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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김덕현 위원장, 이진삼, 김양희, 박진우 의원 <지방의정대상> 수상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역발전 헌신한 공 인정받아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과 이진삼, 김양희, 박진우 의원이 지난 9월 20일(수)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서대문구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헌신하고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올해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선,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한 김덕현 위원장(연희동)은 제9대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으로서 구민 복지 향상에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사회-문화적 변화에 따른 복지사각이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책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 「서대문구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서대문구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 「서대문구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디자인 조례」등을 만들었을 뿐 아니라 「서대문구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 서대문구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를 통해 맞춤복지를 실현해 왔다.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은 “앞으로도 늘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고, 주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서대문구 발전에 이바지하는 구의원이 되겠다” 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진삼 의원(충현동,천연동,북아현동,신촌동)은 행정복지위원회 활동뿐 아니라 늘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고 다양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발로 뛰며 일해 왔다.

 

특히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실제로 원하고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분석,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실제 이 의원은 제9대 의회 들어「서대문구 건강생활실천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를 만들어 주민들을 실질적 지원책을 넓혀왔다.

 

이진삼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 곳곳을 살펴나가겠다. 또, 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많은 주민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양희 의원(남가좌1·2동,북가좌 1·2동 )은 주민 밀착형 의정활동은 물론 집행부 견제와 감시라는 구의원 활동을 충실히 수행 중이다.

 

특히 자원봉사자 활동에 효율성을 더하고자「서대문구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를 새롭게 만든 바 있으며, 주민 안전을 위해 「서대문구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를 일부 수정하기도 했다.

 

김양희 의원은 “우리 주민들 누구나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고 복지사각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진우 의원(남가좌1·2동,북가좌 1·2동 )은 초선 의원임에도 안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을 뿐 아니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구민복지 향상을 위해 뛰고 있다.

 

실제 출산과 보육 관련 정책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서대문구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서대문구 아동급식지원에 관한 조례」를 수정, 관내 복지 정책에 변화를 이끌고 있다.

박진우 의원은 “복지 안전망을 더욱 굳건히 하고자 더 철저히 살펴나가겠다. 더불어 늘 가까이에서 주민들을 만나고, 더 나은 정책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의원이 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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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