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이승춘)는 따뜻한 봄을 맞아 「봄맞이 서울북부 나눔장터」 행사 실시 후 행사 수익금 83만 원 상당을 서대문구 아동양육시설인 송죽원에 기부하였으며, 판매되지 않은 30만 원 상당의 물건들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다. 「봄맞이 서울북부 나눔장터」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자원순환과 나눔 실천을 목적으로 진행한 플리마켓 행사이다. 송죽원은 후원받은 수익금으로 아동들에게 생필품 구매 및 교육 등을 지원하며,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된 물건들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북부지역본부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후원한 사회공헌기금을 재원 삼아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미래세대인 아동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 등 다양한 취약계층 후원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이승춘 본부장은 “비록 많지 않은 액수지만 직원들의 뜻과 마음을 모아 추진한 행사의 결과로 나누는 것이 매우 의미가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필요한 곳에 우리들의 마음이 전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촌동(동장 신해균)은 관내 소재한 MG신촌새마을금고(이사장 직무대행 이관종)가 최근 ‘사랑의 좀도리’ 모금액 2천만 원을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기탁해 주위에 귀감이 됐다고 18일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란 1998년 IMF로 고통받는 이웃을 돕기 위해 새마을금고가 시작한 나눔 운동으로, 밥 지을 때 쌀을 한 술씩 따로 빼 모아두었다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주던 ‘좀도리’의 십시일반 정신을 담고 있다. 이번 나눔에는 신촌동 통장협의회(회장 유영미)도 협력했다. 신촌동 통장 37명은 생활이 어렵지만 공적 지원 대상이 되지 않는 주민을 발굴하고 이들이 ‘사랑의 좀도리’ 성금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다. 이처럼 신촌새마을금고와 신촌동 통장협의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관종 MG신촌새마을금고 이사장 직무대행은 “새마을금고는 동네의 사랑을 받아 성장할 수 있었으니 이웃께 사랑을 돌려드리는 것이 당연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위해 앞장서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영미 서대문구 신촌동 통장협의회장은 “지역사랑을 실천한 신촌새마을금고에게 감사드리며 통장협의회도 취약계층 이웃들을 찾아 돕는 데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기존 가족돌봄청년(13~39세)을 대상으로 하는 ‘일상돌봄서비스’를 이달부터 질병·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40~64세)까지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서 선정돼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이 서비스를 시행한 서대문구는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대상을 넓혔다. 이에 따라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는 가족돌봄청년은 물론 질병·부상·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중장년 주민들도 재가돌봄·가사, 식사·영양관리, 병원동행, 심리지원, 독립생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성헌 구청장은 “상대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중장년 분들도 생활이 힘들 때 적절한 돌봄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필요할 때 누구나 사회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상돌봄서비스를 받으려면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연중 누구나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이용권(전자바우처)을 발급받은 뒤 자신의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화된 본인부담금을 내고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
서대문구 홍제1동(동장 박희연)은 최근 홍제MG새마을금고(이사장 안계선)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해 주위에 귀감이 됐다고 15일 밝혔다. 홍제MG새마을금고는 2011년부터 14년간 28회에 걸쳐 총 4,200만 원의 성금과 성품을 기부해 왔다. 또한 2017년도부터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를 펼쳐 오는 가운데 지난해 12월에도 저소득층 가구 32곳에 김치를 나누었다. 아울러 2015년부터 이어온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이달 들어 10가구에 쌀을 지원했다. 홍제MG새마을금고 안계선 이사장은 “올해에도 홍제동 주민 분들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연 홍제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기부와 봉사에 감사드리며 이번 성금도 꼭 필요한 주민 분들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 서대문구이사장협의회(회장 안병혁/이하 이사장협의회)는 지난 12월 21일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사장협의회는 이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치 600kg 이성헌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사회협의회장인 서서울금고 안병혁 이사장을 비롯 홍은동금고 정용래 이사장, 독립문금고 남기옥이사장, 홍제금고 안계선이사장, 연희금고 김재관이사장, 명지금고 강경규이사장도 함께 자리해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며 고통을 겪는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서대문구 모든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사랑의 김치를 전달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새마을금고이사장협의회는 항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동참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해 주셨는데 이번에는 또 사랑의 김치를 전달해 준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안병혁 이사장협의회장은 “많은 구민들이 경제적어려움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이때에 서대문구 새마을금고 관계자 모두의 마음을 모아 사랑의 김치를 전달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새마을금고는 항상 지역과 함께하며 서대문구
MG새마을금고중앙회 서대문구이사장협의회(회장 안병혁/이하 이사장협의회)는 지난 12월 21일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사장협의회는 이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치 600kg 이성헌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사회협의회장인 서서울금고 안병혁 이사장을 비롯 홍은동금고 정용래 이사장, 독립문금고 남기옥이사장, 홍제금고 안계선이사장, 연희금고 김재관이사장, 명지금고 강경규이사장도 함께 자리해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며 고통을 겪는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서대문구 모든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사랑의 김치를 전달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새마을금고이사장협의회는 항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동참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해 주셨는데 이번에는 또 사랑의 김치를 전달해 준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안병혁 이사장협의회장은 “많은 구민들이 경제적어려움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이때에 서대문구 새마을금고 관계자 모두의 마음을 모아 사랑의 김치를 전달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새마을금고는 항상 지역과 함께하며 서대문구
서대문구 북가좌2동에 소재한 서서울새마을금고(이사장 안병혁)가 최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비용으로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만 원과 10kg 백미 50포를 기탁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공헌 운동으로 1998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마련된 이번 성금은 저소득 주민들에게, 쌀은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해진다. 또한 .서서울새마을금고에서 매년 실시하는 나눔행사를 금년도에도 관내 25개 경로당과, 동 자치센터를 통해서 취약계층에 김치 300Box를 전달하였고, 관내직능단체, 회원, 서서울새마을금고 임·직원이 모금한 백미 2,210kg을 동 자치센터와 교회를 통하여 취약계층에 전달하였고,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300만원도 각 자치센터에 전달했다. 한편, 안병혁 서서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많은 복지 자원을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희동(동장 김희호)은 최근 연희동 교동협의회(회장 문강원 목사)가 성탄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가정 100곳에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연희동 교동협의회 소속 교회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추진됐다. 연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참기름, 국수, 사골곰탕, 미역, 라면, 당면 등 11가지 물품으로 정성껏 선물 상자를 만들었다. 교동협의회의 성탄 나눔 행사 후 연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담당 공무원이 대상 가정에 선물을 방문 전달하고 주거 환경을 점검하며 안부도 살폈다. 이 모 할머니는 “다양한 식료품을 선물로 받아 이번 연말연시는 따뜻하게 보낼 거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연희동 교동협의회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15년 조직됐으며 현재 14개 지역교회와 연희동장, 연희동 지역사회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출범 이후 한가위 사랑의 선물 전달,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모금 등 지역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연희동 교동협의회 문강원 목사는 “추운 겨울과 높아진 물가로 힘든 이웃 분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제공하는 급식 단가를 올해 들어 기존 4,000원에서 5,500원으로 인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보다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시비에 따른 기본 급식단가 외에 구비 1,500원을 추가 지원한다. 구는 관내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홀몸노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지원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이대종합사회복지관, 연희노인여가복지시설, 인왕어르신복지센터 등 8개 기관을 통해 모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경로식당, 도시락배달, 밑반찬배달 등 3개 사업을 수행한다. 경로식당은 점심을 제공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급식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대체식을 추가 지원한다. 거동이 불편해 경로식당 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취약계층 노인들에게는 도시락과 밑반찬을 배달한다. 이번 인상은 경로식당, 도시락배달, 밑반찬배달에 모두 적용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더욱 영양가 높은 식사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급식 단가를 인상했으며 앞으로도 지역밀착형 어르신 복지 실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가재울새마을금고(이사장 오환인)는 지난 8일 가재울새마을금고 이사장실에서 서대문구립 동방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미령)에 이웃돕기 성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눌 성품을 준비하는 중 어려움을 느낀 정미령 관장은 평소 복지협회회원으로 함께 봉사하는 오환인 이사장이 근무하는 가재울새마을금고에 후원을 요청하였고 이를 흔쾌히 승낙한 가재울새마을금고로 인해 이번 후원금 전달식이 성사되었다.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관 기금과 가재울새마을금고로부터 후원받은 후원금으로 재가복지 대상 150명과 1인 독거 중장년 70여명 등 250여명에게 사랑의 후원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복지관은 가재울중앙근린공원에서 실시하는 마을 축제로 1400여 가구가 참여하며 전래, 석공, 전통,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16개의 부스를 운영하는 등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소중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특히 오환인 이사장은 “비록 적은 정성이지만 아름다운 뜻이 모아져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가재
개미처럼 늘어서 개미마을 꼭대기까지 연탄을 나르른 서울홍성교회 성도들과 주민들 서대문구의 오지마을인 개미마을에서는 지난 10월 21일 토요일 사랑의 연탄 나눔 대 행진이 펼쳐졌다. 홍제3동에 소재한 서울홍성교회(담임목사 서경철)가 주최하고 (사)행복문화인(이사장 이종무)이 주관하여 실시한 이날 행사는 오전 8시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개마마을 주민 20가구에 총 4,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서울홍성교회가 주최하고 (사)행복문화인이 주관한 이날의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서울홍성교회 성도 80명과 서대문구자원봉사자 70명, 외국인봉사단체인 인터내셔녈 월드인코리아에서 20여명, 성균관대 겟세마네 봉사크루 6명, 홍제3동 주민자치회원 20명 등 초등학교 어린이로부터 중고대학생은 물론 70을 바라보는 어르신들까지 총 200여명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서울홍성교회 서경철 담임목사는 “많은 독거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는 이곳 개미마을은 많은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으로 지난해 4천장, 올해도 4천장의 연탄을 성도들의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있었다”며 점점 추워지는 계절에 어르신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