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원(남가좌 1·2동,북가좌 1·2동)은 지난 1일(화) 명지대학교 임연수 총장을 만나 지역사회 내 상생협력 방안과 편의시설 확충을 협의했다. 실제 윤 의원(명지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석사) 동문)은 명지대와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대학-지자체 지역협력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명지대 내 다목적 체육시설 조성 등 성과를 낸 바 있다. 이번 간담회 역시, 올 초 새롭게 취임한 임 총장과의 만남을 통해 그동안 지속해 온 서대문구와의 협력을 더 단단히 하고, 현실적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 명지대학교 정문 앞 회전교차로 설치 ▶ 유휴공간으로 남아있는 명지대 도서관 건물 옥상 활용 방안 등을 상호 논의했다. 먼저 논의한 명지대학교 인근 교통정체 문제 해결은 무엇보다도 명지대 정문 앞에 회전교차로를 신설, 인근주민과 재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자 했다. 이어서 현재 유휴공간으로 남아있는 도서관 건물 옥상(약1000평 규모)의 경우, 체육시설과 공원 등 휴식 공간을 조성, 인근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방안까지 협의했다. 이 같은 방안이 실현되면, 지난해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과 명지대 내 다목적 체육시설(배드민턴,탁구,파크골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서울시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과태료에 대한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 도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이성헌 구청장이 올해 5월 구청장협의회에 관련 안건을 상정하고 ‘서울시 25개 구 공동 시행’을 서울시에 건의한 데 따른 것이다. 이 구청장은 “기존 우편 고지 방식은 고지서 수령 지연과 반송, 위반 시점과 단속 인지 시점 간 차이에 따른 민원 증가 등의 문제가 있는 만큼 모바일 기반의 전자고지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특히 “차량을 운전하는 시민들의 스마트폰 활용률이 높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고지를 위한 이 방식을 원활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한 끝에 ‘빠른 시일 내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자치구와 공동 노력할 것’이라고 이달 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198차 서울시구청장협의회에서 밝혔다. 서대문구의 이 같은 제안에 대해 장애인단체들도 지지와 기대감을 표했다.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은 행정 효율화는 물론 장애인 이동권 보장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는 휠체어 사용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을 크게 방해하지만 시민 인식
북아현동(동장 염장원)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서대문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어수)와 협업해 6∼7월 중 총 6회에 걸쳐 ‘생생기억통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희망하는 어르신 20여 명이 색칠하기, 원예 활동, 건강 박수 등 두뇌를 자극하며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북아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희자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인지기능 활성화를 통해 치매 걱정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이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염장원 북아현동장은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과 고립 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고 효과적인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북아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치매예방교실 외에도 홀몸노인을 위한 밑반찬 및 가전제품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매진하고 있다.
북가좌2동(동장 정재원)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 50곳에 시원한 여름이불세트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추진된 여름철 맞춤형 사업으로 올해는 이불, 패드, 베개커버로 세트를 구성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를 전달하고 여름철 안부도 살폈다. 한 할머니는 “예쁜 새 이불을 받으니 정말 기분이 좋고 세트로 주셔서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북가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영우 위원장은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주민분들이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주민분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재원 북가좌2동장은 “이웃을 위해 적극 활동하시는 동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방역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김덕현 의원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희동)은 여름철 모기 등 해충이 급격히 늘어나는 시점에 맞춰 직접 방역통을 메고, 지역 방역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은 김덕현 위원장을 주축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연희동 회원들이 함께 나서 지역 내 저층 주거지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방역 작업을 시행했다. 최근 40도에 달하는 폭염과 높은 습도, 짧은 장마 등으로 모기 등 해충이 급격히 늘어 구민 피해와 불편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연희동 일대는 안산과 홍제천 등 환경적 요인에 따라 모기가 대량 발생하기 좋은 환경인 만큼, 지속적인 방역 작업을 통해 모기 번식을 원천적으로 막고 있다. 다만, 저층 주거지가 밀집해 있고, 재재발 등으로 빈집 발생 등 취약지역이 경우 집중 방역이 필요하다고 판단, 김 위원장이 직접 나서 현장 작업에 앞장선 것이다. 이날 방역작업을 마친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의회운영위원장은 “여름철에는 모기는 물론 러브버그,바퀴벌레 등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이렇게 직접 나서 지역 방역을 시행했다” 며 “앞으로도 방역 시스템을 총동원 지역 주민들이 불편과 건강 관리
홍제새마을금고(이사장 안계선)는 지난 14일 홍제1동에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랑의 계절김치 나눔 봉사’를 추진했다. 홍제새마을금고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홍제새마을금고 홍제2동지점 주차장에서 열무김치를 직접 담그고 포장했다. 이 김치는 홍제1·2·3동 취약계층 가정 90곳에 5kg씩 전해졌다. 홍제새마을금고 안계선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구 홍제1동장은 “이번 사례와 같이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제새마을금고는 이번 나눔 외에도 생필품 지원 등 연중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이달 들어 북가좌2동에 구가 직영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증가로24길 27)을 개관해 업무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에 근거해 학대피해아동의 치료와 피해 재발 방지, 아동학대 사례관리와 예방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앞서 구는 2023년 4월 설치계획을 수립했으며 설계 용역과 공사를 거쳐 개관을 준비해 왔다. 서대문구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66.87㎡ 규모로 지하 1층에는 놀이/미술치료실, 집중상담실, 교육실을, 지상 2층에는 상담실, 회의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상 1층은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독서공간, 휴게시설, 인터넷존 등으로 이뤄진 ‘커뮤니티 카페’로 꾸몄다. 기관장과 상담원, 임상심리사 등 8명의 운영 인력이 구청으로부터 아동학대로 판정돼 연계된 가구에 대해 피해아동 보호와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을 위한 상담과 심리치료를 실시하고 학대 행위자를 대상으로 서울가정법원으로부터 수탁을 받아 상담과 교육을 진행한다. ‘학대피해아동 가족기능 회복 및 강화 프로그램’과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이곳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현대이지웰(대표이사 박종선)로부터 국가보훈 어르신을 위한 효사랑 성금 3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현대이지웰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후원금은 서대문구 내 참전유공자, 무공수훈자, 전상군경 가구 등 100곳에 전해진다. 최근 서대문구청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현대이지웰 박종선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보훈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6.25전쟁 발발 75주년이 지나며 당시 나라를 위해 헌신하셨던 분들이 대부분 아흔을 넘으셨다”며 “보훈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효사랑 성금을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구는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꾸준히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초임 동대표 56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동대표의 역할 및 책임 등에 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초임 동대표가 자신의 권한과 책임을 정확히 이해하고 직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며 투명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이 교육을 마련했다. 먼저 공동주택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서대문소방서와 연계, 화재예방 및 피난행동요령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동대표의 실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필수 법령과 절차 등에 대한 해설 및 실무이론교육이 이뤄졌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막중한 책임을 지닌 동대표님들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높여 투명하고 합리적인 공동주택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는 다음 달 2025년 제2차 입주자대표회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구민 안전을 위한 화재예방 교육도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남가좌2동(동장 김윤정)은 이달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선불카드)을 신청하러 동주민센터를 찾는 주민들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소비쿠폰 1차 지급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이뤄지며 15~40만 원이 차등 지급된다. 첫 주에는 신청인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요일제로 운영한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이면 화요일, 3.8이면 수요일, 4.9면 목요일, 5.0이면 금요일에 신청 가능하다. 남가좌2동은 순번대기표 시스템과 기간제 근로자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 안내 인력을 확보했으며 주민들이 쾌적하게 대기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전담반을 지정해 동주민센터 4층에서는 소비쿠폰(선불카드) 교부, 2층 행정운영팀에서는 이의신청 접수, 1층 주민복지팀에서는 거동 불편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접수창구 운영을 맡는다. 김윤정 남가좌2동장은 “주민들께서 어려움이 없으시도록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에 대한 원활한 행정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은1동(동장 박수미)은 주민 주도의 마을복지 구현을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밑반찬 나눔을 통한 저소득 1인가구 안부살피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난달부터 직접 조리한 반찬을 월 1회 관내 저소득 1인가구 10곳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취약계층 영양 불균형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이 사업은 주민 교육과 토론을 거쳐 만들어진 홍은1동만의 ‘마을복지계획’이다. 동 단위에서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파악하고 자체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는 데 각별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홍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병춘 위원장은 “우리 동에 갈수록 많아지는 1인가구를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마을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살펴 도움이 되는 마을복지계획을 꾸준히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이 같은 마을복지계획 외에도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어르신 나들이, 겨울 김장김치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이 운영하는 북아현아트홀에서 오는 7월 18부터 “젊은 예술가 with 콘서트” 를 개최한다. 이번 시리즈 공연은 관내 대학인 추계예술대학교와 함께 하는 ‘서대문청춘예찬’ 매칭프로그램으로 공연예술대학 재학생들의 예술적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 제공의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전향적으로 추진되었다. 18일에 열리는 첫 번째 공연은 우리 전통음악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가야금 4중주와 잘 어울리는 우리 가곡으로 구성하여 대한민국의 고요하고 단단한 정서를 향유하고, 이후 진행될 9월 12일과 10월 31일 공연에서도 추계예대 재학생들이 연마한 무대로 명작오페라 아리아와 정통 유럽가곡 등 서양음악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과 추계예술대학교는 공동기획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문화예술 인재 육성으로 지역주민에게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있다. 서대문청춘예찬 “젊은 예술가 with 콘서트”는 전석 무료로 진행하며 전회차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북아현문화체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연세대학교 문과대학(학장 김장환)과 공동으로 이달 21일과 23일, 25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연세대 위당관 대강당(B09호)과 캠퍼스 일대에서 ‘연세 인문학캠프’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23년 1월 시작돼 이번에 7회를 맞았다. 초중고생과 대학생, 학부모,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하며 인문학 강의, 캠퍼스 탐방, 에세이 공모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신청하면 된다. 첫날에는 연세대 심리학과 정상철 교수가 ‘인상(관상) 평가의 실상과 허상’, 연세대 강철 강사가 ‘영화 문해력을 위한 영화언어의 알파벳 배우기’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이어 연세대 재학생 홍보대사와 인솔자를 따라 연희관, 본관, 중앙도서관, 이한열 동산, 박물관 등을 잇달아 둘러보는 캠퍼스 탐방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연세대학교 중국연구원 신화연구소 김선자 소장이 ‘중국 소수민족 신화와 생태, 그리고 공유’, 연세대 심리학과 송현주 교수가 ‘질문하는 마음의 발달, AI와 공존하는 인간의 심리’란 제목으로 청중들과 소통한다. 이후 윤동주 기념관과 언더우드가 기념관 견학이 예정돼 있다. 셋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지역사회 환경교육 활성화를 통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환경교육 강사와 활동가, 교사, 구민을 대상으로 ‘환경교육도시 서대문구 기후환경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보수교육은 8월 21∼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심화교육은 8월 28∼29일 서대문구행복그린센터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달 17일부터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및 서대문구행복그린센터 블로그를 통해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성인 누구나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보수교육’은 ▲기후변화에 맞는 환경교육 교수법 찾기 ▲환경교육의 현재와 미래 알아보기, ‘심화교육’은 ▲자연에서 알아야 할 관계 형성 교수법 ▲자연생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서대문구의 곤충 및 새와 친해지기 ▲국내외 우수사례를 통해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하기 등의 내용으로 이뤄진다. 이성헌 구청장은 “구민과 지역 활동가들의 환경교육 전문성과 교육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서대문구행복그린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의 환경교육연수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서대문구행복그린센터(홍제천로 111)를 중심으로 이 같은 교육연수뿐만 아니라 ‘저탄소 생활 실천 등을 위한 다양한 우수 환경교육프로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이달 15일 경기도 남양주시 동화컬처빌리지에서 ‘2025 서대문 학부모 행복파트너 워크숍’을 개최했다. 여기에는 지난달 새롭게 구성된 ‘2025 서대문 학부모 행복파트너’와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정지웅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레크리에이션, 구청장-학부모 소통의 장, 교육 전문가 특강, 수목원 체험 등 다채로운 일정 속에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통의 장’에서 이성헌 구청장은 서대문구 교육 분야 성과 발표와 함께 민선 8기 후반부 핵심사업이 ‘아이가 행복한 서대문’임을 강조하며 미래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진 학교별 현안 공유와 질의응답 시간에서 학부모들은 교육 여건에 대해 생생한 의견을 전하고 구정에 대한 기대와 건의 사항을 밝혔다.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의 저자 조승우 작가는 학부모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된 ‘2025 교육정책의 이해 및 자녀 진로탐색’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를 통해 자녀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교육 정보와 방향을 제시했다. 물맑음수목원 산림치유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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