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삼 의원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 서대문구의회 이진삼 재정건설위원장(국민의힘,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은 관내 인권 증진과 복지사각 해소를 위해 관련 조례 2건을 새롭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 같은「서대문구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와「서대문구 체육인 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는 제299회 서대문구의회 1차 정례회를 통해 최종 의결되었다. 먼저,「서대문구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는 한부모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만들어진 조례이다. 실제 한부모가족은 단순히 사회적 편견뿐 아니라 육아, 가정경제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한부모가족이 각종 복지 혜택과 체계적 지원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사회적 갈등을 잘 극복하기 위해 제도적 기반을 만들고자 한 것이다. 특히 한부모가족 역시 우리 사회에 다양한 가족 형태 중 하나로 인식될 수 있도록 교육, 홍보를 통해 권익 보호에도 앞장설 것이다. 더불어「서대문구 체육인 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는 생활체육지도사 등 관내에서 활동 중인 전문체육인들의 인권보호 강화를 위해 제정했다. 실제 체육계는 특수한 위계질서와 성과 중심 문
S.C.M.C.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은 2024년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가’등급)으로 선정됐다.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실시된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262개 기관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경영성과 등 2개 부문 20개 내외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로 진행되었으며, 기관의 2023년 경영실적에 따라 최고 등급인 ‘가’등급부터 최하위 ‘마’ 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평가됐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 거둔 이번 성과는, 신임 한운영 이사장 취임 이후 ‘안전우선(Safety first), 고객감동(Customer impression), 경영혁신(Management innovation), 소통공감(Communication empathy)’의 S.C.M.C 경영방침을 선포 후, △공단 시설안전 통합 컨트롤타워 구축 △고객감동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 및 프로그램 개선 △기능중심의 조직개편 △경영합리화를 통한 경영수지 개선 등 경영체질을 개선하고 주요사업성과가 향상된 결과로 평가된다. 한운영 이사장은 “이번 경영평가 결과는 새정부 혁신가이드라인에 부합하기 위해 전 직원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김양희 서대문구의회 의장은 2020년 4월 보궐선거로 8대 서대문구의회에 입성한 후 9대 의회에도 주민의 신임을 받은 재선의원으로 실제 김 의장은 30년 넘게 서대문구에서 생활한 만큼 서대문을 고향이라고 여기고 있다. 그만큼 구민과 함께 다양한 지역 활동을 이어왔다. 그만큼 서대문구는 물론 지역 주민들의 실생활 하나하나를 모두 알고, 구민들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꿰뚫고 있다. 실제, 지역 발전을 위한 제도와 정책 개발을 위해 누구보다 앞서 조례를 발의해 구민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하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서대문구의회 15명 의원 중 최고 연장자로서 의회를 이끄는 어른이자, 의원들을 화합하는 역할에 앞장서 왔다. 이번 제9대 의회에서는 후반기 의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 만큼, 서대문구의회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해 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인 김양희 의장의 후반기 의회 운영에 대해 들어 보았다 –편집자 주- Q 제9대 후반기 의장 당선을 축하드리며, 취임 소감을 간단히 말씀해 주세요 A 지난 전반기 동안 열심히 달려온 의정활동을 바탕삼아 앞으로 남은 시간, 다양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많은 동료의원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주이삭 의원 (개혁신당, 충현 천연 북아현 신촌동)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발의한 건설공사 관련 조례 2건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는 관내 건설공사 관리 체계를 새롭게 확립, 안전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대문구 기술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와 「서대문구 공공시설물 등 건립·설치 비용 공개 및 사후평가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지난 제299회 서대문구의회 1차 정례회를 통해 최종 의결된 바 있다. 지난해 성남시 정자교가 무너져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육교 등 교량 관리 소홀에 대한 지적과 함께 부실 건설공사에 대한 사회적 목소리가 높아졌다. 더불어 서울 25개 구청이 실시하는 건설공사 관련 심의는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에 의뢰함에 따라 업무 과중, 지연은 물론 부실 심의 우려도 있었다. 특히 100억 미만 중소규모 시설물 건설(소규모 교량 및 복개구조물 등은 50억 미만)은 서울시 심의 절차 자체가 없어, 그야말로 안전 사각에 놓였던 것이 현실이었다. 이 같은 사안을 해결하고자, 먼저「서대문구 기술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문성호 시의원 (서대문2) 서울시 교통 소외지역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대부분의 철도사업이 잇따라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역차별로 작용하는 수도권 대상 예비타당성조사 지표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빗발치고 있다.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은 지난 30일 서울특별시의회 기자회견실에서 ‘수도권 역차별’하는 예비타당성조사, 반드시 개선 해야합니다!‘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서울시는 도시철도 서비스 취약지역을 개선하고 도시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우이-신설 연장선, 서부선, 목동선 철도사업 등이 포함된 ’제1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기본계획‘을 수립(2008년 11월)한 바 있다.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해당 사업들이 10년 이상 지연되면서 서울특별시 내 교통 소외지역 심각성이 악화됨에 따라 서울시는 도시구조 등 제반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전철 개별 노선 재검증을 실시, 강북횡단선, 목동선 철도사업 등이 포함된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2020년 11월)했다.그런데, 기획재정부가 2019년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등 수도권 대상 기존 예타지표인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3가지로 구성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양영식)은 「서부 문해 시화전」을 개최한다. 관내 학력인정 문해교육기관에서 공부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시화작품 35점을 9월 2일부터 9월 25일까지 서부교육청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전시 예정인 시화작품은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2024학년도 상반기 학력인정 문해교육 과정 이수자들이 그동안 학습한 결과를 고스란히 시화로 표현한 작품이며, 각 문해교육기관에서 초등과정 5점과 중학과정 5점씩을 출품하였다. 서부 관내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5개 기관(마포평생학습관, 은평구평생학습관,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연희노인복지관, 이주민사회적협동조합)이다. 서부 문해교육은 2011년부터 초등과정 개설과 2014년 중학과정을 개설하여 관내 문해기관을 운영·지원하고 있으며, 해마다 70명이상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관내 문해기관에서 배우고 있는 학습자는 현재 200명 이며 작년에는 졸업생 71명(초등 52명, 중학 19명)을 배출하였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서부 문해교육의 컨트롤 타워로서 관내 문해 어르신들의 학습의욕을 북돋아 주고 한글교육을 넘어서 생활문해로 나아가기 위해 매년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환경교육 및
지난 13일 오스트리아 빈 다스 무트홀에서 태평소 및 해금 협연자와 함께 공연하는 서대문구 주니어 윈드 오케스트라.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유럽 순회 공연에 나선 ‘서대문구 주니어 윈드 오케스트라’가 이달 1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이탈리아 문화원 연주홀과 13일 오스트리아 빈 다스 무트홀에서 현지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특히 빈 다스 무트홀(Das Muth Hall)은 ‘빈 소년 합창단’의 전용 홀로 많은 연주자들이 꿈꾸는 무대다. 레퍼토리는 아리랑 판타지, BTS의 다이너마이트, 드라마 ‘추노’의 OST, 사운드 오브 뮤직, 보기 대령 행진곡, 한밤의 세레나데 등 10곡을 선보였다. 특히 영화 음악 ‘산체스의 아이들’은 국악 협연자인 태평소의 김태형, 해금의 원유빈과 함께 공연을 선사했다. 청소년 단원들은 이번 공연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쳤으며 아름다운 하모니와 율동으로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한 단원은 “처음에는 간단한 곡만 연주할 수 있었던 우리가 열심히 연습해 해외에서 공연했다는 사실이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또 다른 다원은 “관객들의 브라보 소리와 Y.M.C.A. 율동을 따라 하던 모습이 잊히지
서울의 한가운데 위치한 15만 평의 시민공원인 서울숲에서 여름밤 낭만과 힐링을 선사할 축제가 펼쳐진다. 서울시는 여름축제 ‘2024 서울숲 푸른밤 축제, 별 헤는 서울숲’을 8월 17일(토)부터 8월 24일(토)까지 펼친다. [달빛버스킹: 음악 공연] 서울숲 야외무대에서는 가족, 친구, 연인뿐 아니라 혼자서도 신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달빛버스킹이 8월 17일(토), 24일(토) 진행된다. 공연은 19시부터 21시까지 2시간 진행되며,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물빛갤러리: 문화 전시] 서울숲 중앙연못 옆의 커뮤니티센터에서는 ‘자이언트 플라워’ 작품 전시와 그림책 도서관 등 다양한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무더운 여름 더위와 비도 피할 수 있는 실내 공간에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휴식도 즐겨보자. 자이언트 플라워 작품 전시: 8월 17일(토)~24일(토) 11:00~20:00 ‘꽃 그리고 사람...서울숲에 피어나다’를 주제로 플랜테리어(플라워 아트 공간연출)를 선보이는 김미진 작가의 자이언트 플라워, 수채화 등의 전시가 진행된다. 에바폼, 종이, 친환경 소재 등을 활용해 서울숲에서 볼 수 있는 꽃과 자연을 형상화한 플라워 작품과 서울숲 여름
내달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구는 남산 1․3호터널을 무료로 지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서울특별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오는 8월21일부터 ‘다자녀 가족이 소유한 자동차’에 혼잡통행료 부과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7월12일부터 두 자녀 이상이면서 막내 나이가 18세 이하인 다자녀 가구가 ‘바로녹색결제(https://oksign.seoul.go.kr)’ 시스템에 차량 정보를 사전 등록하면 다음 달 21일부터 남산1․3호 터널을 지날 때 혼잡통행료가 자동으로 면제된다. 시는 심각한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자녀 양육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다자녀 가구에게 혼잡통행료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면제가 시행되는 날부터 바로 적용받기 위해서는 8월21일 전에 혼잡통행료, 공영주차장 등 서울 시내 공공시설 이용료를 비대면 자동 결제할 수 있는 ‘바로녹색결제’에 등록하면 되고, 미리 등록하지 못한 경우에는 톨게이트 대면부스에서 ‘다둥이 행복카드’를 보여주면 된다. ‘바로녹색결제’에 로그인한 뒤에 ‘나의 녹색교통’에서 차량 정보 추가․삭제 메뉴를 클릭, 다자녀 감면 대상 차량으로 등록하면 된다
최근 결혼, 출산 연령이 높아져 35세 이상의 고령 임산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출산 전 진료·검사가 많은 35세 이상(분만 예정일 기준) 임산부에게 산전 의료비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35세 이상 임산부에게 최대 50만 원의 산전 의료비를 지원하는 ‘35세 이상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4월 발표한 ‘오세훈표 저출생대책’의 하나로, 당초 시는 올해 1월부터 최대 100만 원의 산전 검사비를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과정에서 최대 50만 원 지원으로 금액 등 내용이 변경되면서 사업 시행이 늦춰졌다. 시는 35세 이상 임산부 의료비 지원을 고대한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올해 1월부터 발생한 의료비부터 소급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35세 이상 고령 산모 비율은 2015년 27.0%에서 2022년 42.3%로 대폭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고령 산모로 기준으로 삼는 35세 이상의 임산부는 상대적으로 유산과 조산, 임신 합병증 발생 확률이 높아 많은 산전 진찰 및 비급여 검사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민선 8기 핵심 공약을 보다 효과적으로 실행하고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10일 자로 조직개편을 시행한다. 주요 내용은 ▲신촌 일대 경의선 지하화 및 입체 복합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전담 팀 신설 ▲서울시 자치구 최초의 반려동물 전담 부서인 반려동물지원과 신설 ▲세무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세무1과와 세무2과 개편 ▲사회복지과와 신통개발과의 명칭 변경 등이다. 구는 신촌 일대 경의선 지하화·입체 복합개발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도시계획과 내에 경의선지하화팀을 신설했다. 이 복합개발 사업은 산학공동연구단지, 청년창업연구단지, 공연장, 공원 등의 인프라 시설과 바이오산업 거점, 창업플랫폼, 청년 업무·문화공간 조성 등을 목표로 한다. 또한 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반려동물 전담 부서인 반려동물지원과를 신설했다. 이 부서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지원하고 동물 유기와 학대 같은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며 동물 존중과 보호 문화를 확산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구는 주민들이 세무 관련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세무1과와 세무2과를 징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서대문 교육 발전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란 주제로 ‘2024 행복한 서대문 학부모 소통지원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지원단은 서대문구청과 관내 초중고교의 수평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구청과 학부모 간 소통 체계 마련, 교육협력 사업 활성화, 지역 교육 발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을 위해 구성됐다. 출범식은 ▲비전특강 ▲출범선언 및 퍼포먼스 ▲학부모 소통지원단 사업소개 ▲학부모 아카데미 등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40개 초중고 학부모 대표 80명이 참석해 미래세대를 위한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역할 및 책임에 대해 공감대를 나눴다. 비전특강에 나선 이성헌 구청장은 ‘학부모님께 보내는 소통과 공감으로의 초대장’이란 주제 아래 자신의 학창 시절 경험과 성장 과정, 서대문구의 교육방향과 핵심사업을 소개했다. 이 구청장은 “학부모 소통지원단과의 직접적인 소통으로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교육사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참석자들은 ‘행복한 학부모 소통지원단 선언서’를 낭독하며 지역교육 발전의 의미를 나눴다. 또한 ‘미래교육’, ‘인성교육’, ‘교권회복’, ‘교육 3주체 함께학교’ 등의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어린이들의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 나기를 위해 이달 1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물놀이터 5곳을 무료로 운영한다. 지난해 여름 큰 인기를 끌었던 중앙근린공원(북가좌1동), 가재울어린이공원(남가좌1동), 문화촌어린이공원(홍제3동)에 더해 올해 해달별어린이공원(연희동)과 은가어린이공원(북가좌2동)이 새롭게 추가돼 모두 5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5곳 모두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며 매시 15분부터 30분까지는 휴게시간이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물놀이터에는 수돗물을 사용하며 이를 매일 교체한다. 안전관리요원도 상시 배치된다. 또한 야외 샤워기와 간이 탈의실, 그늘막을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인다. 이성헌 구청장은 “접근성 향상을 위해 올해 물놀이터 2곳을 추가 운영한다”며 “어린이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과 안전을 꼼꼼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4급 전보 기획재정국장 송월섭/스마트환경생활국장 이현 ◆ 5급 전보 소통담당관 김선희/행정지원과장 유명선/민원여권과장 반미현/재산세과장 김상식/지방소득세과장 조영아/교통행정과장 이원중/생활보장과장 정지현 /가족정책과장 김정현/도심개발과장 김병오/보건위생과장 이지연/의약과장 정용균/천연동장 김경민/홍은1동장 곽태성/북가좌2동장 정재원 2024년 7월 10일 字
전국에서 대학이 가장 많은 도시인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관내 9개 대학과 연계해 평생교육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기술 발달과 빠른 사회 변화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평생교육에 대한 주민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서대문구는 교육자원이 풍부한 ‘대학 도시’로 관내 9개 대학에는 3천여 명 이상의 전임교원과 638개 학과, 300개 이상의 연구소가 있다. 서대문구의 ‘대학 연계 평생교육사업’은 대학이 주민 학습을 지원하는 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상시 플랫폼’으로 구축 운영된다. 구는 우선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명지전문대학,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연세대학교와 연계해 5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자존감 업! 시니어모델 교육을 통한 시민역량 강화 ▲알고 가자! 국내 여행을 위한 인솔자 안내 교육 ▲다시 봄(春), Self Total Styling ▲구민생활건강대학 ▲나와 우리를 살리는 갈등 전환 리더십 등이다. 이처럼 구는 ‘대학과 연계한 평생교육 특화도시 구현’을 핵심사업으로 설정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참여 대학과 프로그램 수를 대폭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최근 구청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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