(gnu)와 이를 잡아먹는 사자, 바다와 강을 오가는 회유어류인 연어와 뱀장어 등이 이번 기획전에서 새롭게 선보인다.국립수산과학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내수면자원연구센터,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63씨월드의 기증으로 제작한 박제와 국립생물자원관,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이 제공한 희귀 전시물들을 최대한 활용했다.이를 통해, 생명체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로 이동하며 성장과 번식을 통해 자손을 남기는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이강환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생태계 구성이 다양할수록 인간의 미래도 풍요롭고 안정될 것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박물관 입장객(유료)들은 누구나 기획전을 관람할 수 있다.이옥주 기자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변녹진)에서는 구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 해소와 교육 욕구 충족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계층별 강좌를 개설하여 가을학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9월 1일부터 2016년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는 가을학기 문화강좌는 오는 8월 1일부터 기존 회원 접수를 시작으로 8월 11일부터는 신규 회원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 서대문문화회관에서는 이번 가을학기에도 더욱 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주민 여러분을 찾아간다. 강좌는 수강 연령을 세분화하여 영·유아, 어린이, 성인 등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77개 강좌 153개 반을 개설하여, 12회 수업으로 11월까지 운영된다. 유아‧어린이대상 ‘두뇌학습 말랑말랑 역사논술’을 통해 역사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여 역사를 재미있고 쉽게 접하고, 역사적인 상황을 다양한 그림읽기와 지도읽기를 통해 단편적 사실이 아닌 전체적인 배경을 이해하고 집중력, 사회성, 사고력등의 아동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세계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 인구 13억의 거대한 나라 중국, 중국어를 가르치는 학교와 학원이 점점 많아지는 것음 중국어 공부의 필요성을 말해주고
서울시는 지난 8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서대문구 홍은동 48-149번지 일대 홍은제1재정비촉진구역 해제 안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시는 구역지정이 해제된 홍은1재정비촉진구역은 토지 등 소유자 과반수 동의로 조합설립 인가가가 취소된 뒤 서대문구청장이 주민 공람과 구의회 의견 청취 절차를 이행해 재정비촉진구역 해제 요구안을 제출안 지역으로 재정비촉구해제는 7월중 고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하지만 조합측은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한 상태로 현재 조합설립 무효를 에 대한 1심 재판에 항소해 2심 재판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을 뿐 아니라 특히, 서대문구의회 홍길식의원은 지난해 9월 서대문구의회 제218회 임시회에서 구역해제 의견청취안이 의회에 제출되어 현재 조합에서 대리서명 등의 문제로 행정소송중이므로 최종 판결시 까지 잠정보류하도록 의견 제시하여 집행부에서도 그러하겠다고 했던 사안이라고 밝혔다.그럼에도 집행부가 의회를 무시하고 비밀리에 편파 행정을 펼친다면 의회가 존재할 필요가 없지 않겠으며 설사 그 행정이 적법하고 타당성이 있다할지라고 사전에 의회나 지역구에 한번쯤 양해를 구하거나 이해와 설득을 구한후 조합에 통보하고 처리해야 함에도 굳이 통보도 없이 첩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변녹진)이 행정자치부 주관 2016년도 지방공기업 정부3.0평가 결과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되었다.행정자치부는 139개 지방공기업이 지난해 추진한 정부3.0 추진 실적을 ‘일 하는 방식 혁신, 국민 맞춤서비스, 기관간 협업행정, 공공데이터 개방’ 등 총 8개 지표에 따라 평가하고 우수공기업 34개 기관을 발표하였다.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14년 제5대 변녹진 이사장이 취임하면서 업무 3대 간소화(서류, 보고, 절차)를 통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기반으로 지난해에는 정부3.0 추진계획을 전사적으로 수립하여 교육, 홍보, 사업 실행, 실적 평가 등 체계적으로 정부3.0을 추진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139개 기관중 유일하게 정부3.0 세부지표별 실적 평가 4개 분야(일 혁신/맞춤서비스/협업행정/공공데이터)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구립도서관 회원DB일원화ㆍ통합회원가입시스템 구축, 서대문문화고리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을 통한 국민 맞춤서비스 추진, 2015 혁신교육우선지구「학교도서관에서 놀자」추진으로 기관 간 협업행정(정보공유 등) 향상,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 경영데이터 및
북가좌1동(동장 송용섭)과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이 협력 추진하는 ‘건강짱! 마음짱! 행복한 마을 만들기’ 헬스리더 양성 프로젝트 3기 수료식이 6월 29일 강북삼성병원 15층 강당에서 열렸다.5월 3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에 이루어진 건강과 소통에 대한 교육 활동을 통해, 총 20명의 3기 헬스리더가 소정의 과정을 마쳤다.수료식에서 헬스리더들은 강북삼성병원을 곳곳을 돌아본 뒤에 신호철 강북삼성병원장으로부터 수료증을 받았다.건강지킴이 ‘헬스리더’ 교육은 이웃 간 교감과 화합, 소통의 마을리더 양성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헬스리더 3기 대표인 김경자 씨는 “1,2기 헬스리더들이 마을동아리를 구성하고 독거어르신 돌봄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이처럼 신호철 강북삼성병원장은 “헬스리더들이 실천적인 활동을 지속해 나가길 바라며 지속적인 헬스리더 양성과 기존 헬스리더에 대한 교육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송용섭 북가좌1동장은 “헬스리더들이 두 달 남짓 교육기간을 거치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고 건강한 마을공동체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했다”며 “3기 헬스리더들이 마을과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서대문구가 아동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 및 그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드림스타트 맞춤형 통합서비스가 필요한 아동을 적극 발굴한다. 구는 2014년 1월 남북가좌 4개 동에서 시범 시작해 2015년 4월에는 관내 전 지역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을 확대했다.대상자의 복합적인 욕구를 파악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해 보건, 복지, 보호, 교육 등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위기·빈곤·방치·학대아동이 꾸준히 증가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서대문구 드림스타트는 찾아오는 복지보다 찾아가는 복지로, 사후적 조치보다는 사전적·예방적 차원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아동의 위기상황과 문제에 대한 조기발견과 개입에 매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드림스타트 사업 전반과 서대문구 드림스타트에 대한 홍보자료를 제작해 맞춤형 통합서비스가 필요한 아동가구와 관내 초등학교· 보건소· 동 주민센터· 협력기관에 우편물을 발송했다.또 후 서비스 이용을 신청한 세대를 우선으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서비스전문요원이 가정을 방문해 초기상담을 실시한다.서대문구는 드림스타트 서비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다양한 자연사 관련 이론수업과 체험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여름학기 박물관교실’을 연다.2003년 7월 10일 개관한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그해 가을 처음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매년 10,00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하며 어린이와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다양한 주제로 교실에서 직접 하기 힘든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강사진이 자연사관련 전공의 석, 박사급 연구원들로 구성돼 심도 있는 교육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17개 주제로 총 122개 강좌를 여는데 ▲유치부 7세(집짓는 선수 거미, 동물 올림픽) ▲초등1학년(개구리와 뱀, 모기를 잡아라, 하늘의 헬리콥터 잠자리) ▲초등2학년(흙의 마술사 꿈틀이 지렁이, 바다 물고기, 갑옷 입은 연체동물) ▲초등3학년(헤엄치는 물속곤충, 나도 기상 캐스터, 민물고기의 생태, 나의 별자리 찾기) ▲초등4학년(나도 광물을 감정할 수 있다, 암석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태양도 에너지에요) ▲초등5,6학년(조류해부, 꼬리가 긴 혜성 살펴보기)로 나눠 진행한다.3∼6학년 강좌에는 2016년 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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