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한자풀이는 사람‘人’자에 사이‘間’입니다. 인간은 관계적 존재입니다. 만약 관계가 깨어지면 인간은 흔들립니다. 예수님도 본래 평안과 기쁨이 넘치셨지만 깨어진 인간관계로 고통하셨습니다. “심령이 괴로워(Jesus was troubled in his spirit) 왜냐하면 가룟유다가 그를 배반하기로 결정했고, 수제자 베드로도 자신을 세 번이나 부인할 것을 알고 계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인간관계에 고통이 찾아올 때 해법은 무엇입니까?1. 사랑을 가장 먼저 선택하십시오예수님은 모든 관계가 깨어질 때에도 사랑을 택하셨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사랑은 날마다 새롭게 순종해야 할 명령입니다.사랑이란 상대방이 내게 잘 해준 것에 근거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이란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신 것에 근거해서 사랑하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주님은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때에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리라” 예수님은 우리를 생명바쳐 사랑하셨
12월 겨울 어느 추운날 평소와 같이 출근 하였고 출근과 교대시간이지나가고 갑작스런 출동벨소리와 함께 우리는 하루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80세 여자분 고혈압과 심근경색 기왕력있는 분으로 하루동안 지속되는 요통과 오심구토로 119로 신고했다고하며 현장도착해 있을 때 거동이 불가할 정도의 심한 통증으로 오른쪽옆구리 통증을 호소하였다. 어제부터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 상태였다고 하며 소변볼 때 따끔따끔하게 보는 정도라고 하였다 현장에서는 엎드려 앉아있는 상태였으며 안절부절하며 소리를 지르며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통증이라며 참을수 없음을 표현하며 현장내에 환자 증상이 결석이 의심되는 상황이었고 가족력을 파악하는 가운데 결석 기왕력이 작년에 있었던 정황도 알게되었다 그뒤 24시간 결석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알아봐 진료를 볼수있게 이송하였다. 병원에서 결석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기 시작하였고 이송후 병원에서 치료받고 난후 몇일뒤 구급대원 핸드폰으로 감사인사와 함께 고마움을 표현해주었고 추후에도 무슨일이있으면 언제든지 119로 신고하면 한걸음에 달려갈수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말과함께 서로의 안부를 묻기도 하였다. 그뒤 환자의 딸에게 빨간 봉투에 담긴 편지가 조그마
영하의 날씨보다 더 추운건 보금자리를 빼앗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행복한 보금자리와 일자리를 화마에 빼앗겨 버린 우리의 이웃들은 얼마나 춥고, 힘든 생활을 더 해야 할까요?한 순간의 방심과 안일함이 우리의 일터인 직장을 한줌의 재로 만들어 버린 화재는 작은 불씨에서 발생합니다.2016년 11월 영하의 날씨에 ○○학교 전시관 지하보일러실 화재가 문득 생각이 나는 것은 추운겨울에 화재현장에서 내 눈을 보면서 대화 나누시던 관리인의 눈물이 더욱 더 슬퍼 보였습니다.아침 출근 후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관리실문을 열고, 내부를 살펴보던 중 관리실내부에 연기로 흐린하게 보여 어디선가 불이 났음을 직감하고 내부를 우선 살펴본 후 다른 제2의 장소의 화재를 직감하고, 잠겨있는 지하실로 들어가려는 순간 가득찬 연기로 진입하지 못하고 주변에 전화로 알린후, 열락을 받고온 학교 관계인이 화재를 1차 진화하려 하였으나, 실패 119에 신고한 화재이며, 소방대가 도착 한 이후 화재는 1층 2층으로 옮겨 2층 창문에서 연기가 나오고 있는 상태로 급격히 번져 있는 상태였다.겨울철 동파방지를 위해 작동하는 보일러 주변에서 화재가 진행되어 목조건물인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丁酉年 새해 아침 서대문 구민 모두에게 건강과 평안, 새로운 희망이 넘치는 멋진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예로부터 닭은 5가지 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머리에 관을 쓰고 있으니 文이요, 다리에는 날카로운 발톱이 있으니 武요, 적을 맞아 물러서지 않고 죽을때까지 싸우니 勇이요, 음식을 보면 혼자 먹지 아니하고 함께 먹으니 仁이요, 밤을 지키되 그 때를 잃지 않으니 信이라 했습니다. 그 외에도 사람들에게 달걀과 자기의 살을 제공하니 愛가 있으니 닭이야 말로 참으로 귀하고 귀한 동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세상 만사가 다 그렇듯 이러한 五德의 뒤에는 닭대가리니, 닭싸움 하듯 한다느니 하는 비하와 조롱의 말도 있는 것처럼 중요한 것은 어디에 가치를 두고 어떻게 살아가며, 어떻게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느냐가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우리는 지난 2016년에 참으로 있을 수 없는, 아니 있어서는 안될 아픔을 해결치도 못하고 모든 국민들의 가슴에 안은채 새로운 해를 맞았습니다.강원도의 정동진에서, 양양 하조대에서, 울산의 간절곶에서 대한민국 곳곳에서 새해아침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환성을 지르는 수많은 국민들의 가슴과 머릿속에는 과연 어떤 생각과 어떤 마음
존경하는 서대문 구민 여러분! 그리고 서대문신문 애독자 여러분, 희망찬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에도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다복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우리 사회는 큰 아픔을 겪었습니다. 유례없는 국정혼란의 비상시국에서 불안과 상심으로 고조된 채로 한 해를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겪고 있는 이 어려움은 낡은 체제를 청산하고 새로운 세계로 한 발 더 나아가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서대문구는 이러한 위기에 흔들림 없이 구민 여러분의 민생과 일상의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지난 한 해 서대문은 변화의 출발선에서 새로운 도전에 맞서 지방자치제의 혁신과 변화를 창조해냈습니다. 작은 서대문 지방정부에서 먼저 시도한 복지모델이 전국으로 확대됐고, 주민 체감의 공공서비스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과 결실을 맺었습니다.대표적으로 전국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5년 연속으로 수상했고 전자정부대상 경진대회와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우수사례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이러한 성과는 우리 모두가 다양한 이해관계와 갈등을 극복하고, 인내와 양보 협력과 상생을 통해 도시변화를 이루어낸 성공 사례들입니다. 또한 구민
존경하는 31만 서대문 구민여러분!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는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또한 서대문신문 임직원 모든 분들께서도 뜻 깊고 보람된 일들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지난해 주민 여러분의 축복속에 출범한 제7대 후반기 서대문구의회는 주민을 최우선으로 섬기고, 참여와 소통, 변화와 혁신을 더 하여 시민 만족을 달성해 나갈 것을 구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구민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서대문구는 한 사람이 이끄는 것이 아닙니다. 서대문구의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동안 그래왔듯이 용자불구(勇者不懼, 용기 있는 자, 두려워하지 않는다.)의 자세로 소신껏 구정을 살피고, 용기를 가지고 바른말을 할 것입니다. 또한 집행부와 서대문구의회는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면서 구정에 필요한 합리적인 대안과 문제점을 해결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집행부와 함께 충실히 동반자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존경하는 구민 여러분!2017년 새해에는 더욱 더,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구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소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서민 생활의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의정역량을 집중하고 방향
존경하는 서대문구민 여러분!정유년(丁酉年) 붉은 닭의 해는 힘차게 떠올랐으며 그 닭은 힘찬 울음으로 새벽을 열었습니다.2017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 새벽을 여는 첫 닭의 울음처럼 우리의 소원인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새 아침을 열어가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현재 우리나라는 헌정사상 유례없는 탄핵정국의 위기에 직면했으나 슬기롭게 잘 수습해 나갈 것이며, 한편으론 뛰어난 국민성을 온 세계에 알리기도 했던 혼돈의 시대에 접해 있습니다. 과거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모두 국민 모두 한마음으로 국난을 극복하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구어 내었든 것처럼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이 위기를 슬기롭게 잘 이겨 나가야 할 것입니다.우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는 국가헌법기관으로써 8천만이 함께하는 행복한 남북통일을 위하여 국민 통일여론 수렴 및 소통활성화를 통하여 국민통합의 선도적 역할 수행을 하여 평화통일을 위한 선봉장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그러므로 온 국민의 염원인 통일을 위해 그 어떠한 상황과 여건 속에서도 한마음, 한목소리로 중단 없이 전개해 나가야 할 것이며 결코 어떠한 분열과 갈등으로 통일을 향한 우리의 염원을 막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힘차게 떠오르는 정유년 새해아침에 붉은 태양의 정기를 받아 노인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따뜻한 사랑, 밝고 환한 웃음이 가득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먼저 오늘에 이르기 까지 희망과 기대를 간직하고 헌신 봉사해 오신 노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서대문구민 여러분에게도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나라가 선진국화 될수록 노인 인구는 늘어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역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건강한 노인세대가 급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노인들이 당당하게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젊은이에게 패기와 열정이 있다면, 노인에게는 연륜과 경험이 있습니다.예로부터 노인은 지혜로움의 상징이라 하였습니다. 그동안 사회생활을 하면서 얻은 노인들의 경험은 충분하게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힘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세계속에 선진국이 되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동정받기 위한 존재가 아니라 존경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라는 말이 있듯이 억지로 존경 받는 것이 아나라 노인 세대가 스스로 존경하는 사회에 살아갈 수 있도록 지위 향상과 복지, 자아실현에 힘쓸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로운 노인복지 서대문지회
서대문신문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상호 입니다.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저물고,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 동안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셨던 분들께 새해에는 행운과 행복만이 찾아들기를 소망합니다.많은 사람들이 새해에는 새 결심과 의지로 새로운 시작, 새로운 출발을 꿈꿉니다. 여러분이 새해에 다짐하신 바를 모두 이루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새해, 우리 정치도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민생 현장에 더욱 가까이 가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굳건히 하고자 합니다.지난 한 해 정치는 매우 혼란스러웠고 지금 우리 경제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민생도 위기입니다. 새해에는 민생 문제를 풀기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다시 모아주십시오.늘 보내주시는 성원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독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 하십시오.감사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대문 주민 여러분! 2017년 새해를 맞아 김영호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 였습니다.그러나 그 와중에 얻은 것도 많은 한 해 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정신을 온 국민이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긴 한 해 였다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온 국민이 지혜를 모아 혼란을 잘 마무리하고, 한 사람 한사람이 꿈꿔 온 소망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저 역시 저를 국회로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의 기대를 잊지 않고, 꿈꾸어 왔던 일들을 차근차근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초선 국회의원으로서 꿈꾸며 가슴에 다진 것이 있습니다. 생활 가까이에 있는 불편하고 부당한 사항들을 파악하여 입법 활동을 통해 개선시켜, 대한민국을 조금씩 조금씩 변화시켜 보자는 것입니다. 어린이, 노약자,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서대문을 만들어 보자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주민 여러분께 더 가까이 다가가 마음을 나누고 의견에 귀를 기울여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듯이
존경하는 서대문신문 구독자 여러분.붉은 닭의 해인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서대문구민 여러분의 건승과 가정에 만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 드립니다.지난 2016년은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국내적으로는 정치적인 혼란은 가중되고, 경제 한파는 어느 해보다 매섭기만 했습니다.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더 이상 한국은 지진의 안전지대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세계적으로는 큰 인명 피해를 낸 테러가 세계 곳곳에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습니다. 어둠을 깨고 새벽의 여명을 알리는 닭의 울음소리처럼, 붉은 닭의 해인 2017년에는 어둡고 힘들었던 일들이 모두 해결되고 새롭게 힘찬 발돋움을 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설날 없어서는 안 되는 음식인 떡국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섣달그믐에 장수와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고, 그 다음날인 설에는 장수를 상징하는 가늘고 긴 가래떡으로 음식을 만들어 가족들과 나누는 데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한 해가 시작되는 날, 한 그릇의 떡국에 담긴 가족들의 무병장수와 새해의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많은 의미를 전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새로운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