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월 21일 서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6.13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가졌다.50여명의 예비후보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2일부터 시작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시⋅도의원, 구⋅시의원 및 단체장의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에 앞서 선거관리위원회 김준기 관리계장과 최경만 지⋅도계장에 선거사무에 관해 설명했다.특히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등에 관한사항과 선거운동방법, 제한⋅금지행위, 선거법 위반사례에 관한 사항, 개인정보 보호 관련 준수사항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후 예비후보자는 물론 선거관계자의 무지로 인해 선거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신지윤 기자
서울시는 ‘층간소음 전문 컨설팅단’ 운영을 시작한 ‘14년 4월부터 ‘17년 12월까지 접수된 상담민원 2,579건을 분석한 결과, 겨울철 실내활동 증가로 층간소음 민원이 증가 추세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동절기인 ‘15년 12월부터 ‘16년 3월까지 층간소음 민원 상담이 증가하였고, ‘16년 12월부터 ‘17년 4월까지 민원 상담이 더욱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이는 겨울철 실내활동 증가 및 이에 따른 층간소음 수인한도 초과 등에 따라 이웃 간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층간소음 갈등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아이, 어른들이 뛰거나 걸으면서 발생하는 소음이 전체의 56.5%를 차지했다.또한, 망치질, 가구를 끌거나 문 개폐로 인한 소리가 8.6%이며, 애완동물이 짖는 소리 4.6%, 잦은 층간소음 항의 4.0% 순으로 나타났다.주거위치별 층간소음 불편호소 사례를 살펴보면, 위층의 층간소음으로 인해 아래층에서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69.7%로 가장 많았으며 아래층의 과도한 항의와 우퍼(woofer,저음용스피커) 설치 등 아래층 보복소음 등으로 인하여 위층 거주자가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도 23.2%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서대문구가 이달 10일 가좌역 인근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센터(수색로 43) 1층에 청년창업공간인 ‘가좌청년상가’를 개소했다.총면적 278㎡에 25∼58㎡의 점포 6개로 구성돼 있다. 이곳에 금의재(디자인 한복), 딩크빌런(피규어 석고방향제), 삐삐롱스(수제 간식), 마노컴퍼니(사회정서 공감교육), 모두막(소셜 다이닝), 로렌츠(반려동물 간식) 등 6개 청년 창업팀이 입주했다. 종사자는 업체당 1∼4명으로 총 14명이다.점포 계약기간은 2년이며 1회에 한해 최대 2년까지 더 연장할 수 있다. 서대문구는 점포 내부 외부 인테리어와 임대보증금의 50%를, LH는 팀마다 천만 원의 창업자금(임대보증금과 임차료)을 지원한다.구는 또 창업준비기, 초기창업기, 성장기 등 사업 단계에 맞춰 창업절차, 점포인테리어, 비즈니스모델 검증, 마케팅, 세무회계, 시장조사 등의 내용으로 2년 동안 경영컨설팅을 해준다.입주자들은 청년상가 위층(2∼4층)에 있는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센터 내 카페와 라운지 등 공용 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지난해 3월 사회적경제마을센터 개소 후 1층은 상가로 활용하기 위해 비어 있었는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익을 얻는 것보다 청년 일자리 창출에
서대문구교구⋅교경협의회는 지난 2월13일 북아현동 소재 북아현성결교회에서 신임 교구⋅교경협의회장 취임 및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북아현성결교회에서 제공한 석찬을 나누며 교제를 마친후 오후 7시부터 신년교구회장인 신건일목사의 사회로 신념감사예배를 시작했다. 교구⋅교경협의회 회계로 수고하는 새소망교회 우원섭 목사의 기도와 성경 시편84:1~12절말씀을 봉독후 구아현교회와 구청, 경찰신우회의 특송에 이어 신임 교경회장인 연희동교회 임정길 목사는 ‘행복의 비결’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이어 총무 정병업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순서에서 신임교구⋅교경회장과 문석진 구청장등은 인사제39회 교구⋅제46회 교경협의회 정기총회를 축하하며 특히 새로이 협의회를 이끌게 된 교구협의회 신건일 목사와 교경협의회 임정길 목사를 격려하며 협의회가 서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조충길 국장
서대문경찰서(서장 고범석)은 서울서대문경찰서는 9일 오전 10시 서대문경찰서 예지관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서대문구지회와 배달이륜차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주문배달 문화 확산, 빠른 배달 서비스로 인하여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 배달이륜차의 위법행위 근절 및 안전운행에 대한 상호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서대문경찰서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서대문구지회는 배달이륜차 운전자 대상 교육 및 홍보, 배달문화 의식 개선을 통하여 이륜차 교통사고예방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예정이다.조충길 국장
옷을 좋아하는 마케터 아빠와 디자인 공부를 한 엄마가 만든 미아방지옷 브랜드 I'mHERE(아임히어)박현진 대표와 김형태 팀장은 지난 2월 13일 구세군서울후생원을 방문해 원아들에게 미아방지옷을 전달했다. 아이들 한명한명에게 직접 옷을 입히고 미아방지를 위한 이름을 기록하며 아이들과 어울리며 장난하는 해맑은 모습은 진정으로 어린이를 사랑하는 부모의 모습으로 보는이를 흐뭇하게 했다.특히 구세군서울후생원 측에서는 마침 다음주 어린이들을 데리고 놀이공원에 놀러가려는 계획이 되어있어 어린이들의 관리에 고심하던 차에 이렇게 미아방지옷을 선물받아 참으로 고맙고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귀한 선물을 전달한 아임히어의 박현진 대표는 현재 우리 나라 한해 미아사건 발생 건수 2만여건, 그 중에 대부분 아이들은 사랑하는 가족, 부모에게 돌아가지만 모두가 돌아가는 것은 아니며 그 중 1%, 200여명의 아이들 그리고 400여명의 부모님들은 서로 만나지 못는 실정으로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는 끔찍한 사건이라고 강조했다.특히 2017년 3월 3살된 아들과 나들이 준비를 하던 부부는 ‘미아’라는 단어를 마주하게 되었고 방지할 수는 없을까 고심 끝에
서대문구가 지역 내 5개 동을 주민 스스로 지역 과제를 발굴하고 실천계획을 수립, 실행하는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 운영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구는 지난해 말 서울시로부터 2018년 2단계 서울형 주민자치회 시범구로 선정됐다.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이달 7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관련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20일 연희동, 21일 북가좌1동에 이어 이달 26일에는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연다.다음 달 7일 오후 4시에는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주민자치회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14개 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주민참여예산위원, 직능단체 회원, 일반 주민 등이 참여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주민자치회 필요성, 시범사업 추진배경과 방향, 서대문구 사업추진 일정 등을 안내하며 설명회에서 수렴된 의견은 향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한다.이어 3월 중에 기존 마을계획동인 연희동, 남가좌1동, 북가좌1동 외에 추가로 2개 동을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 선정한다.주민자치회가 주민 대표조직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올 7∼8월 중에는 동별 50명을 정원으로 위원을 공개 모집하며 이후 9월 중에 5개 시범동이
시민 제안 사업에 의견 제시하는 댓글달기 신설해 심사ㆍ선정 시 반영시민 제안 사업에 의견 제시하는 댓글달기 신설해 심사ㆍ선정 시 반영서울시가 새해 약 700억 원 규모의 시민참여예산을 운영한다. 시민참여예산은 사업 제안부터 심사, 결정까지 오롯이 시민의 참여로 운영되는 예산이다.서울시는 지난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자치단체 2017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시범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올해는 참여예산 홈페이지에서 시민이 제안한 사업에 대해 댓글을 달 수 있다. 선호도가 높은 사업은 심사‧선정 시 반영한다. 또 다듬어지지 않은 시민 아이디어를 실행 가능한 사업으로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제안서 작성을 돕는 컨설팅단도 새롭게 운영한다. 홍보, 모니터링, 사업 발굴 등 참여예산제 관련 활동을 전문적으로 하는 시민활동가를 처음으로 양성하고 이들 간의 네트워크도 구축한다. 서울시는 이와 관련해 ‘2019년 시민참여예산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 분야는 시정참여형(350억), 시정협치형(100억), 지역참여형(125억)이다.○ 구·동단위계획형(127억)은 민관이 함께 사업을 발굴·선정한다.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서울 소재 직
토요일앤포방터 토요먹거리장 매월 둘째, 넷째 주 개최2018년 서대문구 포방터시장은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주민생활형 특화시장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시장을 새롭게 단장하였다. 2014년 서대문구의 마지막 무등록 시장이었던 포방터시장은 시장이 포함된 지역의 재개발 구역지정이 취소되면서 인정시장을 획득하였다. 하지만 홍은동과 홍제동 일대 재개발과 재건축을 인해 단골고객의 이탈이 심해지면서 침체기에 접어들었다. 포방터시장 상인들은 침체된 시장을 살리기 위해 2017년 1월부터 토요먹거리장을 매월 둘째, 넷째주에 시작하였고, 서대문구는 주민생활형 특화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2017년 4월 ‘중소벤처기업부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을 유치하였다. 포방터는 ‘6.25전쟁 때 퇴각하는 북한군을 공격하기 위해 대포를 설치했던 곳’이다. 포방터시장은 역사스토리를 접목하여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대포조형물, 게이트 아트간판, 까페 및 외벽벽화, 햇빛아트가림막 등 설치하여 젊은 포방터시장의 이미지를 완성하였다. 또한 포방터시장 상인들은 맛장(먹거리), 멋장(살거리), 놀장(놀거리)로 구성된 ‘토요일앤포방터’라는 토요장을 매월 둘째, 넷째 주에 직접 진행하고 있
문석진 구청장 국회앞서 자치분권개헌 촉구 1인시위새해를 맞아 서울시 자치구마다 동을 순회하며 구정업무보고회를 여는 가운데, 서대문구에서는 주민과의 소통 행정과 지역사회 화합이라는 본연의 목적 외에도 자치분권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높이고 있다.서대문구 동 구정업무보고회는 이달 17일 북가좌2동에서 시작돼 30일까지 열 곳에서 개최됐으며 2월 2일까지 나머지 4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된다.구는 각 행사장마다 ‘새로운 동네자치를 위한 자치분권 개헌 천만인 서명’을 받고 있다.문 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자치분권 개헌의 필요성과 가치에 대해 역설하고 자치분권 실현을 통해 주민 수요와 사회적 가치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미래 지방정부의 청사진을 알리고 있다.또 ▲인구는 17배 많은데 공무원 수는 2.6배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획일화된 전국 지자체 조직 ▲U턴 허용에 3년 9개월이나 걸린 사례 ▲자치구 몫 10%인 세원 배분 비율 등, 불합리한 사례들도 알기 쉽게 소개한다.30일 오후 연희동 자치회관 3층 강당에서 열린 동 구정업무보고회에서도 문석진 구청장은 “주민이 주인이 되는 서대문구, 서울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지방자치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며 “주민과 가장 가까이
자유한국당은 지난 1월 22일 이동호 여의도연구원 제1부원장을 서대문구을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했다.이로써 자유한국당 서대문구을 당원협의회는 정두언 전의원의 탈당으로 시작해 김희정 전 조직위원장의 해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등 끝없는 표류를 마감하고 이동호 위원장을 임명 새롭게 조직 재건에 착수했다.이동호 위원장은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과 연대대학원 사회학과 박사과정을 중퇴했으며 북한민주화포럼 사무국장, 뉴라이트전국연합 조직위원장, 새누리당 지방선거대책위 실무기획단 팀장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자유민주연구학회 사무총장과 캠페인전략연구원장, 여의도연구원 제1부원장을 맡는 등 당내 다양한 역할을 담당해왔으며 금번 공모에 응모 4대1의 경쟁에서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됐다.이 위원장은 무엇보다 자유인들의 공화국을 발전시키고, 이를 한반도 전역으로 확산 시키는 일에 앞장서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며 전향한 학생운동권 출신으로 목숨보다 소중한 자유를 지키고 이를 신장시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지방선거는 대한민국을 망치는 문재인 정부의 좌파폭주를 막아 자유대한민국의 번영의 문명을 지키고 국민의 행복한 삶을 지키는 선거이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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