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지소장 양희철)는 2022년 11월 29일 (화)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서울서부지소 법무보호위원회의 주최로 『2022 자원봉사자 법무보호복지대회』를 개최했다. 법무보호복지대회는 보호대상자들의 재범예방과 건전한 사회복귀에 공을 세운 법무보호위원들을 포상하고 격려하며, 위원회 간 화합과 감사를 나누기 위한 행사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최운식 이사장, 한석리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박주민 국회의원, 김용수 서울서부보호관찰소장, 은평구의회 기노만 의장, 국흥대장학재단 국흥대 이사장 등 내·외빈과 법무보호위원 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자원봉사자 활동영상, 유공자원봉사자 표창, 장학금 및 기부금품 전달식, 수기 낭독, 청렴약속 선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보호대상자들의 재범예방 및 사회복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원봉사자 37명에게 표창장을 전수하였고, 교보 대산농촌재단에서 법무보호사업기금 250만원, 국흥대 장학재단(이사장 국흥대)에서 보호청소년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한 장학금 430만원을 서울서부지소에 전달했다. 또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학생 법무보호위원 봉사활동 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다온대
김미경 본부장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김미경)는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온열매트를 지원하는 「사랑 愛 효도매트」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랑 愛 효도매트」 캠페인은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공제하여 마련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온열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마포노인종합복지관 및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총 42가정의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온열매트를 지원했으며, 총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도 함께 기탁했다. 아울러 서울북부지역본부는 지난 추석,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400명에게 3개월분의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사랑 愛 핑크박스」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커피찌거기를 활용한 친환경 화분 만들기를 통해 탄소배출을 절감하는 「사랑 愛 민트박스」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2022년 한 해, 권역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인 「사랑 愛」 시리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어르신을 아우르는 촘촘한 사회공헌활동과 ESG 경영을 실천했다. 김미경 서울북부지역본부장은 “이번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지소장 양희철)는 지난 10월 27일 일산 동구 소재 엘스튜디오에서 법무보호대상자의 「새로운 출발 행복한 동행을 위한 작은 결혼식」을 개최하였다. 뜻깊은 이날의 행사는 서울서부지소 늘푸른보호위원회 박건택 회장, 취업지원위원회 신주희 회장과 마더위원회 박영옥 회장 등 자원봉사자 10여명과 서울서부지소 양희철 소장을 비롯한 직원 5명이 함께하여 부부의 새로운 출발, 행복한 동행을 기원하였다. 결혼식의 주인공인 표영식(20, 가명), 김혜원(18, 가명) 부부는 어린 나이에 만나 사랑과 책임감으로 가정을 이루었지만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지내 오던 중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의 지원을 받아 작지만 아름다운 결혼식의 주인공이 되었다. 관계자들은 물론 자원봉사자 모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특히 마더위원회 곽경희 위원이 직접 손으로 지어 만든 청사초롱과, 배넷저로리, 속싸개, 애착인형, 아기신발 등 아기용품은 어머니의 마음이 가득담긴 가슴 따뜻한 선물로 당사자들은 물론 참여한 모든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기도 했다. 결혼식을 주관한 양희철 지소장은 “용기를 내어 가정을 이룬 이들 부부를 축복하며, 「새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대문지사(지사장 진윤희)는 지난 29일 장기요양 우수종사자에 대한 표창 및 장기요양보험의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기요양 우수종사자 표창은 장기요양제도 발전에 기여하고 헌신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종사자에게 수여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위기상황 속 감염위험에도 불구하고 헌신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추천받은 종사자에게 수여되었다. 서대문지사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헌신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100세 시대를 대비하여 꼭 필요한 사회적 돌봄의 주축으로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공단은 돌봄종사자(요양보호사)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와 사회적 인식제고 및 서비스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대문구협의회(회장 노정선/이하 민주평통)는 지난 9월 30일 서대문구청 대회의실에서는 2022년도 3/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노정선 회장을 비롯 50여명의 회원들과 이성헌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환 제2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대행 위원장인 이성헌 구청장이 지난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시구의원들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각종 사업추진 실적과 앞으로의 사업추진(안)을 보고하고 회원들의 인준을 받았다. 구체적인 시행 사업으로 국민공감대형성을 위해 60여명의 북한이탈 주민과 함께하는 설날나눔행사와 북한 이탈 주민 60명에게 온누리상품권 10만원씩을 지금하는 등 함께하는 추석나눔행사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4/4분기에 실시할 사업으로 정기회의 1회와 송년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국민공감대형성을 위한 북한이탈 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와 임진각 생생누리 미디어체험관과 판문점 견학을 예정 사업으로 보고했다. 특히, 민주평통 서대문구협의회 노정선 회장은 ’유실수 심기를 중심으로 한 판문점 회다 ㅁ이후의 평화 통일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의미있는
서대문소방서(서장 김경근)는 예방과에서 근무하는 이난규 소방위ㆍ이용운 소방교가 출장 중 인도상에 폐기물 화재 현장을 목격하고 소화기로 초기 대응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난규 소방위ㆍ이용운 소방교는 지난 23일 오후 14시 59분께 충정로3가 인근에서 인도상에 쌓아둔 생활폐기물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하고 한걸음에 달려갔다. 당시 현장은 화염과 연기가 관측되고 주변 가로수 등으로 화재가 확대될수도 있는 위험이 높은 상황이었다. 두 대원은 침착하게 주변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주변에 비치된 보이는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고 추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주변을 통제했다. 다행히 발 빠른 초기대응과 선착대가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하여 연소 확대 또는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 이용운 소방교는 “인명피해가 나오지 않아 다행이다. 앞으로도 서울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난규 소방위는 “어느 소방관이라도 화재를 목격하면 적극적으로 대처했을 것”이라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고 더 큰 피해가 나오지 않아 다행이다”고 전했다.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지사장 김미경)는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사랑 愛 핑크박스」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랑 愛 핑크박스」 캠페인은 국민연금공단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 서울북부지역본부에서 파일럿 캠페인을 실시하여 100명의 여성 청소년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더 많은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 북부 권역 내 6개 지사, 7개 협력 지자체로 참여 대상을 확대해 총 400명의 여성 청소년이 지원을 받게 되었다. 공단에서 마련한 핑크박스는 1인당 3개월 간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 및 진통제, 손세정제, 파우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포구청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북부지역본부는 마포구청 푸드마켓과 서대문구청 관내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 온누리상품권 총 500만원을 기부했다. 마포구 푸드마켓은 기부받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식자재를 전통시장에서 구매하여 공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상생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이 미래에
지난 8월 14일 오후2시 광복77주년을 기념하며 서대문구 기독교 장로연합회(회장 강성규장로) 주최로 ‘8.15 광복절 77주년 기념 나라사랑 연합기도회가 서대문구 홍제3동 소재 서울홍성교회에서 600여 구민들이 모인가운데 국가와 서대문구의 발전을 위한 나라사랑 연합기도회를 가졌다. 이성헌 구청장과 이동화 구의장을 비롯 김영호.국회의원과 시구의원은 물론 6백여 구민들이 개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마친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시작된 예배는 부회장인 서울홍성교회 심재서 장로의 대표 기도후 서울홍성교회 크라운찬양대와 홍성윈드오케스트라의 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한, 거룩한빛광성교회 원로목사이며 (사)크로스로 대표, 미래목회포럼 이사장이신 정성진 목사는 에스겔 37장 15~23절 말씀으로 ‘미완의 해방을 통일로’라는 제하의 설교말씀을 통해 통일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그리스도인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정치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해 북아현성결교회 신건일목사 △평화통일과 북한선교를위해 서울보은교회 손덕현목사 △차별금지법 제정 철회를 위해 증가교회 백운주목사 △서대문구 지역복음화를 위위해 장로연합회 증경회장인 오환인 장로 △코로나 완전퇴치를 위해 장로연합회 증경회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이하 전지협)는지난 6월 29일 오후2시 한국프레스센터20층 국제회의장에서‘제19회 지역신문의 날’기념식을 열고,정론직필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에서 발행되는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전지협은 지난 2004년 매년6월29일을‘지역신문의 날’로 공식 제정한 이후,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방송인 이단비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지역신문 관계자,수상자 등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강령 낭독,대회사,축사,유공자 표창 등 순서로 진행됐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민선 풀뿌리 지방자치가 실시된1995년을 전후로 많은 지역신문이 창간되어 발행되고 있지만 아직도 좋은 환경은 아니다.인터넷신문과 유튜브의 난립으로 인해 인해 시장이 혼탁해졌다”며“이럴 때일수록 지역신문들이 솔선수범해 언론의 사명인 공론직필을 준수하고,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감시와 비판의 기능을 통해 성공적인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 서나가겠다.지역신문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애정,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각 지역에서 주민들에게 실질적 변화를
추모의 벽 행사에 참가한 국방장관, 보훈처장관, 신상태향군회장, 참전영웅들과 함께함 김정철 회장 김정철 서대문구재향군인회장이 지난 7월27일 美 워싱턴 DC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내 건립된 “ 6.25전쟁에서 전사한 미국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는 추모의 벽” 준공식에 향군 대표단 자격으로 참석,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했다. 이날 추모의벽 준공식에는 정부차원에서는 보훈처장과 국방장관이 참석하였으며, 재향군인회에서는 신상태 향군회장을 비롯한 각 시 군구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서대문구 향군을 대표하여 김정철 회장이 참석하였다 . 6.25전쟁당시 전사한 미군과 카츄사 43,769명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추모의 벽 건립을 위해 그동안 향군에서는 모금활동을 통해서 6억3천만원을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추모의 벽 준공식에 향군 대표단 자격으로 참가한 김정철 서대문 향군회장은 “ 72년전 6.25 전쟁당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미군과 카츄사 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역사의 현장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김미경 본부장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장 국민연금공단은「2021년 기초연금 수급자 실태분석」을 통해 기초연금이 경제적·심리적 측면에서 수급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이 지난해 기초연금 수급자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기초연금 수급에 따른 심리상태 조사항목에서 긍정적인 응답이 전년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연금 수급을 통해 ‘우리나라가 노인을 존중하는구나’라고 느낀 수급자가 64.4%로 전년도 대비 1.2%P 증가했고, ‘생활에 여유가 생기겠구나’(63.3%),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받지 않아도 되겠구나’(52.6%)라고 생각한 수급자도 각각 전년도 대비 8.9%p, 7.5%p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감소’했다고 응답한 수급자도 53.2%로 전년도에 비해 큰 폭(8.3%p)으로 증가했다. 기초연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가계경제 위기 속에서 경제적 측면으로도 고령층 가구의 안정적인 소득원으로 기능했다. 기초연금 수급자의 ‘생활비 마련 방법’ 중 기초연금이 51.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기초연금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수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