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특히 정치구역상 서대문갑에 해당하는 지역의 행사라면 크고 작음을 무론하고 등장하는 작은거인 이성헌 위원장, 그의 부지런한 발걸음을 쫒아 홍은동 4거리 U-turn이 시행을 위해 노심초사하는 이성헌 위원장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Q 주민에게 도움이 된다면 U-turn이나 좌회전이나 상관없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A 유진상가 앞 고가도로가 철거되면서 U-turn이 폐쇄되었고 이로 인해 현대아파트 2천여 세대가 고립되었고 집으로 돌아갈 때 2km를 우회해서 돌아가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이로 인해 주민들의 민원이 빗발쳤으나 해결이 되지 않았고 답답한 주민들은 저를 찾아 요청하기에 이르렀습니다.이에따라 경찰청을 방문해 U-turnd 꼭 어렵다면 좌회전이라도 조속해 시행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하는 요청을 하였고 이는 U-turnd이 안되면 좌회전이라도 해서 주민의 불편함을 빨리 해결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그렇게 요청하게 되었으며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Q 이 문제는 언제나 해결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는지A 이 문제는 교통심의위원회에서 결론이 나게 되어 있으며 5월 교통심의회에 상정키로 되었으나 시에서는 구청과 협의가 안되었다
정신과 육체, 이는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두 개의 기둥이라 할 수 있을 것이며 이 두기둥이 조화를 이룸이 매우 중요한 것처럼 서대문구를 올바르게 발전시켜 가기 위해서도 정신을 강하게 하는 문화와 육체를 강하게 하는 체육 즉 문화와 체육이 조화를 통해 발전하는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수고하는 문화체육과를 찾아 추진하는 사업 현황을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1. 서대문구의 문화체육 현황 : 서대문구의 문화체육은 문화기획, 생활체육, 문화체육시설 3개 팀으로 구성되어 ▲ 문화기획팀에서는 지역축제 및 문화행사 개최, 문화예술행사 및 관련 단체 지원, 서대문문화원 지원 업무, 종무행정 관련 업무, 출판․인쇄업․정기간행물 관련 업무, 공연장․영화관 등록 및 지도․감독, 게임․영상․음악 산업 등록 및 지도․감독 등 문화 관련 업무 총괄하며 ▲ 생활체육팀에서는 걷기와 문화연계 프로그램 운영,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지원, 생활체육 동호회 관리, 토요 Sports-Day, 방학교실 운영, 축구교실 및 풋살교실 등 다양한 스포츠교실 운영, 국내․외 체육교류 등 생활체육 업무 총괄하고 있다. 또한 ▲ 문화체육시설팀에서는 문화재 보수 및 유지 관리, 생활체육
제6대 서대문구의회 개원1주년을 맞아 서대문구민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구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며 바쁜 일정을 보내시는 류상호 의장님의 그간의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1. 취임 1년을 맞는 소감부터 말씀해 주십시오.먼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관내 중소 상공인 등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작년 이맘때 세월호 사건과 오늘의 메르스 사태를 지켜보면서 다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모두가 안전하고 사람이 우선하는 사회를 구축하여야 한다는 사실을 통감하였습니다.제7대 전반기를 개원하면서 이런 의중을 반영하여‘원칙과 상식을 지켜내며, 대화와 소통을 통하여 집행부와 함께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펼쳐 나가겠다’라는 약속을 드렸습니다.현재에도 이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이런 결과로 제6대 때보다 37%나 증가한 의안을 처리하였고, 행정사무감사 123건, 구정질문 50건 등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견제와 건전한 비판을 위하고자 노력했습니다.이는 주민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하기 위해서는 민의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뛰어가는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는 서대문구의회의 사명이라 생각
민선6기 취임1주년을 맞아 서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노심초사하며 취임당시 구민에게 약속한 공약의 시행을이해 바쁜 일정을 보내시는 문석진 구청장의 그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1. 민선 6기 1년! 그동안 주요 현안이나 사업에 대해 야심찬 목표를 갖고 추진해 왔다. 특히 4대 역세권 개발이 주요 공약사업이었는데,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은?신촌, 아현․서대문, 홍제, 가좌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4대 역세권 개발은 민선 6기의 가장 중요한 목표 가운데 하나이며 이를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9월에 4대 역세권 TF를 구성 국장급 간부인 TF팀장을 중심으로 2월 TF 기획워크숍과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을 통해 도시분야 민간 전문가인 주대관 도시문화연구소 대표를 지역총괄계획가로 위촉해 역세권 TF의 정책방향을 설정하는 핵심인 역할을 부여했습니다.이에따라 우선 신촌 지역은 서울시의 도시재생 시범사업을 통해 100억 원을 지원받아 올해부터 4년간 도시재생을 추진하고 있으며 문화발전소와 창작놀이센터를 건립하고, 기존에 추진해 온 연세로 문화의 거리 프로젝트와 연계해 지역이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문화적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아현․
이제 열흘후면 6월6일 현충일이 돌아온다.술집도 일년 중 유일하게 하루 쉬는 날이라 했던가아니 쉬는 날이 아니라 영업을 해서는 안되는 날이라 스스로 문을 닫는 다는 민족의 슬픔이요, 또한 피흘려 보전한 우리의 자존감을 되새겨 보는 날이다.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자들과 이를 지키려는 이들의 3년간의 피어린 전쟁은 실종자 17만, 부상 45만, 민간인 사상자와 행방불명 100만, 전쟁 미망인 20만, 전쟁고아가 10만에 이른다.또한 미군 전사자 3만6천여명, 유엔군 4만여명의 희생자를 내고 휴전에 들어간 것이 어언 65주년을 맞이하게 됐다.이제는 기억 저너머 망각의 골짜기에 깊이 뭍혀 잊혀질 때도 되었건만 우리의 전쟁은 아직도 진행 중이니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1976년 8월 18일 우리 자녀들은 들어 보지도 못했을 북한군의 공동경비구역안에서의 미군장교 2명을 도끼로 살해한 도끼 만행사건으로부터 천암함 침몰과 연평도 포격 사건에 이르기 까지 한해도 쉬지 못한 우리의 이 지긋지긋한 전쟁은 언제나 끝날 수 있을까그럼에도 우리의 지도자들은 지금도 내 밥그릇 따지며 좌클릭, 우클릭 하면서 국민들을 호도하며 이용만 하려고 하는 우를 범하고 있으니 우리 국민들은 언제나
부모는 늘 현재의 시점에서 우리 자녀에게 발견되는 새로운 점을 경이로운 눈으로 바라보며 즐기는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한가지 재미있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어머니가 초등학교 입학한 자녀를 데리러 갔습니다. 수업이 끝난 자녀를 데리고 집으로 오는 모습은 세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첫번째 유형은 자녀의 손을 잡아 끌고 성큼성큼 앞서가는 유형입니다. 또하나 두번째 유형은 자녀는 앞서서 걸어가고 엄마는 뒤에서 터덜터덜 따라가는 유형입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유형은 자녀의 손을 잡고 보폭을 맞추어 걷는 유형입니다.부모가 앞서가는 첫번째 유형은 미래에 살고 있는 부모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마도 자녀의 손을 잡아끄는 어머니는 '학원은 몇시까지 보내야 하지?' '오늘 저녁에 무슨 일이 있지?' 와 같은 생각을 하며 다가오지도 않은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당연히 발걸음이 급해질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부모가 뒤쳐져서 오는 두번째 유형의 부모는 과거에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녀를 앞세운 어머니는 뒤에 오면서 '후~~,어제 공부를 더 시킬 걸..., 그런데 쟤는 지난번 셤은 잘 봤나?' 하며 지난 과거에 대해 후회하느라 자연스럽게 걸음이 늦어질 것입니다. 마
이경희 아트코칭센터 대표연세코칭연구회 수석코치 한국코치협동조합 이사상담심리치료사, 수필가서울시립 도심이모작센터 50+상담사 고객: 친구들이나 이웃뿐 아니라 남편도 괜찮다고 하지만 저는 뱃살이 생기고 팔이 굵어지는 것을 참을 수가 없어요. 30대까지만 해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했었는데 결혼 후에 몸이 아파서 약을 먹기 시작한 이후로 몸무게가 10kg 이상이나 늘었어요. 현재 158cm 키에 체중이 55kg 나갑니다. 살이 찌니까 자신감이 없어지고 쓸모없는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남편은 저더러 현모양처감에다 외모도 보기 좋다고 하지만 저를 위로하려고 하는 소리로 밖에는 안 들립니다. 왜 자꾸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 점점 자신감이 없어질까요.조이코치: 중년 이후의 체중은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정말 비만하다고 판단된다면 건강을 위해서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 혈압,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의 양을 측정한 결과를 가지고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이 우선순위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보기 좋다고 하는데 본인만 외모에 대해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면 다른 측면에서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그 생각이 사실에 근거를 두는가, 본인이 바라고 원하는 기분과 행동
이경희 아트코칭센터 대표, 수필가연세코칭연구회 수석코치 한국코치협동조합 이사서울시립 도심권인생이모작센터 상담사 고객: 퇴직한 지 2년이 되었고 올해 환갑을 맞았습니다. 요즘 친구들을 만나면 60대, 70대도 신중년이라고 하며 젊게 살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기력이 자꾸 떨어지고 마땅한 일이나 수입도 없는 처지에 신중년이라는 말이 억지로 들립니다. 건강하고 풍요로운 친구들과 생활이 너무 차이가 나는 것 같아서 낙심이 되기도 하고, 부모님과 자녀들을 늦게까지 책임지면서 기나긴 신중년을 보내야 하는 현실이 답답합니다. 조이코치: 요즘 신중년이라는 말이 신조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만큼 수명이 길어지고 예전에 비해 오래 일을 하게 되었다는 뜻이겠지요. 나이가 들수록 모든 면에서 개인차가 심한데 평균 잡아 일반화하는 것도 부담이 될 때가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환갑잔치를 하고 자녀의 부양을 받으며 느긋하게 노년을 보낼 나이에 중년처럼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는 압박감을 떨치기가 어렵습니다.하지만 누구와의 비교가 아니라 질곡의 세월 60년을 지금까지 무사히 살아냈으니 그것만으로도 대단하고 자랑스러운 존재라고 자신을 격려해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현재의 어려움
자녀들을 코칭할 때 스스로 책임감을 느끼게 해 주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영혼의 닭고기 스프]의 저자 잭 캔필드는 "여러분의 인생에 대해 100% 책임을 지십시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부모들은 자녀가 책임져야 할 일까지 직접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옛날에 어떤 어머니와 아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만 바라보며 아들의 수족이 되어 전적으로 희생만 하고 살았습니다. 아들은 어머니의 비호 아래 성장했고 아무 탈 없이 평범하게 커 가는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마마보이라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놀림과 따돌림을 당했고 운동을 하고 싶었지만 어머니가 만류해서 시작도 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아들은 어머니의 바램대로 성장하여 꽤 좋은 직업도 가졌고 가정도 이루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이 세상에서 최고 자랑스러운 아들로 생각했습니다.시간이 흘러 아들이 직장에서 퇴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퇴임 인사를 하기 위해 연단에 선 아들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들이 입을 열었습니다. 내심 어머니는 자신에게 감사하는 말을 기대했습니다."친애하는 사원 여러분, 저는 여러분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말이 딱 하나 있습니다. 그
특정관리대상시설 지침에 따른 재난위험시설인 D,E급 7곳조충길 본지 발행인 ‘경제 선진국, 안전 후진국’ 언제부터인가 스멀스멀 피어오르던 연기가 세월號 사건으로 인해 온 나라를 뒤덮어 버린지도 1년각자 서 있는 자리에서 맡은 바 본분과 사명을 다하지 못한 잘못들이 하나하나 모여 세월號이 큰 재앙을 불러왔다며 온 나라가 떠들썩 했음에도 1년이 지난 지금 무엇이 변했고 무었이 고쳐졌는가국민들 한사람 한사람의 나태함과 적당히가 세월號의 선장과 선원들을 만들었고 청해진해운을 만들었고 안일하고 나태한 공무원을 만들었음을 알았음에도 지난 1년동안 정치싸움외에 우리가 한것은 무엇이 있는가세월호 1년후 우리 서대문구는 과연 안전할까, 우리 서대문에도 어느 구석 세월號가 독버섯 처럼 자라고 있지는 않을까 서대문소방서 자료에 따르면 서대문에는 특소방대상이 4,354곳으로 특급 시설은 없으며 1급 72개, 2급 1169개, 일반 대상이 3,113개소이며 다중이용업소 1,430개중 특별관리가 필요한 D급이 94개소, E급이 11개소에 이르고 있으며 소방서에서는 D,E급을 대상으로 도상훈련을 월1회 실시하며 E급의 경우 현지적응훈련을 분기별 1회 실시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감성 일으키기우리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마시멜로 이야기로 시작해 보려합니다. 미국의 스텐포드 대학의 미셀 박사는 네다섯살짜리 아이들을 대상으로 재미있고 흥미로운 실험을 했습니다. 한교실에 여러명의 아이들을 모아 놓고 배가 고플때쯤 과자를 하나씩 주면서 이야기 했습니다."이 나눠준 과자를 먹지 않고 선생님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는 친구는 과자를 하나 더 줄거에요. 그러면 과자를 한개 더 먹을 수 있겠지요" 그러고는 선생님이 자리를 잠깐 비우자 아이들의 반응은 세가지 반응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셀 박사가 나가자마자 과자를 먹어 치우는 아이, 먹지 않으려고 갖은 노력을 하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먹고마는 아이, 끝까지 참고 기다리는 아이가 있었습니다.이 연구는 그 아이들이 초ᆞ중ᆞ고등학생이 되는 기간도 연구했습니다. 이 연구 과정에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먹지 않고 참았던 아이들은 연구 과정에서 공통적인 특징을 보였다고 합니다. 학교생활에서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리더로서 지도력을 발휘하며 성적이 월등히 높고 인간관계가 탁월했다고 합니다. 감성적인 기질이 미래의 모습에 영향을 끼친 예라 할 수 있습니다.감성지능인 EQ의 대가인 다니엘 골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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