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안양식 행정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김덕현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희동)은 지난 4일, 긍정적 헌혈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대한적십자사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현장에는 안 위원장과 김 위원장이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 및 서대문구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모여, 헌혈 장려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안 위원장은 지난 2023년 「서대문구 헌혈 조례」를 수정, 이후에도 지속적인 헌혈 문화 확대를 위해 힘써 온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도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방안과 헌혈기부문화 활성화, 각종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최종적으로 헌혈추진협의회 구성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이에 안양식 위원장은 “헌혈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음주도 제한해야 하며, 복욕 중인 약물이나 해외 방문 이력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등 매우 엄격한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며 “이러한 까다로운 조건에도 불구하고 헌혈에 참여하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많은 분들이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덕현 위원장은 “서대문구의회가 솔선수범하여 단체 헌혈을 참여하고 구민들의 헌혈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고민하겠다”고
서대문구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서대문구 미혼남녀 만남 행사 ‘썸대문 with 벚꽃’ 행사가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참가자 접수 결과, 20명 모집에 남자 89명, 여자 65명으로 154명이 신청했다. 남성과 여성 지원자 비율은 58:42로 비교적 고른 분포를 보였으며 당초 선발 인원 기준 약 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신청해 당초 1회에서 2회로 행사를 확대됐다. 또한 봄철 더욱 아름다운 만남을 위해 서울 지역 벚꽃 만개 예상 시기를 감안, 일정을 이달 11~12로 조정했다. 지난달 26일 무작위 랜덤 추첨을 통해 남자 20명, 여자 20명의 참가자를 선정하고 참가신청서, 주민등록등본(초본), 재직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를 통해 연령, 거주지(근로지), 직장, 미혼여부 등의 자격요건을 검증했다. 또한 성범죄자 알림e(여성가족부)도 조회에 신원 보증에 철저를 기했다. 11일과 12일 남녀 각 10쌍씩 서대문구 안산(鞍山) 벚꽃책방 일대에서 오후 2∼8시 레크리에이션, 커플게임, 1:1데이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대문구가족센터는 ‘썸대문 with 벚꽃’에 신청자가 몰린 배경에 대해 사전 서류 검토와 신원 검증을 통한
지난해 12월 서대문청년창업센터에서 열린 ‘서대문구 청년벤처 육성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이성헌 구청장.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구가 추진하는 ‘가족돌봄 청(소)년 지원사업’이 최근 서울시의 약자동행 성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생계·돌봄’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약자동행지수’는 2023년 서울시가 새롭게 도입한 정책 평가 도구로, 정책이 시민들에게 실제로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수치화해 정책 개발과 예산 편성 등에 활용한다. 약자동행 우수사례는 생계·돌봄, 의료·건강, 교육·문화, 주거, 안전, 사회통합 등 6개 분야 사업 중 효과성, 지속 가능성, 창의성 등을 종합 고려해 선정된다. 심사는 1·2차 서면, 현장실사, 전문가·시민 100인 평가 등으로 엄정하게 이뤄진다. 서대문구는 ‘가족돌봄 청(소)년 지원사업’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과 청소년을 발굴하고 개별 맞춤 상담과 정책 안내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가족 돌봄을 하면서도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제 사례를 살펴보면 홍은동에 거주하는 10대 A씨는 정신질환이 있는 부모를 돌보느
서대문소방서(서장 김명식)는 지난 7일 서울소방학교에서 열린 ‘2025년 소방드론 자체 경진대회’에서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서울소방 드론 경진대회는 재난 현장에 필요한 드론 조종기술 향상과 드론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종목은 공간지각 운용, 기동운용, 탐색운용 등 3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서대문소방서에서는 강동완 소방교ㆍ최광석 소방사가 대표선수로 출전했다. 두 대원은 뛰어난 조종 실력과 협동력을 선보여 참가자들 중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강동완ㆍ최광석 대원은 “동료들의 도움과 노력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에서 얻은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서대문소방서는 지난 9일 ‘2025년 서울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전술분야에서 2위를 수상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재난 대응기술을 강화하고자 시행하는 대회인 이 대회에서 구급전술 분야는 1차 전문심장소생술ㆍ2차 다수사상대응전술의 2가지 종목으로 구성돼 있는데 조은성,지수경,박정의,김수현,이호찬 5명의 구급대원이 구급전술분야에 출전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김명식 서장은 “현장 활동과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 연말까지 ‘2025년 서대문구 소상공인 경영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신용보증재단 서대문지점’과 연계해 소상공인에게 ‘전문가의 1:1 맞춤형 현장 컨설팅’과 ‘시설개선 지원금’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2회 이뤄지며 마케팅, 손익관리, 매장운영, 메뉴개발, 배달플랫폼, O2O(Online to Offline), 물류, 세무, 노무 등의 내용을 다룬다, 전문가가 업체별 사전 현장 점검 및 진단 후 개별 사업장 특성에 맞춘 경영 전략과 실행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컨설팅 이후 제안된 솔루션을 실제 적용할 수 있도록 업체당 최대 180만 원까지 인테리어 등의 시설 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대상은 서대문구에 사업장을 둔 점포형 소상공인이며 희망자는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bdc.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때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매출 증빙 자료 등의 서류가 필요하다. 적격 여부를 판단해 선착순 15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단, 지원 규모는 사업 추진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오는 6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엄마랑 아빠랑 책이랑 친구하기’를 개최한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북파크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어린이 체험형 과학 도서 연계 강연’으로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도서를 읽고 활동하며 과학적 사고를 기를 수 있다. 프로그램 진행은 유아교육 전문가로서 유아 인지 발달을 연구하고 유아 동화책을 번역, 개발하고 있는 최인숙 원광대학교 가족아동복지학과 교수가 맡는다. 어린이 과학 도서를 읽고 그 원리를 쉽게 이해해 볼 수 있는 독후활동으로 진행된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북파크는 어린이가 친숙하게 도서를 읽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강연의 재미를 더한다. 지난달 22일에는 ‘나는 어떻게 움직일까?’란 주제 아래 도서 ‘뼈가 있어요!’를 읽고 우리 몸에 뼈와 근육, 신경이 왜 필요하고 어떻게 움직이는지 원리를 깨우치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형 체험활동이어서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어 4∼6월에는 도서 ‘발 하나는 얼마나 클까요?’, ‘우리 뇌는 끈적한 덩어리’, ‘이 책을 핥지 마세요’를 각각 활용해 ▲‘나는 얼마나 클까?’ ▲‘나는 어떻게 생각할까?’ ▲‘미생물은 어떻게 생겼을까?’
국민건강보험 서대문지사(지사장 박숙희)는 지난 4월 10일 손성인 대한노인회 서대문지회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해 건강보험 현장업무를 체험케하고, 지역 주민들과 만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는 2023년 손성인 지회장 취임 이래 지역 내 120개의 경로당 지원 향상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따뜻한 성금 기부, 수재의연금 기탁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서대문구 대표 협회이다. 이날 손성인 일일명예지사장은 일일명예지사장 위촉장을 수여받은 후 서대문지사 업무 현황과 △담배소송 항소심, △공단 특사경법 도입, △돌봄통합 지원사업, △소득정산제도 시행, △백세건강운동교실 등 공단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처리 과정을 직접 체험하여 방문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성인 지회장은 “일일명예지사장 활동을 통해 공단의 제도와 주요 현안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도 지속적으로 서대문지사와 협력하여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우수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공단에 대한 우호적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무료로 운영하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가 날로 진화하고 있다. 구는 부동산 정보 취약계층의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공인중개사 자격을 갖춘 주거안심매니저를 위촉하고 2022년 7월부터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운영해 오고 있다. 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전월세 계약과 주거지 탐색을 지원하고, 집 보기와 계약서 작성을 위한 주거 안심 동행을 진행하며, 각종 주거지원 정책을 안내한다. 2023년부터는 이를 확대해 부동산 정보에 취약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나아가 올해부터는 한국부동산원(서울동부지사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과 함께 주택임대차보호법 등에 관한 무료 법률 상담을 추가로 지원한다. 구는 이달 28일과 29일 오후 2∼5시에 각각 명지대학교와 연세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찾아가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진행한다. 온라인 사전 신청(https://naver.me/xExDlvXg)을 받으며 이때 신청자가 임대차계약 상담, 계약 관련 공적장부 보는 방법, 무료 법률 상담, 전세피해 신청 등 상담받고 싶은 내용들을 선택할 수 있다. 참고로 서대문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
홍은1동 자율방범대(대장 윤부자)는 지난 10일 오후 7시30분 자율방범 초소에서 김용웅 서대문경찰서장과 서호성 구의원을 비롯 홍은1동 자율방범대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 자율방범대 현판식을 가졌다. 홍은1동 자율방범대는 2024년도 지난 한해동안 민·경 합동순찰 24회, 자체순찰 27회를 실시하였고 특히 지난 12월 26일 윤부자 대장은 포방터시장에서 치매 노일을 발견 112에 신고하하고 임시보호 이후 보호자에게 인계하기도 했다. 또한 지자체 행사를 지원해 황금 인맥 축제 안전지킴이와 호박골 행복나눔 축제 안전지킴이를 수행하는 등 지역안전과 발전을 위해 많은 헌신을 한 것이 인정돼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되었다. 또한 홍은1동 자율방범대 고규광 부대장은 자율방범대와 늘 함께 하며 앞장서 각 종 활동에 참여하였고 특히 관내 시기별 주요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순찰로 추석명절 번죄취약지역 합동 순찰, 행락철 등산객 대상 범죄예방 순찰, 수능 이후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 등을 실시했다. 특히, 집중호우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홍은교, 홍은대교, 옥천3고 등에 튜브를 설치하는 등 타에 모범이 되는 활동을 인정받아 김용웅 서대문경찰서장으로부터 최고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다음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에 걸쳐 통일로의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신설 공사가 진행될 것임을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보고받음과 동시에 기쁜 소식을 홍제동 주민에게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10년 넘게 묵은 숙원인 통일로 유턴 신설 사업을 임기 초부터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이라는 사업명을 붙여 아웅다웅 추진해왔는데, 드디어 첫 사업 성과를 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간 기다려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신 홍제동 주민 모두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다음 주 수요일인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에 걸쳐 유턴 시공 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보고 받았다. 일찍이 겨울이 지나가면 바로 개화시키려 했는데 아쉽게도 3월 중으로는 하지 못하고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깊이 양해를 구하는 바이며, 이제 이 신설을 통해 한양아파트와 한화아파트 진입로를 통한 불법유턴의 감소는 물론, 서푸센과 삼성래미안과 같이 안산초 부근 주민에게 큰 편의가 되었으면 한다.”며 예찬했다. 그간의 경과를 살펴보면, 문성호 시의원은 2022년 임기 시작부터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하며 그간의 꾸준한 적극행정 추진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제도개선, 활성화노력, 이행성과, 체감도 등 5대 항목 17개 세부지표에 대해 이루어졌으며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서대문구는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우수한 점수를 얻은 가운데 특히 소상공인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 확산을 가져온 ‘서대문 나눔1%의 기적’ 사업이 국민 평가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3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은 서대문구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구민 중심의 행정을 꾸준히 펼쳐온 데 따른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민 삶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오는 적극행정 구현에 더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가 주관한 ‘2025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고령층 대상 특화 프로그램’으로 응모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한 사람의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고령 친화 반려학습 도시’란 제목의 사업 계획을 제안해 호평을 받았다. 이 계획은 ‘반려’란 주제를 ‘학습’과 연결해 고령층의 늘어난 여가를 학습 기회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 전국 200여 개 평생학습도시 중 11개 기초 지자체만 선정된 가운데 서대문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3,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구는 이를 통해 고령층 선호가 높은 반려동식물, 반려문화, 반려생활, 반려경제, 반려여행, 반려로봇 등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관내 9개 대학의 풍부한 대학 교수진과 청년 자원을 연계해 고령층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5월 이후 사업을 시행할 예정으로 세부 내용은 서대문구 평생학습포털에 공지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교육지원과(02-330-8849)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서대문구는 65세 이상 구민 비율이 18.8%인 고령사회로 그 속도 또한 빨라지고 있다”며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청년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우수 청년기업 육성을 위해 ‘청년벤처 창업기업’을 공모한다. 구는 창의적인 청년 아이디어 발굴과 혁신 기업 성장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2인 이상으로 구성된 3년 미만의 초기 또는 예비 창업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대표자가 39세 이하여야 한다. 모집 분야는 3개로 기술분야 창업, 로컬콘텐츠 창업, 임팩트 창업 등이다. ‘기술분야 창업’은 공공성 기반의 거브테크(Gov Tech), 기후테크, 핀테크 분야를 비롯해 AI/AX, ICT 등의 미래산업 영역까지 지원 가능하다. ‘로컬콘텐츠 창업’은 공간 중심의 비즈니스, 브랜딩 등 골목경제를 활성화하는 콘텐츠 비즈니스를 희망하는 경우, ‘임팩트창업’은 지역사회변화 및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는 아이디어가 있는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전체 과정은 국내 대표적인 TIPS(기술창업) 운영기업인 씨엔티테크 주식회사에서 운영하며 창업캠프(실천창업교육), 엑셀러레이팅, IR투자 컨설팅, 데모데이, 최종경연평가 등으로 진행된다. 창업캠프를 거쳐 다음 달 중 10개 사(팀) 내외가 선정되며 이들에게 각각 평균 천만 원 정도의
서대문구의회 안양식 행정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안양식 행정복지위원장은 제9대 후반기 행정복지위원회를 이끄는 위원장으로서 미래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평소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뿐 아니라 문화예술 활동 지원 등에 큰 관심을 가지고 정책과 사업, 예산 집행에 있어 적극 지원 중이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감사패를 받게 된 것이다. 이 밖에도 안 위원장은 구민 눈높이에서 다양한 생활밀접형 정책을 만들어 지역 활성화는 물론 구민 일상을 더 풍요롭게 하는 각종 사업을 시행해 왔다. 실제 청년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좀 더 안정적 사업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서대문구 청년 기본 조례」를 수정하고, 군 복무 장병과 가족들을 위한 복지향상과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서대문구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조례」를 만드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목소리를 꾸준히 내고 있다 서대문구의회 안양식 행정복지위원장 은“지역 내 여러 현안을 살피는 구의원으로서 당연한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촘촘한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해 위기가구를 기다리는 것이 아닌 ‘먼저 찾아 나서는 복지’ 실현에 매진하고 있다. 구는 최근 홍제3동 개미마을과 천연동 현저2주거환경개선지구 일대 주거취약지역에 대한 ‘전 세대 방문 전수조사’를 실시해 복지 위기가구를 다수 발굴 지원하는 가시적 성과를 얻었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무허가 주택이 밀집해 행정망만으로는 실태 파악이 어려운 재개발 예정지로, 구는 주민등록상 등재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구역 내 모든 실거주 가구를 집중적으로 살피는 데 초점을 맞춰 이번 조사를 추진했다. 2인 1조로 구성된 공무원과 통반장이 약 한 달간 232세대를 직접 방문해 실거주 여부를 확인하고 생활실태를 파악했으며 복지상담도 진행했다. 이 결과 행정망에 포착되지 않았던 11개 위기가구를 신규 발굴해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등 맞춤형 지원을 신속히 연계했다. 또한 기존 복지 수급 가구에 대해서도 심층 상담을 통해 주거, 건강, 돌봄 등 다각적 욕구에 맞춘 추가 서비스를 지원했다. 특히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주민이자 통반장인 19명이 공무원과 협력해 ‘핀셋형 조사’로 제도 밖에 놓여 있던 위기가구를 정밀하게 발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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